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여친이 너무 집착해서 피곤하다 씨팔... 누가 나쫌 살려줘

조회 수 1,193 추천 수 15

게임하거나 빈둥빈둥하면서 편하게 쉬는데 여친한테서 카톡 날라오면 무슨기분인줄 알아?

일 시작한다고 알리는 버저를 듣는 기분이야 씨팔

게임 신나게 하다가 카톡오면 아군이 당했습니다 막을수없습니다 소리 들려오든말든 난 카톡을 받아내야한다고 애미뒤질 시부럴

물론 난 그딴 상황에도 최선의 정성을 다해서 카톡을 대화해 최대한 빠르게 대답할려고 노트북 펼쳐서 pc카톡까지 쓴다

근데 언제나 뭐가 불만이야. 내가 진심이 아니레.

진심은 무슨 얼어뒈진 진심드립 씨팔 스스로 자기반성을 하게만드는 좆같은 단어야 내가 그렇게 맘을 확실하게 잡지 않았나? 손등에 대못이라도 박으면서 사랑을 다짐해야 진심이라고 스스로 확신할수 있을까?

이렇게 하루동안 존나 쌓이다가 맨날 밤시간쯤 되면 나보고 뭐라고 막 삐지고 화내고 지랄이야. 그러면 그거 또 들어주느라 좆빠져.

그렇게 한참을 지랄하고 나서야 한밤중에 웃으면서 잘자~ 소리 들으면서 카톡을 끝내

그걸 보면서 하하 내가 그렇게 여친을 힘들게했구나 이런저런 여친의 마음을 알았으니 이제 더이상 여친을 실망시키진 않겠구나! 하면서 나도 일게이마냥 헤벌레 웃으면서 잠자리에 든다.

하지만 잠시의 착각이지 씨팔 다음날도 똑같이 무한리플레이야 매일 하루하루를 씨발 발단 전개 위기 평화 4단계를 경험하고있어 시부랄

그나마 이젠 카톡으로 이지랄이지 예전에 여친이 잠깐이나마 시간이 존나 많을땐 매일 호출당해서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끌려다니고 난리도 아니였어 시발

나중에 한밤중이 되면 존나 눈감고 걸어다녀 아하 좀비가 이래서 생각이 없어도 걸어다닐수 있구나 몸으로 터득해

아 그래 여친이 날 좆나게 봊나게 좋아하는건 알겠어. 근데 난 애초에 좆 장애인 일게이라 그런지 누군가 날 존나 귀찮게 흔들어대는거 별로 안좋아해.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아 시발 이러다간 나도 지칠거같다 애미 시부럴...

댓글35
  • 익명_529596 2014.01.03 00:49

    일단 자지로 ㅁㅈㅎ 시켜서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해라

  • 익명_42600 2014.01.03 00:49

    ㅋㅋ 니가 잘 알아듣게 타일러라 대화가 답이다 이런일은

  • 익명_728145 2014.01.03 00:51

    ㅂㅅ 내여친은쿨해서 내가길거리에서 똥을싸도 신경안씀ㅎ

  • 익명_369644 2014.01.03 00:51

    답 없다. 헤어져라. 여자가 집착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집착을 한 이유는 너한테 있을지라도 그걸 집착으로 시작한건 여자가 잘못이다. 서로 힘든ㅓ감정소모다. 헤어지면 둘다 편해진더

  • 익명_453943 2014.01.03 00:51

    나한테 넘겨라씹새야

  • 익명_544475 2014.01.03 00:58

    ㅋㅋ손등대못 예수잼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835009 2014.01.03 00:58

    좆나피곤한케이스네 니미씹좆도 전여친생각남ㅋㅋ 니여친 심각한 애정결핍인듯

    집안 ㅆㅎㅌㅊ일 가능성 농후

  • 익명_17623 2014.01.03 01:14

    여자가 우울증걸린정도 아니면 다행힌줄알아라 씹새야 1년받아주다가 진짜 개빡쳐서 찼으니까

  • 익명_292987 2014.01.03 01:35

    존나빡침 리얼 그딴소리는 나한테말하지말고 니친구한테나말하라 하고싶음

  • 익명_789797 2014.01.03 01:36

    여자가 너없이도 잘지낼수있게 자립심을 기르게해야지

    너랑 놀아도 꿀잼이지만 혼자 뭐해도 재밌다는걸 알게해야될듯

  • 익명_70740 2014.01.03 01:58

    같이있는게넘좋아서..늘좋아서 나만 너무 좋아하는것같아서ㅜㅜ

  • 익명_76727 2014.01.03 03:03

    나랑 똑같다 시발

  • 익명_201446 2014.01.03 06:00

    동거해 임마

  • 익명_290443 2014.01.03 07:21

    나도 내 시간 필요하다고 말해라

    단 전제조건은 만날땐 잘해줘야한다ㅋ

    그러면 다 통함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둘 다 개인 시간 필요하잖아.

    내가 너 뭐 한다고 할때 방해하는거 봤노?

    나도 너 개인시간 존중할테니까 너도 존중해 ㅇㅋ?'

    이러면 된다.

