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술먹고 누나한테 실수하다 쳐맞은썰...
잡게에도 올렸는데..///
친구랑 회에 소주 걸치는데 얘가 많이취했는지 이상해보여 집에 데려다주고나서 귀가했음.
담날 친구한테 전화가옴. 어제 필름이 끊겼는데 집에서 엄마랑 누나한테 맞았다고함. 그리고 아침에 정신차리고 욕 쳐먹었다고 함.
어찌된 일인고 하니...
친구는 집에들어가서 집인지 어딘지 구분못하고 거실에서 티비보던 누나한테 접근.
누나 가슴만지며 섹스한번에 얼마냐고 오늘 니 보지 제대로 빨아주겠다고 그랬다고함.
누나가 때리면서 미쳤냐고 들어가서 자라니깐 지갑에 있던 돈꺼내서 가슴에 꼽고 바지벗김.
안방에서 주무시던 엄마 비명소리에 놀라서 깨어나와서 현장목격.
누나는 놀라서 이거저거 집어던지는데 그때 스테인레스 텀블러가 눈팅이 가격한거 같다고 함. 눈팅이가 아프다고함.
그러자 친구가 '씨발 걸레같은년이 돈주면 대줘야될거 아냐' 이렇게 말했다고 함.
그자리에서 피를나눈 모녀에게 뒤지게 맞았다고 함. 이건 기억에 난다고 함.
다음날 일어났는데 몸이 좀 아프고 목도마르고 그래서 거실로 나갔는데 엄마와 누나 화난표정.
둘이 싸웠구나 이생각하고 물마시고 나오니깐 욕퍼레이드. 누나의 폭력퍼레이드.
아버지는 출장중이셔서 이상황 모르심.
니가 잘못했구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