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썰) S사 공채게이, 초봉 4300 비엠3 프로모션 질렀다.
bmw 320d 공식 프로모션 할인 -1000만원 , 딜러지원 -150만원 + 소모품 추가지원
뭐 정식대로라면 뭐 집부터 사라느니, 주택청약을 들으라니,,,, 존나 주변에서 반대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군대다녀와서 CC몇번하다가 바로 3학년때부터 취준시작해서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좆뺑이치고 또 휴학해서 1년동안 인턴하고
4학년 또 인적성 자소서 개지랄 염병하고...
매번 벚꽃필 때 도서관 쳐갔는데, 보상으로 결국 입사를 했는데 들어가서도 끝난게 아니더라. 신입사원 밖에 안됬지만 선배들이 존경스러울정
도로, 아니 군대가 그냥 속편할정도로 좆같더라. 그러다가 내가 새우탕 컵라면을 잘못먹고 장염에 걸려가지고 1주일동안 고생함
회사 사무실에서 똥질하고 거울보는데 진짜 늙었더라. 내 젊음 돌이켜보니 좆도없고
내가 이렇게 돈 많이모아봤자 뭐 김치년들 결혼할 때 다 대줄것도 아니고, 그럴생각도 없고, 걍 나한테 사치좀 부리고싶어서 질렀음
일베든 중고차팔이든 개나소나 끄는게 독3 엔트리급이지만 내눈에는 존나 노력의 결정체로 보인다.
아무튼 뭐 그렇다고
내일도 출근충 화이팅
도대체 어디서 프로모션을 천이나 해주냐 허언증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