    난 여친이랑 2년 갓 넘었는데 초반에 그런걸로 몇번싸우다가

    저대로 말하고 여태 잘 넘어감. 가끔 또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저 멘트 쓰면 끝이다.

    편함ㅋ

  • 익명_819695 2014.01.03 07:32

    넘겸마 난 누가 집착해주면좋겠다 ㅠㅠ

  • 익명_935090 2014.01.03 08:41

    서로 안맞는거 같다.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
    헤어지는거 추천

  • 익명_531172 2014.01.03 10:31

    그냥 니가 존나 호구 병신

  • 익명_20960 2014.01.03 10:35

    자지로 ㅁㅈㅎ시켜라

  • 익명_286236 2014.01.03 10:57

    네 다음 론 위즐리

  • 익명_920824 2014.01.03 11:11

    존나 피곤하겠네 왜 사귀냐

  • 익명_213495 2014.01.03 12:37

    혈서써라 다시는 집착안하게ㅋㅋㅋ

  • 익명_683851 2014.01.03 12:56

    헤어져병신아

  • 익명_55831 2014.01.03 13:05

    뭐래 바봉가

  • 익명_255913 2014.01.03 14:32

    매일 매일이 단편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255913 2014.01.03 14:33

    근데 연상이냐?
    연상이면 미친년이신듯한데

  • 익명_31524 2014.01.03 14:48

    당근 연하지

  • 익명_207194 2014.01.03 16:50

    헤어져
    니 마인드가 문제임

  • 익명_248791 2014.01.03 17:28

    ㅋㅋ미친 딱봐도 또라이년인데 뭔 글싼새끼 마인드가 문제냐 보빨보솤ㅋㅋㅋ

  • 익명_207194 2014.01.03 17:34

    병신새끼야 대가리가 없냐?
    여친 연락온 소리=일 시작하는 소리라는데 그정도로 싫은년 만나는 새끼가 마인드가 그럼 정상이냐?
    싫으면 헤어지는 새끼가 정상이지 븅신새끼야 ㅋㅋㅋ
    뭐만 하면 보빨이라 가져다 붙이면 다 맞는줄 아나 병신새끼가ㅋㅋㅋㅋ

  • 익명_248791 2014.01.03 17:36

    헐 이렇게 화낼줄은 몰랐는데 자지 잘린거마냥 피꺼솟하네 미안해 형 신년부터 화내지마

  • 익명_991952 2014.01.03 18:16

    형 경험자다. 폰까지 검사하드라.
    끝내는게 답이다. 난 내 간섭당하고는 절대못산다.
    섹스? 섹안하고 간섭안받는게 더 낫다

  • 익명_31524 2014.01.03 18:20

    아 시발 그래 폰까지 검사하더라. 카톡에 문자에 번호부까지 다검사함. 난 원래 이런게 정상인줄 알았다 시발

  • 익명_991952 2014.01.03 18:22

    호구다. 난 대놓고 안하고 패턴지가 엿보길래 졸라 기이하게 바꿨다. 나도 적응하는데 2일걸렸다.ㅋㅋ
    조심해라. 내친구번호 외워서 막판에 나 게이라고 소문냈다.
    다른친구랑 술먹고 늦게들어가는데 일찍안들어간다고 그남자랑 사귄다고 보냈다.
    맘같아서 망치들고가서 죽여버리고싶더라.
    미친년들많다

  • 익명_392987 2014.01.03 20:54

    씨발 필력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444923 2014.01.04 10:52

    나도 그런년 만났었는데 알고보니 아빠가 바람펴서 애미없이 자랐고 아빠새끼는 돈은 많아서 자기돈으로 사채하는 놈 이었음.

    존나 니 여친 처럼 행동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랑 바람 존나 피고 지가 안걸리려고 날 존나 쪼는 거였다.

    지애비도 오빠도 그년도 다 존나 바람피고 다님 피는 못속임. 더 신기한건 고향이 즌라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 처제 보지 만지면서 잔 썰 6 익명_910456 2018.01.03 17.0k
> 여친이 너무 집착해서 피곤하다 씨팔... 누가 나쫌 살려줘 35 익명_31524 2014.01.03 1.2k
9 모솔아다들의 자위질.fact 13 익명_969711 2013.10.05 1.1k
8 나도 짜릿했던 변태 짓 1 익명_180700 2023.05.23 2.4k
7 여자애가 나를 좋아해서 나도 고맙고 내가 더 좋아해주고싶다.. 24 익명_560791 2014.07.14 496
6 군무원이랑 섹스해봄 48 익명_291300 2020.11.22 10.2k
5 썰하나 풀어봄. 어찌보면 우리집 치부임. 16 익명_104703 2020.11.21 11.0k
4 정관수술 받고 6년 지났다 질문 받는다 20 익명_878756 2021.02.28 3.4k
3 보지에대한 잡글 .txt 3 익명_163528 2015.04.22 2.3k
2 내가 이때까지 만났던 여자들.txt 23 익명_992933 2017.03.01 3.8k
1 섹스한번 하고나니까 깨달음이 생김. 16 익명_574137 2015.06.05 1.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