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집에 왔더니 여고생 알몸을 봐버렸다.txt

조회 수 9,974 추천 수 43

지금도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거린다 시발ㅋㅋㅋㅋㅋ 내 살다살다 이런 광경 보긴 첨이다

썰을 풀자면 원래 3시 반에 약속이 있었다 그런데 상대가 다음주로 미루자고 해서 할것도 없어지고 해서 운동을 갔다왔다

6시 좀 넘어서 들어왔는데 현관에 신발이 아무것도 없는거야 나 나갈때랑 똑같더라

나한텐 직딩 누나, 고딩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애가 오늘 학교 축제기간이야 그래서 그거 하느라 집에 없나보다 생각했고 땀 때문에 빨리 운동하고 싶어서 신지의 always 음 흥얼대면서 옷벗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난 샤워 먼저 한 담에 팬티만 입고 집 활보하는 스타일이라 팬티한장 남겨놓은 상태에서 거리낌없이 화장실 문을 열었다

근데 안에서 헉하고 헛숨 들이키는 소리가 쌍으로 들리더라

보니까 내 여동생이 웬 모르는 여자애 뒤에서 가슴 주물럭거리는 변태자세로 굳어있었다 여자애도 같이

동생 손이 여자라 작기는 한데 그 손에도 다 잡히지 못하고 유두랑 가슴살이 손가락사이로 삐져나와서 망가처럼 존나 음란스러웠다

난 팬티바람이고 두 여자애는 알몸상태...1초동안에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쫙 스캔하고 상황파악한뒤 괴성지르며 문 닫았다

너무 당황스러운 와중에도 내 존슨은 텐트를 치고 있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스캔하고 바로 풀발기한것 같았다

문 닫자마자 안에서 여자애 비명소리 들리고 동생은 존나 성질내면서 미친놈아 왜 들어오냐면서 계획적으로 한거 아니냐고 소리 고래고래질렀다

거기대고 문을 잠궈놓거나 내가 불렀을 때 대답하던가 현관에 신발도 없는데 니 친구 왔는지 어찌 아냐고 대답했다

여튼 샤워끝내고 나오라고 해서 난 대충 추리닝 입고 거실에서 둘이 나오길 기다렸다

둘이 나오고나서 난 곧바로 따졌다. 왜 현관에 신발이 아무것도 없었냐고. 이 질문엔 쌩뚱맞게 친구년이 대답했다

동생 신발 몰래 신발장에 숨겨두고 장난 좀 칠라고했다고...근데 넣는다는 게 지 신발도 거따 같이 넣어버린거다

동생은 그말듣고 퍼뜩 확인하러 갔더니 진짜였는지 지 삼선을 들고 멍한 얼굴로 서있더라

그 와중에 난 내앞의 동생 친구년 가슴이랑 바디라인 또 생각나서 빡친척 양손으로 얼굴 위아래로 쓸었다 사실은 얼굴이 붉어졌는데 그거 보이기는 타이밍도 안맞고 변태새끼라고 생각할거같아서 그랬다

그러니까 동생친구....아 그냥 귀찮으니까 동친년으로 부른다

이 동친년이 나한테 90도 사과를 하는거야 진짜 죄송하다고

따져보면 이년이 동생신발 숨겨놔서 그런거니까. 그렇다고 혼내기엔 내가 본 것도 있고 해서 괜찮다고 사과하지 말라고 한 담에 너무 놀랐지? 내가 더 잘못했으니까 이러면서 보빨러짓함 내 보빨력 ㅎㅌㅊ?

이따 롤하면서 마시려고 샀던 오렌지주스 주면서 이거 마시라니깐 꾸벅 잘 받아먹더라

원래 동생년이랑 같이 놀려고 했는데 내가 오고 위에 일도 있어서 다음 기회에 놀자면서 동친년은 나랑 동생한테 인사하고 나갔다

나도 동친년도 사과하긴 했지만 내가 좀 찜찜해서 나가가지고 가던 거 불러세워서 추가로 사과했다

집이긴 하지만 내가 너무 부주의했다고 너무 놀래킨 것 같아서 그 점은 진짜로 미안하다고 하니깐 동친년은 아니라고 자기가 신발을 숨겨놓지 않았으면 그런 일도 없었고 자기도 그거 봤다고 수줍게 말하면서 맞사과했다 마지막에 내거봤다고해서 가볍게 멘붕

그 뒤로 말 몇번 섞어보니깐 마음씨 하난 정말 좋은 년이라 앞으로 우리 OO 잘 부탁하고 싸우지 말고 좋은 친구로 있어달라 한 뒤 그대로 보냈다

그리고 난 집에 돌아와서 동생한테 언년이 감히 오빠를 미친놈으로 부르냐면서 구타 시전함 그리고 동생한테 사과받아냄

그러고나서야 난 땀 다 말라버린 몸으로 샤워하고 나와서 성고게에 이 글을 올린다

진짜 손에 잡히지도 않는 가슴은 야함을 넘어서 존나 음란했다 찍어두지 않은게 한일 정도로...

좋아 오늘 딸감은 이걸로 정했다

댓글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94 입싸하고 정액먹는 년은 뭐임? 사랑한다는거임? 입사후기 8 익명_203625 2013.08.04 1.2k
2093 누나 ㅁㅊ년이 발정났는지 남친이랑 섹스생각밖에 안나나보다. 16 익명_169071 2013.08.05 3.6k
2092 친누나가 술떡되서 데리러 오래서 가니까 남자새끼가 허벅지 만질만질거리고 있었다 18 익명_182714 2013.08.07 3.6k
2091 20대 보지를 위한 조언 40 익명_624494 2013.08.09 4.3k
2090 여친 티팬티입히고 존나 섹스했다 15 익명_194043 2013.08.13 6.3k
2089 치과게이인데 양치 팁 줄게 18 익명_697302 2013.08.15 1.9k
2088 여친이 너무잘해준다.. 49 익명_672523 2013.08.15 1.9k
2087 내여친도 은근 ㅅㅅ를밝히는걸 느낌ㅋㅋ 9 익명_226369 2013.08.22 3.0k
2086 여친은 변호사 나는 9급고시충...슬픈이야기 32 익명_602008 2013.08.22 1.3k
> 집에 왔더니 여고생 알몸을 봐버렸다.txt 19 익명_476743 2013.08.23 10.0k
2084 여고생 알몸본 게이다 후기올린다 50 익명_520199 2013.08.24 4.3k
2083 여자친구가 음..리얼 씹변태다 32 익명_19354 2013.08.25 5.9k
2082 여고생알몸게이다 결론을 냈다 41 익명_131854 2013.08.26 2.6k
2081 옆집이모 최근 근황이다. 15 익명_793645 2013.08.27 5.6k
2080 고딩때 추억 (스압) 18 익명_95695 2013.09.01 2.0k
2079 최고의 복수는 별일 없이 사는 거 아니겠냐 11 익명_730151 2013.09.05 573
2078 여자한테 양기 빨리고 싶다. 39 익명_959573 2013.09.15 1.2k
2077 원나잇 했는데 그여자가 펨돔임. 후장 따였다. 13 익명_60207 2013.09.20 4.7k
2076 여친이랑 스팽킹??? 하게됐다 15 익명_237081 2013.09.21 5.0k
2075 20대 초반에 존나 후회되는 일.................. 19 익명_908089 2013.09.22 2.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