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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와이프 장단점

조회 수 3,844 추천 수 13

1. 정리정돈개념이 별로없음. 전업주부면서

애보느라 바쁘고 애들이 어질러서 그런거라고

일관함.

2. 잘삐짐. 그냥 사소한거에도 울고 대성통곡하고

격분함.

3. 나를 너무 믿음.

연애할때 담배끊었다고 거짓말하고 계속폈고.

연애할때도 서너번, 결혼후에도 서너번 걸렸는데도

내가 너무힘들어서 한번 핀거라고 하는걸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나에게까지 강요하는게

너무 압박감 들고, 진짜짜증날때 한대 피고싶어도

피기가 힘들어서 더짜증남.

4. 옆에 너무 붙어있음.

나도 와이프 사랑하긴 하는데. 좀 혼자있고싶은

시간도 있는법이고, 혼자있고싶다는 티를 내도

안알아먹고 옆에 꾸벅꾸벅졸면서도 계속 붙어있음.

장점

1. 나한테 순결 바쳤고, 바람필 걱정없음.

2. 내가 거의 원하는데로 성욕해소해줌.

3. 내가 사소한거 해주거나 챙겨줄때 애처럼 좋아함

4. 내핸드폰 잠겨있어도 안봄. 보자고도 안함.

댓글50
  • 익명_353567 2016.06.14 03:08

    장점 3이 ㄹㅇ ㅆㅅㅌㅊ다
    저런사람들이 남이랑 비교도 잘 안함

  • 익명_531021 2016.06.14 03:21

    난와이프 폰비번 알거든. 비교는 안하는거같은데

    지금와이프랑 날 엮어준 나랑친한 여동생이자

    내와이프의 베프에게 나에대한 불만 좀 털어놓더라

  • 익명_139465 2016.06.14 03:22

    ㅋㅋ남들이랑 비교안하면 됐지 뭐

    부럽다 게이야

  • 익명_531021 2016.06.14 03:24

    난나대로 너무답답하다. 지금도 대판하고

    나와서 담배한대 피며 썰풀어봤다.

    나이 서른넘어서 담배안걸릴려고 나무젓가락으로

    담배집고핌. ㅍㅌㅊ?

  • 익명_139465 2016.06.14 03:26

    왜싸웠노

  • 익명_531021 2016.06.14 03:34

    새벽두시인데도 방에 들어갈생각을 안하고

    거실에서 내옆에서 꾸벅꾸벅졸더라고.

    들어가 자라는데도 안자고있다면서 개기고.

    펠라치오해달라는데도 너무피곤하다고 안해주고.

    나도 담배하나빨고 자야되는데.

  • 익명_725179 2016.06.14 05:16

    걍 포근하게 옆에 잇고싶다는거야

  • 익명_955205 2016.06.14 08:41

    ㅈㄴ나쁜새끼네 이거

    초대남이 달래줘야겠어

    초대남 줄서봅니다

  • 익명_81864 2016.06.14 09:58

    뭐이런 병신새끼가다있어

  • 익명_531021 2016.06.14 12:41

    ㄹㅇ

  • 익명_280571 2016.06.14 03:55

    이런거 보면 결혼한 사람이 부럽다...

  • 익명_531021 2016.06.14 10:40

    여우같은맛이없다

    이기

  • 익명_374959 2016.06.14 04:37

    복받은줄 알아라

  • 익명_531021 2016.06.14 10:41

    하아..한번씩 힘들다

  • 익명_136803 2016.06.14 05:30

    마누라로는 최고네

  • 익명_531021 2016.06.14 10:44

    마누라로는 최고지. 근데 인간이라는게

    연애하는 맛도 느끼고싶고, 혼자있고싶을때도

    있는법이잖냐. 새벽에 대판싸우고 너무짜증나서

    주절거려봄

  • 익명_873918 2016.06.14 07:10

    쭉 붙어있는거 귀여운데

  • 익명_531021 2016.06.14 10:42

    혼자있고싶을때를 캐치못한다니깐

  • 익명_187899 2016.06.14 07:37

    이새끼 마누라 똥꼬에 좆질했네 했어

  • 익명_531021 2016.06.14 10:41

    와이프가 후장은 절대안줌

  • 익명_713455 2016.06.14 08:23

    초대남 줄서봅니다

  • 익명_531021 2016.06.14 12:42

    느금마 ㅁㅌㅊ?

  • 익명_702877 2016.06.14 13:15

    ㅎㅌㅊ
    교환하자 씨발로뫄

  • 익명_172709 2016.06.14 12:09

    24살 학식충인데

    저런여자 결혼전에 어떻게 딱 알아볼수있냐

    걍 운인가..

  • 익명_531021 2016.06.14 12:41

    걍 운이지. 알바하던데서 나한테 관심보이길래

    함 사겨봤는데. 결혼까지 해버렸네

  • 익명_831372 2016.06.14 13:34

    몇년만낫냐??

