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작전 성공했다....요시!!!

조회 수 1,467 추천 수 16

여친이 헤어지자고하고선 내가 메달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이번엔 강하게 나갔다

여친이 이번에도 헤어지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롤하러 피시방갔다.

여친이 어이가 없다는식으로

'ㅇㅇ 너 지금 미쳤어??'

'진짜 헤어지자는거지??'

이런식으로 보내길래

'그래 헤어지자메 알겠어 더이상 내가 잘못하지도 않은거 사과안해'

이렇게 톡하나 딱 보내고

폰끄고나서 피시방 정액끊고 롤만 주구장창하다가 집에갔다.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있으니까 버틸만하더라

물론 다시 돌아온다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는거 어쩌겠노...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며칠 보내다가

헤어진지 5일째 되는날

여친이 울면서 전화왔다.

오빠 없이는 안될꺼 같다면서 만나서 얘기좀 하자더라

ㅈㄴ기뻤는데 목소리세팅 하면서

나가서 얘기해보니 다 자기가 잘못했다면서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해서

용서하고 좀 안아주다가 모텔가서 숙박끊어서 ㅍㅍㅅㅅ하고

점심까지 같이 먹고 집에 보냈다.

내가 갑의 위치가 되서 그런지 숙박비도 여친이 내고

쓸데없는거 가지고 여친이 화도 안낸다ㅋㅋㅋㅋ

노무노무 행복하다

댓글37
  • 익명_171422 2013.07.22 16:22

    잘했다. 한번만 더 그러면 좆질 앞으로 안해줄꺼라고 혼내 줘라.

  • 익명_962160 2013.07.22 16:25

    그래야지

    아무리 하고싶어도 참아야지

    여친이 ㅈ맛을 알아서 요즘 더보챈다

  • 익명_171422 2013.07.22 16:29

    이제 2단계 스킬을 쓸 때가 왔다. 이제 섹스 하자는 소리 하지말고 스킨쉽만 해라. 그럼 여자들 보지 쑤셔지고 싶은데 못해서 미칠려고 할꺼다. 입에서 섹스하고 싶어 미치겠다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버티는거다.

  • 익명_962160 2013.07.22 16:31

    시바 나도 한 6일 참는데 미치는지 알았는데

    더참아야되노...그만큼 보상이 크냐?

    보상이 크면 한번 시도해보고

  • 익명_171422 2013.07.22 16:32

    보지년이 잘난척 하다가 내 자지 때문에 안달나는거 보면 뿌듯해지지 않노? 자지부심 생긴다. 이게 바로 내 자지다.

  • 익명_818328 2013.07.23 13:52

    그러나 딴놈 자지 냠냠

  • 익명_153325 2013.07.22 16:28

    나도 여친이 6살 어렸는데 존나 개겨서 개빡쳐서 간절히 빌고비는척해서 모텔로 유인하고 뒷치기로 존나 공략함. 시발련아 왜 내 말 쳐 안듣고 날 힘들게 해? 너 내가 오늘 버릇 고쳐준다. 개쌍욕 정도는 아니지 않냐? 이 정도까지 하면서 ㅍㅍ뒤치기 해버리니까 나중에 비명이 신음으로 변하면서 그 다음에 모텔 나와서 식당갔는데 나 챙겨주기 시작함. 그 다음에 한동안 왕처럼 대우받고, 도기 스타일 게속 시전함. 근데 결국 바람나서 헤어짐. 시발련

  • 익명_962160 2013.07.22 16:29

    시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는 못하겟다

  • 익명_171422 2013.07.22 16:30

    슬프다 게이야. 쎅스

  • 익명_602724 2013.07.22 16:46

    기승전망

  • 익명_125082 2013.07.22 16:51

    기승전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671016 2013.07.22 21:00

    야 6살 어린애랑 어떻게 만났냐?
    나도 이번에 만났는데 어떤점으로 어필했냐? 궁금하다

  • 익명_983729 2013.07.22 17:08

    74했냐?

  • 익명_962160 2013.07.22 17:35

    ㅇㅇ그리고 여친 피임약 먹었다

    지가 잘못한거 용서받을라고하는지

    74해도 된다더라

    그래서 그냥 해버림

  • 익명_983729 2013.07.22 17:40

    74했음 결혼도 고민해라

  • 익명_962160 2013.07.22 17:45

    피임약 먹었다니까ㅋㅋㅋ

    74했다고 결혼생각하는게 말이되냐ㅋㅋㅋ

  • 익명_983729 2013.07.23 10:16

    결혼도 생각 안하고.. ㅅㅅ 하고 74 하냐? ㅆㅂㄴ아
    니 여친이 불쌍하다.

  • 익명_714452 2013.07.23 14:59

    피임약 먹으면 피임한거지 뭐

  • 익명_921131 2013.07.23 13:31

    난봉꾼이란 말이 적절한데
    존나 통쾌하네

  • 익명_962160 2013.07.23 15:36

    뭐가 내가 얼마나 지극정성이였는데

    한번이러니까

    알아서 기는구만

  • 익명_503465 2013.07.23 15:46

    부럽다...ㅠ 내 전여친은 나 차고 이틀있다 딴새끼랑 다시 사귀던데..ㅡㅡ 넌 주도권 잡았네... 이제 즐겁게 ㅍㅍㅅㅅ 하겠구만 ㅋㅋ 입싸도 해주노?

