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어제 20살짜리 하나 먹었다. 1~4(완결) 정리

조회 수 2,870 추천 수 40

-1-

채팅어플로 2:2로 술먹고싶다길래혼자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본뒤

괜찮다길래 사준다 그러고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큰거 안바라더라

호프집같은데서 마시면 돈아까우니까집으로 가자고 했음.

편의점에서 너네 먹고싶은거 다골라라 그러니까

신나서 이것저것 고름ㅋㅋㅋㅋ 그래서 나온게 2만8천원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너무 소박해서 자주가던 바에 킵해놓은

봄베이진이랑 토닉좀 달라고해서 레몬 좀 얻어다가 테이크아웃했다.

진토닉을 처음본 촌년들 죵나 신기해하고

마술몇개 보여주니까 애들 신세곜ㅋㅋㅋㅋㅋ

한년은 술이 약해서 앉은채로 코골고 자고 있고

한애는 한 두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떠들고있음.

시간은 새벽한시쯤됐다.

술꼴은애가 정신을 못차리길래 집에 같이 바래다주고

두시간동안 떠들은애한테는 '야 너는 나하고 한잔 더해야지?'

쿨하게 응하더라. 애가 술이 좀 쎄더라.

-2-

넌 한잔 더해야지 이러니까 쿨하게 응함.

그래서 편의점에서 소주한병이랑 오렌지주스 하나 사서 다시들어감.

얘또 아가리 모터단듯 존나 씨부리더라.

별로 귀에는 안들어오는데 대충하는 소리가.

'처음에는 이런 어플로 만나는 사람들 존나 속훤히 다보이고,

그런사람들 정말 싫다고 자기는 그냥 술이 먹고싶은 뿐이라고'

그러더니

'자기는 공주병이 좀 있다. 근데 옆에 그 술꼴은 친구가

인기가 더 많아서 속상하다. 그래서 존심상하지만 외롭다.'

그런소리 하더라. 솔직히 둘다 ㅍㅎㅌㅊ 였음.

어쨋든간에 '옳타쿠나 함준다는 거구나.'라고 판단함.

이야기 듣다보니 세시더라. 상황연출을 시작했다.

'이시간에 너 집에보낼 택시도 없어(시골임).

그냥 여기서 자고가라. 난 바닥에서 자께'

아무말 안하더니... 또 씨발 헛소리 계속함...

그렇게 또 30분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마주앉아 있었는데 바로 옆자리로 붙어 앉았다.

그러면서 깊게 들어주는 척하다가 말문 살짝 막히는사이에

볼에다 뽀뽀한번 하고 '이제 자자' 이랬음.

그러더니 침대로 올라가더라고.ㅋㅋㅋ

난 시나리오대로 소파에 누웠지.

요시! '올라와서 자..' 이러더라.ㅋㅋㅋㅋ

이때 두번정도는 튕겨 줘야지

'아냐 괜찮아.'

'그러지 말고 올라와, 불편하잖아'

'나 올라가면 너 잡아먹는다.'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올라왘ㅋㅋ'

-3-

'자꾸 헛소리하지 말고 올라왘ㅋㅋ'

때는 이때다 싶어서 올라감. 옆에 누웠지.

그리고 자연스럽게 팔베게를 해줌. 내 가슴팍에 포옥 안기더랔ㅋㅋㅋ

새근새근 자는척 하길래 나도 그모습이 사랑스러운척 이마에 키스해줌.

온 힘을 다해서 존나 자연스럽게 뒤척이는척 하더라ㅋㅋ 자지도 않으면서.ㅋ

이마에 뽀뽀 몇번 해주다가 입술에 키스 시전.

근데 이년 끝까지 자는척 한다고 입술을 안벌리네?

이때 흥분감 많이 식었음.

'니가 끝까지 자는척 할수 있나 보자' 이런생각으로

팔베게한 반대쪽 손으로 허리를 감싸안고 키스함.

그러더니 얘도 약간 흥분을 했는지 신음이 약간 흘러나옴.

ㅋㅋ 자연스러운 타이밍에 손을 티셔츠 속으로 넣음.

내 손이 속살에 닿으니까 허리가 살짝 휘면서 흥분감을 억지로 감추려고 함.

입술은 목에 가있고 손은 등을 타고 올라갔지.

얘는 ㅋㅋ 자는척은 해야겠고 흥분은 되고 신음을 내야하는건지 어쩔줄 몰라함.ㅋㅋㅋ

브라를 풀어볼려고 했는데 어라 씨발 고리가 없네?

