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하다 여친 울렸는데 대체 내가 뭘 잘못한거냐
아까 떡치기 전에 여친이 자기 속옷 이쁜거 입고 왔다고 애교 부리길래
내가 나 해보고 싶은 거 먼저 해줘 그랬거든.
그래서 알겠다고 하길래 여친 팬티 벗겨서 얼굴에 씌우고 함.
얼굴 보고 몇번 좆질하다가 나올거 같길래 뒷치기로 존나 박다가 여친 등에 싸고
내가 수건으로 좆물 닦아주고 엉덩이 탁탁 쳐주고 나 먼저 씻으러감(항상 섹스하고 이렇게 해왔음)
뒷치기할때 여친이 평소보다 신음소리 훨씬 많이 내고 거의 울듯이 하아하악 거리길래 좋아하겠거니 하고 신경안썼는데.
나 다씻고 나오니까 팬티 얼굴에 쓴거 벗지도 않고 엉엉 울고 있음.
내가 왜 처움??;; 이러니까 말도 안하고 더 심하게 처울길래 그만 질질 짜라 그러니까 오빠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어떻게 자기한테 그러냐고 우는데 대체 내가 뭘 잘못한거냐???
여친이 좀 어린데(99년생) 팬티 머리에 쓰는 게 그렇게 충격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