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친이랑 지하철 타고 집쪽으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어떤 역에서 유모차를 동반한 부부가 탔어
유모차에 있는 애기가 내 여친 빤히 바라보니까
여친이 그 애기한테 안녕~~ 까르르 까르르~~ 하면서 놀아주니까 애기도 따라서 웃는거야ㅋㅋ 여친도 그 모습보면서 행복하게 미소짓는데
진짜 노무 아름답고 예쁘더라...
진심으로 질싸해서 우리들의 예쁜 아기 갖고싶다
평소엔 절대 거부하는데
가끔 내정액 먹어줄때 젤 예뻐보인다 개인적으로
ㅋㅋ 나두 이건줄
후회한다 미친ㄴ모ㅇㄴㅁ에먀ㅓㄴㅇ[먼
응 꺼져
똥까시하다 똥 먹어줄때 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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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미친놈 디테일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