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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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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외할머니 댁이 시골이라 방학때면 내려가 한달 정도 놀다 오곤 했거든.

그러다 시골 친구 들도 사귀고 강이며 산이며 보물찾기 하듯 뛰어 놀곤 했어.

국민학교 고학년이 되어 방학이 가까워 지자 언제 외할머니댁에 갈지 그날만 손꼽아 기다렸어.

막상 내려가는 날이 되었는데 그동안은 엄마가 같이 동행해 데려다 주곤 했거든 근데 엄마가 날짜 좀 미루자고 하길래 떼를 쓰고 혼자 갈수 있다고 우겼어.

엄마가 안된다고 하다가 뭘 생각하는 눈치 보더니 외할머니와 통화를 했어

외할머니 댁 가는날 버스 터미널에 엄마랑 갔는데 엄마가 버스 기사 아저씨와 이야기 하더니

너 기사 아저씨가 내리라고 하는데 알려줄 거니까 자지말고 꼭 거기서 내려. 내리면 외할머니 기다리고 있을거야. 내리자 마자 꼭 전화하구. 

엄마는 몇번이고 당부 하고 버스가 떠날때 까지 나를 지켜 보았어.

막상 버스에 타서 출발하니 좀 무서웠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 바로 뒤에 앉아 있어서 기사 아저씨가 말도 건네고 사탕도 줘서 무서운 것도 가시게 되었어.

자다깨다 몇시간을 달려서 눈 뜨니 익숙한 시골 터미널이 보여 가슴이 두근 거렸어.

고개 빼서 외할머니 찾으니 딱 보여서 너무 기뻐 손을 막 흔들었어.

버스 에서 내려 공중전화 에서 엄마 한테 연락 하니까 안심이 되었는지 막 웃더라구. 그러면서 외할머니 바꿔주구 주위를 둘러봤어.

외할머니는 동네 이장 아저씨가 몰고 온 트럭에 타고 오셔서 나도 그 트럭을 타고 외할머니댁 으로 가게 되었지.

트럭을 타고도 한시간 넘게 가야 되서 도착 하니 껌껌해져 있었어.

외할머니가 해준 시골밥 배 터지게 먹고 씻으니까 바로 곯아 떨어져서 눈뜨니 아침 이었어.

아침밥 먹고 달려나가 시골 친구들 집 돌며 친구 이름 부르며 기다리니까 친구들 가족 까지 반겨줬어. 외할머니가 나 온다고 며칠 전부터 이바구 해대서 다 알고 있더라.

일주일 정도 정신 없이 뛰어 놀고 강가에 발가벗고 수영 하니 온몸이 새까맣게 탔어.

그러다 외할머니가 짐가방을 싸면서 자기랑 좋은데 가재. 온천 이라고 거기 가면 재미난거 많고 맛있는것도 많다고.

알고보니 동네 노인분들 하고 단체로 놀러갈 일 있어 외할머니가 나도 데려갈 려고 했던거야.

난 친구들과 노는게 잼 나서 가기 싫다고 하니까 외할머니가 막 나를 꼬시더라고. 거기 가면 용돈도 주구 장난감도 사준다고.

그렇게 둘이 마루 에서 아웅다웅 다투는데 바로 담 하나 두고 사는 옆집 양가댁 아줌마가 감자 고구마 옥수수 쪄서 들고 오시는거야.

그동안 외할머니 댁에 오면 양가댁 아줌마 라는 분이 날 귀여워 하셔서 잘 알고 있었거든.

무슨 일인데 손주랑 잼 나게 이야기 하냐구 마루에 걸터 앉으셨어.

외할머니가 온천 이야기랑 내 이야기 하니까 막 웃으시더니

아유. 저한테 맡기고 다녀 오세요. 며칠 이나 된다고.

외할머니 는 나를 보며 슬쩍슬쩍 눈치 보더니 엄마한테 전화 하더라.

외할머니 는 온천 가기 전 마지막 날까지 같이 자면서 꼬시다가 안되겠는지 그럼 양가댁 아줌마 말 잘 듣고 있어 후딱 갖다 올테니까 하며 나를 안고 궁뎅이를 두드려 주셨어.

외할머니 가는거 배웅 하고 또 나는 기분 좋아 신나게놀러 다녔지. 친구 집에서 점심 으로 국수 먹고 놀다가 집에 오니까 아무도 없잖아. 아무도 없는 집 마루에 앉아 있으니 기분이 좀 이상했어.

그때 담넘어 양가댁 아주머니가 고개 쏙 내밀고

뭐해. 이리 건너와 아줌마가 맛있는거 해놨어.

하길래 쭈뼛쭈뼛 양가댁 아줌마 집으로 갔어.

아주머니는 내가 귀여운지 안아 주면서 먼지 묻었다고 털어 주면서 씻으라고 하고 저녁을 차려 주셨어.

양가댁 아주머니도 혼자 사셨는데 명절 때 도시에 나간 아들 딸들이 찾아 오곤 했어.

옛날 에는 여자들이 18,19 에도 시집 갈때라 그당시양가댁 아줌마도 젊은 편에 속했거든.

머리는 쪽을 지고 비녀 같은걸 꽂고 있었고 어린 당시 내 시선 으로는 가슴 하고 엉덩이가 엄마와 비교해 무지 크다고 생각을 했어.

손도 농사일로 두툼 했지만 여자니까 부드러웠고 턱선이 굵고 시원시원해 복스러웠 다고 해야할까. 눈도 커서 웃으면 이뻐 보였어.

막 저녁 먹으면서 이것저것 말 시키니까 나도 긴장 풀려서 재잘재잘 떠드니까 양가댁 아줌마도 너 말도 잘하고 많이 컸다아. 하며 막 쓰담 해주는데 싫지 않았어.

