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번호딴썰.ssul
2번 시도해서 2승했다
1. 오늘 학교앞 식당에서 생긴게 약간 윾라 닮아서 성격도 쿨해보이길래
접근함. 그래서 너무 제스타일 이셔서 그런데 번호 좀 주세
요 라고 말함. 그러니까 우물쭈물하길래, 번호 주시고
괜찮으면 계속 연락하고 뵈요^^라고 말함
그러니까 아... 네ㅋㅋ 라고 하면서 번호주더라
카톡 현재진행형인데 같은학교 학생임.
나이는 21 2학년 나는 24 복학생 2학년
과연... 계속잘될런지...
2. 주말에 집 내려갔다온다고 서울역 들렀었음.
집은 경남이다 홍어 아니다 이기야
서울역서 집가는 기차지간 기다리다 40분남앗길래
심심해서 지하철 서점들어감
들어가는데 옆에서 개씹귀여운 여자애가 동전 와르르
떨어트리길래 주워다줬는데
가무사합니다. 가무사합니다. 이러다라
아, 스시녀구나 싶었다ㅋㅋ 일본어 쪼오끔~ 할줄안다
그래서 여행오셨어요? 라고 일본말해주니까
좋아서 방방뛰더라 대충 얘기하고
라인 아이디 달라해서 이래저래 연락하고지내는중
작업게이 ㅇㅂ ㅋㅋㅋㅋㅋ
김치 ㅂㅈ고 스시 ㅂㅈ고 다 산업화시키라 이기야 ㅋ
난 여친 아다 뚫어주고나서 "노...노무 좋았다 이기야"
하니까 "일베충 ㅠ 흑" 이러드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