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기부전된 계기
첫경험을 25살때했다
그것도 나보다 4살많고 임신해서 출산까지 했던 여자를 여친이라 부르며..
(이건 헤어지기 직전에 알게됨)
처음엔 어찌나 풀발기가 잘되는지 15분하다 20분쉬고 10분하다 10분쉬고 이런식으로 막 불규칙하게 박아댔다.
그런데 기대했던거와 달리 너무 헐렁하더라... 내꺼가 12/12라 그건감도 있지만 아다이지만 확실히 넓다는건 알 수 있었다.
여튼 아무리 박아도 느낌안나서 그날밤 걍 자고 담날 새벽에 필이와서 겨우 사정했다.
여자도 아마 느낌도안오고 쓰리기만 했을테지.. 언제싸냐고 닥달해댐
암튼이게 내 구질구질한 첫번째였다.
두번째는 디비디방에서 했다.
문안잠기는 상태에서 하는게 어찌나 스릴있고 또 너무 초조한지 발기가 돠더라도 금방풀렸다. 애무할땐 풀발기인데 넣으려고 자세 취하면 흐멀텅이 되버려서 진짜 난감했다. 첫경험의 실패때문에 온 압박감인가 이때부터 위기가 찾아온거다. 여자는 이게 다슨거냐고 물었다. 난 아무말 없이 바지를 올렸다.
마지막은 그여자의 생리때 했다.
이때는 좀 밝은데서 해서 그런지 애무할때 엄청 발기됐었다.
넣고싶지만 계속 안된다고 팅기길래 열심히 애무해줬더니 결국
벌려주긴하더라, 근데 아니나다를까 저번처럼 자세 취하려니까
금방 풀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냉냄새와 생리혈 냄새.... 이건
이건 너무 역해서 도무지 흥분되지도 않아 그야말로 내 자지는
'아아 장비를 정지합니다.' 상태, 이게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여자는 엄청 실망해서 자기가 매력없냐며 왜 못세우냐며 짜증냈다.
피로물든 내 쪼그라든 자지를 보니 진짜 자살하고 싶었다.
난 이때부터 발기가 안되고 여자하고도 헤어졌다. 딸을쳐도, 야한걸 봐도, 아침발기도,
미치겠다.
일기끝
ㄹㅇ 언제싸냐고 존나 물어봄 걸레보지년들 특징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