일단 그때는 먹고 눈 감으면 곯아 떨어 졌거든.

그러면 양가댁 아줌마가 옆에 와서 내 얼굴 쓰다듬으 면서 날 바라보는게 띄엄띄엄 느껴졌어. 그러다 아줌마가 날 팔에 안고 자기 방에 뉩히고 모기장을 쳐줬어.

첨벙 첨벙.

자다가 물소리가 들리는게 느껴졌어.

그때는 시골 부엌에 아궁이가 있고 양은 대야에 뜨거운물 끓여서 씻는 경우가 일반적 이었거든.

그 물소리 들으니까. 잠결 에도 아줌마가 씻고 있구나 생각 들면서 눈을 감고 있는데 몽실몽실 형체를 알수 없는 덩이같은게 떠다니는 기분이 들어 야릇해 지고 어지러우면서 아래 고추가 밧밧해 졌어.

씻고 방으로 들어온 아줌마는

속옷인듯 속옷 아닌 흰색 짧은 나시 같은 상의 하고 아래는 반바지 같은 흰색 사각 바지같은 속옷을 입었는데 큰 가슴 엉덩이 때문에 그 흰 속옷 들이 꽉 찬 느낌 이었어.

강아지. 옷은 벗고 자야지 하면서

런닝과 팬티만 남기고 내 옷가지는 벗기고 자고 있는 배위로 이불을 덮어주고 내 옆에 누워 같이 잤어.

그렇게 한참 같이 자는데 슬쩍 눈이 떠져 보니 새까만 어둠에 살짝 열려진 방문 사이로 마당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보였어

아래 고추가 오줌이 꽉 차서 밧밧하게 슨거야

화장실 가려고 어둠속에서 모기장 입구 찾다가 아줌마 발을 건드려서 아줌마가 깬거야.

화장실 갈려고.

네 하니까 데려다 준다고 일어 나는데 혼자 갈수 있다고 하는데도 마당 으로 나오더라.

마당 나오는데 오줌 참을 수 없어서 아. 아. 하며 엉기적 거리다 팬티 속에서 좀 지렸거든.

그  모습 보고 아줌마가 화장실 가기도 다 싸겠네 하면서  마당에 있는 수도가로 데려가서 내 팬티를 내리고 고추를 꺼내서 오줌을 싸게 했는데

하도 오줌이 차서 고추가 발딱 슨거야.

게다가 아줌마가 있으니 막 이상해 지면서 더 커지는거야.

존나 쪽팔려서 팬티 내린채로 몸 비비 꼬으니까

와아. 우리 강아지 크다. 호호호호.

아줌마가 웃으며 내 엉덩이 토닥토닥 두드리며 쉬이 나와라 나와 하는거야.

고추 두손으로 잡고 아줌마 손바닥 두꺼운 손이 내 엉덩이 맨살을 두드리며 쳐대는 소리가 좋으면서 징그러웠어.

막 고추는 위로 위로 커지는데 오줌이 안나오니까 내가 얼굴 찌푸리면서 안나와요 하며 괴로위 했거든.

이거 어쩐대. 강아지 힘들게. 아줌마가 도와줄까

도와준다는 의미는 모르겠는데 너무 힘드니까 네 했어.

아줌마가 쪼그리고 앉아 내 고추 살짝 잡더니 입으로 위에만 살짝 살짝 빨았다 떼었다 하는데 간지러워요 했더니 웃기만 하시고 말은 없는거야

그러다 아줌마가 한 손으로  고추를 쥐어잡고 살살 흔들면서

이러면 나오려나. 왜 안나온데에 오줌이. 우리 강아지 힘들게.

그러다가. 다리가 휘청 이면서 넘어질거 같아 쪼그려 앉은 아줌마 어깨에 손을 얹고 기댔어. 그러면서 막 울었어.

아앙. 아줌마아. 아아아앙.

그러니까 아줌마가 안아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는데내 다리로 아줌아 위 흰색상의 꺼끌한 옷 감촉 과 큰 젖가슴이 뜨끈뜨끈 느껴 지면서 머리 속에서 전기가 이는 거처럼 찌릿찌릿 번쩍번쩍 했어.

아아 ! 

퍽 !  하는 느낌 들면서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솟음이 고추 끝에서 터지더니 흰 페인트 같은 진한 우유가 막 나오는거야. 난 너무 놀래서 아줌마 한테 안겨서 막 휘청 휘청 했는데  아줌마도 놀랬는지

이거 어쩐다냐. 흐미...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고추 쥔 아줌마 손이 고추 끝을 밀면서 우유 같은 물들을 빼듯이 쭉쭉 짜내는거야.

난 아줌마 품 안에서 난생처음 느끼는 감촉에 막 진동을 해댔고.

아줌마 손에는 내가 싼 우유로 범벅 이었는데 싫어하는 느낌은 아니었어.

그렇게 다시 고추가 작아지고 막 오줌 터질거 같아서 울면서 오줌 나와요 했어.

아줌마는 쪼그려 앉아 내 다리 양쪽에 손을 끼고 엠자로 다리 벌려 들어 바닥에서 약간 띄운 자세로 아줌마 품안에 들려진 상태에서 오줌을 싸게 했어.

으아아아앙.

난 울면서 세차게 터져 나오는 오줌을 막 쌌는데 그때만큼 시원하게 소변의 느낌은 커서도 못 느꼈어.

우리 강아지 어른이네 어른.

내 오줌싸는 모습을 보며 양가댁 아줌마는 속삭 였고 내 오줌은 멈출 줄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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