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혼녀랑 잤다

조회 수 2,940 추천 수 15

하아... 시발.... 몇번을 떡을 쳤는지 모르겠다...

낮에 카톡했던대로 저녁 7시쯤에 신천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반주로 소주 한병 반 까고,

이대로 가기는 아쉽다고 중간에 곱창집에 들렀는데,

씨발년이 원래부터 유전자가 술이 쎈지 작정하고 술을 퍼먹는지 둘이 합쳐서 소주만 여덟병 깠다...

술들어가니 울먹울먹하면서 남편 욕 존나 하더라....

그때는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몰랐고, 자기도 남편 정말 좋아했던터라 먼저 결혼하자 했는데 뒤통수 맞았다고.

배신감은 존나 드는데 한편으로 정도 남아있어서 이렇게 떠나니 자기도 진짜 별 생각 다했다고 하지만 딸애 자는거 보면서 산다고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할 말 하는데 뭐 진짜인지가짜인지..

이런 식으로 노가리 까다 한시 넘어서야 끝났는데 자차끌고 왔으니 그냥 몰고 갔다가 단속걸려서 좆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리운전 불러서 갈수도 없고, 자고가자는 말에 나도 출근 시간계산해보니 집에 가기에는 빠듯해서 그냥 자고가기로 하고 모텔 입성.

둘이 같이 들어오면 씻는데 시간걸리니 먼저 계산 부탁한다고 자기는 먼저 들어가 샤워하겠다고, 나한테 현금 주면서 윙크 한번 날리고

내가 다 씻고 나오자마자 옷 벗어던지며 나를 끌어다 침대에 눕히고 이곳저곳을 핥고 빨더라..

나도 혼자 살다보니 일에 치여 떡은 뒷전이었는데 씨발...

키스부터 시작해 점점 내 몸 타고 내려오더니, 내 고추 애무하기 시작하자 이놈의 좆이 미쳤는지 그만 입안에 싸버렸다..

그래도 아직 죽지는 않았으니 계속 올라타고 자세도 바꾸고, 온갖 남사스런 거 다하고 끝났지만

난 중간중간 숨이 턱턱 막히는데 여자는 그렇지도 않은것같다...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내몸 위에서 올라가 하는데 탄력이 있어서 공 튀기듯 통통 튀는것 같더라

보지도 꽉꽉 조이고... 처녀하고 하는 기분이었다

하면 할수록 저런년 버리고 다른년이랑 눈맞은 전남편이 병신이란 생각이 들더라

난 술을 좀 빨리 먹었는지..

끝나고 난 후 여자에게 애무받을때 갑자기 속에서 올라와서

하는수 없이 화장실 가서 토했다

내딴에는 최대한 빨리 뛰어갔지만 상황이 여의치못해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는중에 바닥에 흘렸거든 조금...

근데 옆에서 토한거 다 닦아주고.... 편의점에서 빤스 사와서 입으라고 건네주고...

지금 옆에서 전라로 자고있다...

  • 익명_582439 2015.12.09 03:29

    배려심 ㅅㅌㅊ네. 근데 정은주지마라이기. 세상에 공짜가 어딧노. 시팔.. 존나 사기치는 년놈들 많아서리.. 니 장기빼가고 보험사기칠수 있지않겠노. 순진하게 그냥 섹파로 지내라이기

  • 익명_442468 2015.12.09 08:37

    분양 좀...

  • 익명_15382 2015.12.09 13:51

    질싸만 조심해라

  • 익명_842018 2015.12.09 13:55

    답은 너도 알고 있잖아.

  • 익명_75832 2015.12.09 14:12

    시발 만나지마라니까 결국 잤네 잘가라 이제 게임 끝남 ㅅㄱ

  • 익명_379780 2015.12.11 01:09

    새아빠....어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이혼녀랑 잤다 6 익명_301391 2015.12.09 2.9k
1788 자랑스럽다 시발 4 익명_799899 2015.12.11 553
1787 야 주인집 딸 따먹었는데 어떡하냐 31 익명_781127 2015.12.13 4.6k
1786 고2때 아다떼고 좆된 ssul 17 익명_957700 2015.12.15 2.8k
1785 치과녀 게이다 39 익명_388941 2015.12.15 2.2k
1784 내 찌질력 ㅍㅌㅊ? 4 익명_180321 2015.12.26 286
1783 300주고 헤어졌다.. 아깝진 않은데 서글프다.. 35 익명_15421 2015.12.30 1.4k
1782 연상의 누나에게 반했을떄 9 익명_330694 2016.01.02 1.0k
1781 연상의 누나에게 반했을떄2 feat 고백 23 익명_756312 2016.01.04 963
1780 여자친구가 모텔만 가면 팬티를 빤다.. 27 익명_293191 2016.01.12 3.0k
1779 여자친구한테 너무 고맙다. 20 익명_719776 2016.01.12 1.1k
1778 월급 170만원 받았다 20 익명_621987 2016.01.12 728
1777 야 나도 스펙 적는다 쒸부럴 ㅎㅎ 14 익명_253101 2016.01.14 593
1776 애들아 나 아다뗏어!!!! 18 익명_735476 2016.01.22 2.4k
1775 미씨랑 섹파한다 꿀잼 26 익명_550042 2016.01.25 8.1k
1774 너네들 한달에 얼마 버냐? 솔직하게? 50 익명_602355 2016.01.28 2.1k
1773 예전에는 가슴큰 여자가 짱이라생각했는데 10 익명_21045 2016.01.29 4.1k
1772 난 샌드백이란 말이 제일 싫다 13 익명_421001 2016.02.03 404
1771 편순이랑 있었던.ssul 19 익명_95039 2016.02.04 1.5k
1770 나랑 애비 관계 ㅁㅌㅊ? 17 익명_542605 2016.02.08 2.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