  • 익명_531021 2016.06.14 15:56

    6년넘음

  • 익명_831372 2016.06.14 18:35

    진짜가능하구나.. 나도 일년반정도 만났고 장점 123은 쏙빼닮았네 4번은 좀아님.. 질투를 너무심하게해서 가끔 집착도함

    그런거 빼고는 김치끼도 전혀없고 진짜 결혼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 결혼 적령기까지 거의 5년이상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연애하는게 가능할까 생각됐는데 너 경우를 보니까 뭔가 아주 불가능한일은 아니라고 생각이된다

  • 익명_531021 2016.06.14 19:39

    내가보기엔 니쪽에서 여자 질려할듯

  • 익명_831372 2016.06.14 19:51

    내가 군대가기전에 전여친을 그렇게 질려서 헤어졌다

    이년반정도 만났었는데 일말때 헤어졌지.. 물론 걔가 혼전순결주의라 좀 힘들었던거도 컸지만 지금여친은 속궁합도 잘맞고 취향도 비슷해서 그런 깊은 육체적 사랑을 나눠보는것도 처음이라 질릴일은 크게없을꺼라 생각된다

  • 익명_531021 2016.06.14 19:57

    그건 모르는거다~ 지금여친보다 더 괜찮은여자가 너한테 들이댈지도 모르는거고, 속궁합도 더잘맞을지도 모르는거고 ㅋㅋㅋ 나중에 더 괜찮은여자 꼬여도 순수 엔조이로만 만나면된다. 철저하게 이용해라 ㅋ

  • 익명_312159 2016.06.14 13:21

    1. 나한테 순결은 안바쳤지만 장인어른이 바람펴서 장모님과 이혼함 그후로 바람피는새끼들 ㅈㅈ잘라버리고 여잔 꼬매야한다함

    2. 펠라치오랑 섹시속옷 잘입고 잘해줌

    3. ㄹㅇ임 그냥 뜬금없이 5만원짜리주면 존나 날뛰면서좋아함 뽀뽀해줌ㅋㅋ

    4. 우린서로 핸드폰 안잠가두고 서로 카카오톡으로 뭔얘기하나 서로봄 서로 킥킥대곸ㅋㅋ

    시발 9년차구나~~~~~

  • 익명_531021 2016.06.14 15:55

    부럽다 게이야. 정말 좋아하는여자랑 연애하듯이

    결혼생활하는구나...난 연애를 느끼기 힘들다 이기

  • 익명_831372 2016.06.14 13:34

    완벽한 여자는없다 저런 장점 1234조차 없는 여자들이 수두룩하다증말..

  • 익명_531021 2016.06.14 15:57

    내가써논 1~4중에 한개도 없는년이랑은 결혼생활유지
    무리이기싶다.. 남자가 ㄹㅇ호구거나 보살

  • 익명_831372 2016.06.14 18:30

    ㅋㅋㅋ그런 호구새끼나 보살들이 존나많으니까 문제

  • 익명_159573 2016.06.14 15:31

    단점 중에 1번 빼놓고는 그다지 단점이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
    장점 4가지 중에 1가지도 없는 년들도 널렸음

  • 익명_531021 2016.06.14 15:58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중. 새벽에너무짜증나서

    썰풀어봤다. 아까 점심에도 싸움.

  • 익명_159573 2016.06.14 15:59

    왜 싸웠는데? 매미처럼 옆에 꼭 붙어있어가지고 그거 떼려다가? ㅋㅋㅋ

  • 익명_531021 2016.06.14 16:07

    새벽에싸운건 펠라치오도 안해줄꺼면서 몰래

    담배피러가야되는데 옆에 붙어있었던이유,

    점심에 싸운건 손님계산해야되는데 애기들이랑

    카운터에서 컴터로 보육료신청?그거하면서

    안나오고 날 정신사납게하여 내가 짜증냈다는 이유 ㅇㅇ

  • 익명_356393 2016.06.14 18:48

    단점2,장점3은 뭐냐 이거 ㅋㅋㅋㅋㅋㅋ
    감정기복 존나 심하단거네

  • 익명_531021 2016.06.14 19:41

    ㅇㅇ 기복심하다. 질투도 심하고.

    낮에도 애들데리고 친정갈것처럼 울고불고

    통곡하더니, 내가 오후에 집에서 기습뽀뽀하고

    보지빨고 싶다면서 애교부리고,라면먹자고 꼬셔서

    라면끓여주니깐 맛있게 먹더니 다 풀렸더라.

  • 익명_356393 2016.06.14 20:02

    아재가 인내심 좋네요
    말같잖은걸로 삐지고 지랄염병떨면 쳐다도 안보는데 ㅋ

  • 익명_892233 2016.06.14 20:11

    감사하며 살아라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 익명_531021 2016.06.14 20:53

    어떤세상인데?

  • 익명_296919 2016.06.14 21:48

    크 부럽

  • 익명_531021 2016.06.15 01:20

    어제 글쓸당시엔 너무짜증나있었다

    지금은 술한잔하고 줄담배폈더니 개운함ㅋ

    나이서른넘어서 나무젓가락으로 담배잡고핀다

    냄새안걸릴려고 ㅋㅋ

  • 익명_439207 2016.06.14 22:44

    ㄱ ㅆㅅㅌㅊ

  • 익명_531021 2016.06.15 01:20

    고맙다 ㅎㅎ

  • 익명_4540 2016.06.15 01:08

    결혼식도 못 올린 흙수저게이다. 배부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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