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친은 ㅎㅌㅊ.ssul
안녕 병신들아
썰풀기전에 하나얘기하고싶은게
씨발 로그인할때마다 성고게 아이핀인증
존나 짜증난다 건게에 물었더니 바꼇대시발
나도 ㅅㅌㅊ는 아니지만 ㅍㅌㅊ정도로 살아옴
솔직히 얼굴은 ㅎㅌㅊ인거 같은데
전역하고 몸관리를 꾸준히 했더니 어느정도는
몸매 ㅅㅌㅊ라고 자부한다
가슴부터 손바닥대고 쓸어내리면 부들부들거리는정도?
예전에 짤게에 몸인증할때 잠깐올렸다가 ㅇㅂ가는바람에
삭제했는데 원빈포즈로찍었음 기억하는게이 있을지도..
아무튼 전역하고 피돌이,편돌이 전전하다가
군선임이 구미에서 공돌이하는데 하는일은 개꿀인데
한자리났는데 올래?해서 편돌이하던거 바로때려치고
구미 ㄱㄱ함
하청업체들한테 물품실어서 배달해주는거 했음
내가 면허가 1종임에도 불구하고 수동운전을 못해서
선임형이 운전하고 나는 조수석에앉아서 같이
노가리까다가 도착하면 물건내려주고 갯수체크하고
뭐그런일 했음 갑작스럽게 야간애들이 물량모잘릴때
물건갖다줘야대니까 내가 강제몇시간더 일하는거
빼고는 할만했음 ㅇㅇ
물건갖다주러 자주가는 근처 하청업체가 있었는데
갖다주러가면 원래 받아주러 몇명이 오거든
근데 그중에 공순이도 있었단 말이야
지금 내여친이지
힘잘쓰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와서 내가드는거 만큼
번쩍번쩍들어서 구르마에 얹어서 잘 옮기더라
힘하나 ㅅㅌㅊ
그렇게 가면 마주치니까 인사도하고
물건내리면 숨차니까 음료수하나뽑아마시면서
담배피면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나이,이름까지 자연스럽게 알게됨
나보다 4살많은 27살이고 원래 구미사람이라함
근데 이하청업체에 선임형의 친구가 일했음
그래서 차있는 선임형이 차가있으니까
일끝나면 태워서 감 이게바로 카풀
나도 마찬가지 얻어타기 ㅋㅋㅋ
그러다가 한번 누나도 집방향이 같아서
한번태워주기로했는데 그날
어찌어찌 말하다가 술한잔하기로함
누나는 글쎄..하면서 빠지려고하는거
같더니 간다고하더라
남자끼리먹는 칙칙한 술자리보다는
그래도 여자있는게 좋겠다 싶어서
나도따라갔지 형들이사준다고해서 간건아님
한참 재밌게 먹는데 형들이 계속
나랑 누나랑 잘어울린다면서 개소리시전하더라
선임형은 괜히 더 짖궂게 잘어울린다고
사귈생각없냐고 개소리;;
형아니면 불러낼뻔했다 처음엔
근데 누나는 오히려 좋아하는거 같더라
뭐지뭐지..존나꺼림칙하면서 이상했음
그러고 술자리끝나고 형들은 대리부른다고
전화하고 나는 담배피고 있는데
누나가 담배하나만 줄래?하더라
담배피는줄 몰랐는데 네 하면서 하나주고
같이 담배피는데 집까지좀 댈따주면 안돼냐고 하더라
이때 뭔가 느꼈지 약간 호감있구나 나한테
한번줄라고 하나보다 하고 그냥 지나치기엔
이미 나의 대중이는 바지를 뚫고 나오려고 하고있었기에
어딘데요?하니까 이근처라면서 둘러대더라
그래서 ㅇㅋㅇㅋ하고 형들한테 대려다준다고 먼저간다하니까
오~잘해봐라하면서 대놓고 그러더라 ㅋㅋㅋ
그렇게 걸어가는데 걸어가면서 얘기진짜많이함
처음에는 구미어떻게왔냐부터해서 살만하냐
일할만하냐 공장처음이냐 힘든거있음얘기해라
친하게지내자 뭐 이런거 그러다가
이상형도 서로물어보고 하는데 이때 거의 눈치백퍼깜
처음에 이상형물어보길래 나는 박수진이라고 했거든
그니까 음..그러더니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래
피부하얗고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고..하니까
피부하얀거는 내가 진짜하얀데 이러면서
반팔티입은 티를 위로 걷으면서 거의 겨드랑이보일만큼
걷더니 안으로가면갈수록 더 하얗대 ㅋㅋㅋㅋ
내가 장난으로 가슴도 크면 좋겠다하고 섹드립치니까
내가 또 가슴이 장난아니지~하면서 콧소리내더라
약간 취한듯했음ㅋㅋㅋ
내가 이상형물어보니까 자기관리 잘하는남자래
구체적으로 얘기하라니까 깔끔하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하길래 나도 아 또 내가 몸은 장난이 아닌데ㅋㅋㅋ
하면서 웃으니까 좋다고 팔짱끼더라
그러면서 얘기하다보니까 집도착함
내가 누나 나 물한잔만 마시고싶다하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어!어! 들어와 하길래 따라들어감
혼자자취하는 여자치고는 집깨끗하더라
물한잔마시면서 집둘러보는데 누나가
맥주한잔 더하자고해서 ㅇㅋㅇㅋ하고
과자하나까고 맥주마심 긴거
그러다가 내가 술이 좀 약해서 아까먹은거까지하니까
점점 취기가 올라서 일부러 얼굴 철판깔고 어필함
여기까지와서 못먹고 갈순 없으므로
덥다덥다하면서 티걷어올리면서 은근슬쩍 복근노출함
그나마 자신있는게 복근이라서 복근노출졸라함
안보는듯싶더만 와 장난아니라면서 만져보자고함
누나만 만지는건 반칙아니냐니까
그럼,,이러길래 나는 누나 한번 안을래
했음ㅋㅋ그니까 음..콜 이러더라 그래서
복근 만지게해주고 나는 안았지
안음과 동시에 넘어뜨리고 키스함
거부안하길래 가슴까지손이 가고
팬티안에 손을 넣는데 이미 흥건하더라
그러고 내가 윗옷을 벗어던지고
모자쓰고있었는데 모자도 훌렁벗음
잠깐!이러더니 창피하니까 불은끄자고함
불끄고 ㅍㅍㅅㅅ 했음
그러고 누워서 누나는 내 가슴이랑 복근
문질문질하고 나는 누나가슴만지면서
여기 골목길 여자혼자들어오기는 무섭던데..
