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난 ㅎㅌㅊ다!..

조회 수 338 추천 수 14

대두 상체길고 숏다리 ㅋㅋ!

어릴 때 머리 다쳐서 머리 양쪽 높이도 다름

천식있음, 다리 안좋아서 병원 다님.

솔직히 사춘기때 이런 내가 존나 싫었음

왜 난 이렇지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렇지..

이러면서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지. 솔직히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지.

자살시도도 3번 했었다.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할까 싶어서

결혼은 할까? 누가 날 좋아할까? 내가 항상 밝고 착하게 살아도 사람들은 날 외모때문에 안좋게 보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았음..

근데 20살 되고 내가 커가보니깐 그래도 이렇게 날 길러주고 낳아주신 부모님이 고맙고 또 고맙더라. 비록 내가 외모나 겉에 신체외형은 잘생기거나 멋지진 않아도 내면은 부모님덕분에 바르게 잘 컸으니깐

요즘은 대학 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고 성공해서 재단도 설립해서 애들도 돕고 부모님한테 효도도 하고 싶다.

그리고 내 같은 ㅎㅌㅊ 놈들도 열심히 밝게 사니깐 내눈에는 ㅆㅅㅌㅊ 남들이 보기엔 ㅍㅌㅊ인 여친도 생기고 재미있게 살고 있는 거 같다.

나만한 ㅎㅌㅊ도 없을테니 힘내서 살아보자.

댓글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0 여자친구에게 나는 30 익명_308666 2014.06.04 726
> 난 ㅎㅌㅊ다!.. 31 익명_482822 2014.06.05 338
1968 와 시발 내친구 누나 방금 따먹었는데 개 충격 8 익명_347141 2014.06.07 7.0k
1967 아 세상에서 제일 곤란한게 뭔지 깨달았다 29 익명_155181 2014.06.08 920
1966 명기랑 ㅅㅅ한 .sull 49 익명_752436 2014.06.12 4.5k
1965 연상녀 사귀니까 너무 조타ㅋㅋ 4 익명_564660 2014.06.13 1.9k
1964 캬.. 여친이 월급받았다고 신발사줌 25 익명_667097 2014.06.14 548
1963 여친한테 섹스 거부 어떻게하냐? 32 익명_589214 2014.06.17 1.2k
1962 여동생 다이어리를 봣는데 괜히본거같다 17 익명_19796 2014.06.19 3.9k
1961 여친한테 섹스거부한다던 게이다 상황보고한다 32 익명_86459 2014.06.20 1.5k
1960 유흥업소도 한곳만 가는게 좋다(스압) 13 익명_709170 2014.06.21 2.8k
1959 아버지 친구 딸이 자꾸 나보고 술먹자고한다 32 익명_225217 2014.06.21 1.1k
1958 아버지 친구 딸이 날 좋아한다 8 익명_177039 2014.06.23 1.2k
1957 음경만곡증 게이인데 수술 썰 푼다 Ssul 45 익명_539731 2014.06.23 4.1k
1956 장사가 또 안되서 걍 ㅅㅅ+씹개쪽 썰 푼다. 45 익명_742660 2014.06.25 2.1k
1955 옆집에 존잘 파일럿 이사옴 34 익명_216151 2014.06.26 1.8k
1954 나 원래 후장에 집착안했는데 급 좋아졌다:; 27 익명_860354 2014.06.29 5.5k
1953 제약영업 취업했다.. 21 익명_595381 2014.07.03 813
1952 내일 아다뗀다 14 익명_737769 2014.07.06 1.0k
1951 여친이 아다 떼준썰 45 익명_607064 2014.07.07 3.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