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때까지 만났던 여자들.txt
혼술했는데 잠이안와서씀 현재 27살
1. 고2때 소개로만난년
아다떼고싶어서 친구한테 소개시켜달라고함.
내가사는지역에서 유명한 걸레였음.
결국 아다뗌 ㅋㅋㅋ처음만난날에 ㅅㅂ
디비디방갔는데 생각도안했는데 먼저 벗고 빨기시작;
가슴컸는데 함몰유두였음. 어렸을때라 사이즈같은거 보는법 몰라서 사이즈는 기억안남
후회하진않는데 얘가 처음이아니었으면 어떨까 하는마음은 있음. 아다떼고 한 3주 연락하다가 끊음.
2. 고3때 소개로 만난년
이때까지 만났던 여자애들 80프로정도 소개로만남.
소개로 만나서 200일정도 사귐. 나 예체능 악기쪽인데 얘는 보컬이라서 맞는부분 많았음. 평소에는 존나철벽치다 술만마시면 보픈함. 얘내부모님 동대문에서 옷장사했었어서 새벽에 집 자주빔. 떡 존나침. 바람나서 헤어짐.
3. 고3때 미팅으로만난년
술자리 친구가 3대3으로 주선해서 만남. 내가 면상이 ㅍㅎㅌㅊ인데 입은 잘털어서 그게 좋았는지 먼저 번호따고 연락함. 두달정도만남. 얘내집에서 섹스 원없이함.
공교롭게도 훗날 25살에 페이스북으로 진짜 씹우연으로 연락닿아서 만나서 섹스 3번정도함. 그때는 남자친구 있었는데도... 그리고 연락끊김
4. 재수학원에서 만난 70e누나
저런 학창시절을 보냈으니 대학 단번에 갈리는 없었음^오^
예체능 재수학원 다님. 이때는 아는사이였지 섹스못함.
그리고 23살때 연락닿아서 만남. 술 3차까지마시고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신촌 모텔촌에 어느 모텔들어가서 섹스함.
근데 가슴은 진짜큰데 노무 징그러웠음... 그냥 크기만 너무컸음.
지금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튜어디스 하고있음. 페북에서만 소식봐서 어케되었는지는 전혀모름. 파이즈리만 ㅆㅅㅌㅊ였고 나머지는 뭐 그냥..
5. 21살에 소개받아 만난 누나
한살위 누나였음. 전문대 졸업반이었는데 아는누나가 소개시켜줌. 내가 맘에들어서 3번만나서 사귀자고함.
몸이 진짜 노무말라서 스켈레톤수준. 가슴도 a도 꽉안참.
심지어 뒤치기할때 아픈수준이었음. 300일정도 사귀고 흥미잃어서 어영부영되다가 끝남. 빨긴 잘빨았음.
6. 고등학교 후배
한살어린 후배인데 서로 얼굴만알다가 아는동생이랑 술마시는데 와서 친해짐. 학교다닐당시 ㅆㅅㅌㅊ로 유명했음
아직도 의문인게 나랑 왜 만났나 생각해보면 존나이해안감.. 키는 157로 좀 작았는데 비율이랑 얼굴이 끝장이었는데 도무지 이해가안감. 따져봐도 내가 한참모자람
작고 귀여운 체구와는다르게 엄청 치녀임. 개밝히고 술만들어가면 주체를못함. 먼저 달려들어서 젖꼭지빨고 난리가남.
남자 성감대 존나잘알고있음. 후빨도해줬음
3개월정도만났는데 주변에 남자가 너무많아서 내가정리함.
7. 미대생 2살연하
군지했을동안은 당연히 여자없었음. 그리고 기나긴 군지가 끝나고 소개받아 만난 여자애. 그낭 평범하고 키좀작았음.
근데 아다였음... 아다에 대한 환상있었는데 얘때문에 다깨짐.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하고 존나귀찮음. 알아서 하란건아닌데 기본적인것 예를들어 구강성교 이런것도 이닿아서 개아픔.. 100일정도 만나다 헤어짐.
8. 클럽에서 원나잇하고 지금까지 섹파로지내는년
이년을만난건 진짜 존나행운이었음... 강남 매스갔는데 진짜 들어간지 5분?정도 되었을시점에 누가 뒤에서 껴안음.
난 같이간 친구가 장난친줄알고 돌아봤는데 돌아보는 중간에 향수냄새가 확 나길래 보니까 생판모르는 여자애임.
어.....어? 하는데 갑자기 키스함. 바로가더니 지가 술 두잔사서 한잔 나 줌.
바로 나가자고하고 ㅇㅋ 하고 나감. 술마시다가 자취방 가까워서 가서 술한잔 하자니까 존나쿨하게 ㅇㅋ함.
가자마자 벗기고 존나 ㅍㅍㅅㅅ함. 진짜 3번을 내리 존나게함. 가슴은 75a임 하체가 조금 두꺼움. 까무잡잡한 피부.
그대로 지금까지 섹파임. 근데 서로 남자친구있고 여자친구있을땐 연락 안함. 한 1년 섹파로지내다가 걔가 제안함. 암묵적인 룰 아직까지 지키는중 ㅋㅋㅋ 지금은 여친있어서 못만남.
9. 나이트에서 원나잇한년
나이트를 생애 처음으로가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는데
친구생일이라 룸잡고 놀았는데 한 6 7번?쯤 부킹했는데
골뱅이가들어옴. 몸도제대로 못가눔. 근데 친구들이 그대로 둘이 밖으로 밀어버림 ㅋㅋ 나가서 술한잔 할까요? 했는데 말도못알아듣고 뭐라 중얼거림. 에라모르겠다 하고 모텔가서 2번정도하고 씻고 방 그대로나옴. 웃긴건 하는데 신음은 냄. 얘는 재미없었고 기억도 그닥없어서 쓸건없음. 나오면서 웨이터 팁 3만원챙겨줌 ㅋㅋ
10. 작년에만난 5살연상.
31살임. 근데 같은동네에서 번호땄는데 알고보니까 동생이 나랑 고등학교 동창..상관은없겠지 하고 만남
1년가까이만났는데 조울증 존나심하고 하는것도없음.
내가 직장다니니까 데이트비용 내가 100프로냄.. 아깝지는않았는데 지금생각하면 5살연상년이 얻어먹은거 생각하면 좀 한심... 그나이먹고 여자가 대학원다님.
정신병 존나심각해서 술만마시면 지랄 존나함. 뒤지겠다느니 뭐라느니. 섹스는 나이가있어서그런지 존나잘했음.
후장도 처음해봄 근데 그냥그렇더라... 그이후로 관심없어짐.
결혼얘기 존나하고 하고싶어하는게 보였는데. 이기적일수도 있겠지만 집이 씹흙수저고...(나는 은수저 언저리정도임)
나이가들어서 그런가 김치기질 다분함.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그래서 차게끔 유도함. 그러고 지금여자친구만남.
11. 지금여자친구
사귄지 150일정도 되어감. 소개로만남 올해 23살 조소과
집도 유복하고 생긴것도 그냥 ㅍㅌㅊ정도됨. 존나착하고 나 개좋아해줌. 성욕도 한창일때라그런지 서로 속궁합도 잘맞고 자주함. 거의 스시녀마인드인거같음 내가 싫다고하면 절대안하고 항상 내가 화나거나하면 나랑 헤어질까 노심초사하는게 보임. 나도 막나가지않고 그래서 계속잘해줌. 현재진행형.
아 씨발 다쓰고나니까 존나부질없네 ^노^
재밌개잘읽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