  • 익명_962160 2013.07.23 15:55

    입싸는 지 기분괜찮을때 하게 해줌

    아직 2번째 안만나서 모르겠다

  • 익명_503465 2013.07.23 18:28

    부럽다 ㅠ 한번이라도 해보고시퍼...ㅠ 뒷치기하면서 응디도 때려보고 싶고 ㅋㅋ 쨋든 즐섹하고 잘사겨라 ㅋㅋ 주도권 잘 이용하고ㅋ

  • 익명_231052 2013.07.23 17:21

    작전게이네 ㅋㅋㅋ

  • 익명_962160 2013.07.23 17:23

    석섹스하고 나니

    노무노무 뿌듯하다

  • 익명_231052 2013.07.23 17:25

    여친 원래 좀 김치스멜 났었노?

  • 익명_962160 2013.07.23 17:36

    뭐 돈쓰는거같은데선 아닌데

    다른면에서 좀 있었는데

    그걸 이번기회에 확 고쳤음ㅋㅋㅋㅋ

  • 익명_231052 2013.07.23 17:50

    잡았네 ㅋㅋㅋ 이참에 제대로 다뤄라 ㅋㅋ

  • 익명_962160 2013.07.23 17:53

    이미 선톡안보냄

    지가 답답해서 먼저 보냄

    혹시 엇나갈지도 모르니까 쥐었다 놨다 해줘야지

  • 익명_231052 2013.07.23 18:00

    그여자 스펀지일 수도있다 ㅋ 쥐어짜다보면 안에있는 물이 다 새어나갈수도~

  • 익명_962160 2013.07.23 18:05

    ㅋㅋㅋㅋㅋ

    한번 몰아쳤으니 다시 한번 잘해주려고

    여친 학원 끝나는 시간 맞춰가주려고ㅋㅋㅋㅋ

  • 익명_231052 2013.07.23 19:16

    ㅋㅋ 잘해라 군인은 운다 ㅜㅜ

  • 익명_962160 2013.07.23 19:21

    부사관이냐??

    아니면 현역??

  • 익명_231052 2013.07.23 19:22

    현역 ㅋㅋ 내년 1월전역 ㅜㅜ

  • 익명_962160 2013.07.23 19:23

    아직은 시간그나마 잘갈때네

    100일 남겨봐라 시간이 멈춘다

  • 익명_231052 2013.07.23 19:23

    그렇지뭐 앞으로 남은 훈련들을 생각하니 숨이막히네 헠헠

  • 익명_962160 2013.07.23 19:40

    알아서 훈련은 자체열외해야지ㅋㅋㅋㅋ

    그정도 짬이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0 여친때문에 성병 걸린 거 같다. 좆 같다. 50 익명_740288 2013.07.10 2.1k
2149 [혼전순결때문에 괴로워하는 게이들 필독] 혼전순결ㅂㅈ들의 마음.real 23 익명_940050 2013.07.11 1.3k
2148 ㅂㅈ들이랑 일하는거 진짜 존나 짜증난다. 13 익명_453346 2013.07.13 1.2k
2147 여친이 ㅍㅍㅅㅅ할때 야한말 존나 한다 18 익명_383663 2013.07.14 8.2k
2146 연봉 3000이 좆밥인줄 아는 새기들이 태반인게 고민 26 익명_187667 2013.07.16 1.3k
2145 게이들아 금연해라 43 익명_432632 2013.07.18 1.1k
2144 "자궁에 남는자리있어?"드립친놈 있냐? 11 익명_145603 2013.07.18 1.6k
2143 난 첫 여친하고 결혼해서 운명을 믿는다 28 익명_201606 2013.07.18 905
2142 섹파가 34살이거든 31 익명_729012 2013.07.21 3.6k
2141 딜도로 쑤시다 어느날 여친이 뭐라는줄아냐 15 익명_754453 2013.07.22 5.4k
> 작전 성공했다....요시!!! 37 익명_962160 2013.07.22 1.5k
2139 여친보지가 너무 빨고싶다 심각하다 진짜.... 35 익명_478592 2013.07.24 16.1k
2138 변태 어디까지 만나봤노 2탄 14 익명_455308 2013.07.24 3.5k
2137 여친한테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3 익명_882812 2013.07.26 868
2136 여친 폰 봤는데ㅋㅋㅋㅋ 30 익명_4885 2013.07.26 4.1k
2135 성욕때문에 남자가 망가진다.. 22 익명_258609 2013.07.27 1.8k
2134 나이트에서 40대누님이랑 자고왔다 15 익명_717285 2013.08.01 6.8k
2133 나 하루에 7번씩 딸딸이 치는놈 봤다. 9 익명_22924 2013.08.01 1.2k
2132 나도 섹파 둘 있다. 7 익명_518036 2013.08.02 1.8k
2131 아들 데리고 어제 오후 키즈카페 갔다.. 8 익명_713634 2013.08.03 3.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