하면서 따뜻한말해주고
누나는 그럼 니가 자주 데려다달래
나는 글쎄..누나하는거봐서 ㅋㅋㅋ하면서
노가리까다가 한번더 불끈해서 2번함
그리고 새벽3신가 택시타고 기숙사갔다
택시타기전에서야 서로폰번교환하고 낼보자하고헤어짐
그러고 집에도착하고 씻으니까 4시넘었더라
잘라고 카톡보내니까 갑자기 사귀자드립
그래서 한참고민하다가 내일만나서 얘기하자함
사실 나는 가벼운마음으로 간거였는데
누나는 진지했나봄 ㅍㅍㅅㅅ까지하고 사귀자하는데
거절하는것도 내가개샊기고
근데 얼굴도 ㅎㅌㅊ고 몸매는 ㅍㅌㅊ지만
나이도 나보다 4살이나많고 구미계속있을것도 아닌데
어쩌지어쩌지하다가 결국 만나서 ㅇㅋㅇㅋ함
그러기를 벌써 10개월째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잘 사귀고있는데...안좋은점은
동거를하고있단점
기숙사 나혼자쓰는것도 아니라서 불편했고
돈은 돈대로 많이줘야되고(자취방대비)
누나랑 합치려고했는데 원룸이라 조금 좁아서
투룸인데로 옮김
보증금은 누나가대고 월세는 반반하기로
살면서 편한점은 거의 전부 5:5로 한다는것
딱하나 내가내는거는 콘돔사는거,담배
담배피는여자 싫다고하니까 담배는 끊더라
원래 매일피는건 아니였다면서
누나는 원래다니던 공장그만두고 친구아버지가
하시는 회사에 경리로 취직해서 일하는중이고
나는 원래다니던공장일 계속하고있다 배달능력 ㅅㅌㅊ
이제는 수동운전도 ㅅㅌㅊ
하루일과는 나는6시에 기상해서 씻고 6시반에 누나깨우고
나는 옷입고 누워서 tv보고있으면 7시가까이되서
누나가씻고 나옴 그때부터 나는 밥푸고 계란굽고
어제먹던 찌개대푸고 상차림
누나 머리말리고 화장다할때쯤 상내오고
둘이 같이 밥처묵처묵하고 누나는 화장마무리할때
나는 상치우고 어제 덜갠 빨래갬
그러고 7시 40분쯤 같이나감
편의점들려서 커피하나씩빨고 나는 8시에 형이 태우러오니까
나가서 기다리고 누나는 정류장가서 버스타고 출근
6시퇴근하면 선임형차타고 누나내리는 정류장까지타고가서 내리고
노래들으면서 누나기다림 10~15분기다리면 누나옴
누나랑같이 집에가서 저녁먹을까 외식할까 논의하고
저녁 처먹처먹
집에가서 나는 팔굽혀펴기랑 윗몸일으키기 땀좀흘리면서 대충해주고
누나랑 같이샤워함 뽀득뽀득씻겨준다서로
그러고 tv보다가 누나가 내 가슴부터 손으로 쓸어내리면 나는
살짝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지
누나가 ㅅㄲㅅ를 해주고 한발뽑아냄
그러고 ㅍㅍㅅㅅ하고 tv좀보다가 폰겜좀하고 잔다
거의 매일 이패턴임
매일 ㅍㅍㅅㅅ를 하기때문에 인진 모르겠는데
살이 많이빠졌다
원래 몸만드려고 많이 안먹고 식단도 신경썼는데
지금은 꼴리는대로 먹어도 살이 안찜
오히려 지금 많이빠졌다
매일 2번~3번 물빼는데 주말에는 안설때도있다
ㅋㅋㅋ재밌다 재밌는데 언제까지 구미있을까
언제까지 누나랑 같이 살수있을까 걱정이다~
그냥 ㅁㅈㅎ받고싶다면 ㅁㅈㅎ받고싶다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