하지만 난 아마추어가 아니기에 손을 브라 앞으로 가져감.

여기서 tip. 앞쪽에 버튼있는 브라는 안쪽으로 한번 접을때 틱하는 느낌이 난다 그때 검지와 엄지 비비면 풀림.

쨋든 그렇게 푸니까 본격적으로 신음이 나오더라 신음이라기 보다 심호흡,거친호흡 같은 느낌?

아직까지 입술은 목과 귀를 탐하고있고 손은 앞으로 풀어진 브라를 풀어 해치고 양쪽 봉우리를 크로스컨트리 하고 있었음.

골반에서 부터 겨드랑이까지 몇번씩 타고 올라갔다가 ㅅㄱ 몇번 유린해주고 이젠 입술이 ㅅㄱ로 갈 차례임.

난 절대 깨물거나 세게 빨지 않는다.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보통 여자한테 안좋거든.

부드럽게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듯이 입술이랑 혀로 다스려줌.그리고 손은 밑으로 내려갔다.

씨발 존나 흥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

여차저차해서 브라끈풀고 손이 팬티속으로 내려갔는데

씨발 존나 흥건함ㅋㅋㅋㅋㅋ 자는척 하던년잌ㅋㅋㅋ

애무 더해줄 필요도 없더라.

손으로 살살 간질르는듯 만져주다가

바지 벗김. 얘도 그냥 이제 순순히 엉덩이 들더라.

근데 난 ㅅㅅ 할때 어두운분위기 좋아하거든

약한 등만 켜고 해서 실루엣만 보였다.

보빨은 안했다. 공짜로 먹는 거라서 그런지 자존심이 있더라.ㅋㅋㅋ 여친도아니라서.

삽입했다.

하지만 ㅅㅅ좀 해본놈들은 알다시피 처음부터 쑤욱 넣으면 재미없지.

처음에 귀두로 위아래 좀 비벼주다가 애액이 뭍어서 마찰감이 거의 없을때

귀두만 들어갈정도로 천천히 피스톤질 10번 정도 하다가 천천히 한번이 깊숙히 삽입.

내꺼 크기가 정상발기하면 13~14정도되고 풀발기하면 15정도된다. 나름 ㅅㅌㅊ?

그 애 입에서 '허어어어억...'소리들릴정도로 길게 숨 내뿜음. 그제서야 신음 제대로 하더라.ㅋㅋㅋㅋㅋㅋ

일베에서 가르쳐준데로 피스톤만 하는게 아니라 풀삽입 상태에서

비비고 문지르고 이러니까 애 홍콩갈기세.

그때부터 존나 웃겼던게, '은교' 코스프레를 하더라.

앞전에 술마실때도 내가 나이가 좀있으니까(85년 소띠)

존나 어리다는 메리트 가지고 교태존나 부리더니

ㅅㅅ하는 와중에 하는말이

'오빠 나한테 왜 그래....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신음소리 다 내어가면서 뭔가 억울하다는 투? 울먹이는 소리로 저러니까

니네들은 꼴릴거 같냐 어떨거 같냐.

난 중간에 빼고 씻을 뻔 했다.

갑자기 현자타임이 잠깐와서 삽입한상태로 엎드려서 쉬는척 하고 있었다.

다시 묻더라 끈질긴년.....

'니가 좋아서 그러지...' 라고 했다.

'내가 정말 좋아...?' 또 묻더라.

생까고 그냥 존나 박았다. 말도 못하도록

현자타임 극복하고 한 3분?정도 존나 흔들어 대니까

사정할거 같아서 배위에다 쌌다.

난 또 사정후에 매너는 있어서 휴지로 위아래 닦아주고

마빡에 뽀뽀한번 해주면서 마무리 멘트'끄읏~' 해줬다.

좋아하더라.

그렇게 씻고 아침까지 자다가 모닝ㅅㅅ 한번 더하고 보내줬다.

근데씨발 지금생각나서 짜증나는건 그년 술취한척 한다고 아무것도 안해서

인형데리고 한느낌 애무 아무것도 못받았음. 체위변경도 없었고.

애가 어려서 그런가....

- 끝 -

1. 원래 썰 잘 안푸는데 얘네들은 정말 아무 감정없이 만나서

별 죄책감 없이 쓴거다.

간주화 줬던애들 이글보고 일베좀 주라

3렙좀 달아보자.

2. 마지막 간보기

- 인기글되면 카톡내용 인증하고 코골고 자던애 그 담날 따먹썰 푼다.

