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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이 별거 없데...ㅇㅇ

조회 수 281 추천 수 0

가 아니라,

 

 

살아보니,

말을 아낀 사람은 생각이 깊었고

잘 웃는 사람은 아픔이 많았고

침묵을 지킨 사람은 배려를 택했고,

먼저 다가온 사람은 용기를 냈더라.

 

 

사람 마음은 보이는 것만으로는 모르더라.

  • 익명_600353 2025.08.08 21:53
    먹고보니 마찬가지로 별거 없다..탕수육은 찍먹과 부먹으로 싸울필요 없고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더라. 시간이 지나 차갑게 식은 피자는 에프에 돌려먹으면 맛있고, 치킨은 양념이든 후라이든 고된하루끝에 퇴근하고 씻고 시원한 맥주와 먹으면 꿀맛이고, 피곤한데 돈은 없고 잠이 안오는 밤이면 라면 끓여먹고 먹고나니 얼굴 붓는게 걱정이면 우유 마시고 자면 그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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