댓글17
  • 익명_723305 2013.10.16 17:51

    속는셈치고 ㅅㅂ ㅇㅂ

  • 익명_569003 2013.10.16 17:53

    2베줌

    근데 여기서는 1000베를 받아도 포인트 안오른다

  • 익명_744766 2013.10.16 17:55

    아 그르냐.ㅋㅋㅋ

  • 익명_805705 2013.10.16 17:59

    좆뉴비네 일베 렙올리자고 익게에 글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744766 2013.10.16 18:04

    익게는 처음이다.ㅋ
    렙은2.

  • 익명_587182 2013.10.16 18:16

    글은 재밌게 보고 있는데

    여기선 포인트 못받아서 랩업 못한다ㅋㅋㅋㅋ

    그래도 실망치 말고 계속 글써

  • 익명_744766 2013.10.16 18:17

    응.ㅋㅋㅋㅋ 인벤토리 아직 남았엌ㅋㅋ

  • 익명_558797 2013.10.16 18:29

    꾸준글주화

  • 익명_587182 2013.10.16 18:47

    인기글 갔으니까 좋은말 할때

    인증 올.리.시.죠?

  • 익명_71512 2013.10.16 19:59

    아 리얼 박다가 저런멘트하면 꼬추바로 죽을듯

    심보가 괘씸해서라도 하고 싶지 않아

    지도 반즐기면서

    "난 어디까지나 오빠가 하려고 해서 억지로 하는거징"

    이 내포됬어

    여자들 어느정도 그런면은 인정하는데

    저정도면 존나 괘씸해서 꼬추죽을듯

  • 익명_770154 2013.10.16 21:01

    나의 소중한걸 너한테 줄게

  • 익명_240284 2013.10.16 21:58

    개샤갸 은교에서 갔다.ㅋㅋㅋㅋ

  • 익명_522590 2013.10.16 22:58

    여기서 ㅇㅂ 아무리 받아도 렙업 안되지 않냐??

  • 익명_632727 2013.10.16 23:32

    질린다 병시나

  • 익명_680215 2013.10.16 23:33

    익게는 렙업 안한다는거 알았으니. 걍 얼렁 올려라

  • 익명_5710 2013.10.17 16:27

    어린년귀엽다 시발

  • 익명_470862 2013.10.17 18:01

    앞전주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92 내가 생각해도 나보다 여친이 ㅅㅌㅊ 38 익명_321662 2013.10.02 1.6k
2091 나 고등학교때 자살한 여자애가 있다. 35 익명_457319 2013.10.02 2.4k
2090 나 지금 육군 하사인데 HID 제의 받았다. 25 익명_887132 2013.10.04 2.2k
2089 여친이 너무 좀 뭐랄까 성욕이 넘친다 40 익명_313831 2013.10.04 2.7k
2088 모솔아다들의 자위질.fact 13 익명_969711 2013.10.05 1.1k
2087 두달뒤면 마흔살 게이다. 선택은 너희가해라. 15 익명_162915 2013.10.06 1.1k
2086 개천절 소라 녀 만나고 왔다 후기남긴다 42 익명_366371 2013.10.06 3.6k
2085 22살이다. 33 익명_75300 2013.10.13 561
2084 게임하다 만난 여친 ㅍㅌㅊ? 11 익명_121779 2013.10.13 929
2083 울 아버지 ㅍㅌㅊ? 28 익명_509824 2013.10.14 1.6k
> 어제 20살짜리 하나 먹었다. 1~4(완결) 정리 17 익명_744766 2013.10.16 2.9k
2081 에이즈걸렸다 43 익명_532837 2013.10.17 3.2k
2080 어제 20살짜리 하나 먹었다. 시즌2 9 익명_292132 2013.10.18 2.0k
2079 나 학창시절 여자한테 병신짓 한 이야기 31 익명_380246 2013.10.24 986
2078 나 진짜 혼자 착각 개 쩔었던듯. 24 익명_630022 2013.10.25 588
2077 난 우리 매미가 불륜저질른거에서 제일화난점은 11 익명_762132 2013.10.26 2.1k
2076 나는 딸은 무조건 로션딸이다 29 익명_267388 2013.10.27 5.8k
2075 그놈의 섹스, 섹스 정신병자놈들 23 익명_394597 2013.11.01 568
2074 24살 내 섹스 연대기를 한번 풀어본다. 4 익명_488982 2013.11.01 3.9k
2073 ㅅㅅ하고 여자가 좋았는지 이걸로 판단할수있나? 32 익명_209419 2013.11.05 2.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