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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아다뗀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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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학교만의 (2학년한정, 반마다 1년에 1번 토요일 지정가능)
학교에서 날샘 (저녁 8시~ 다음날 아침 6시)
올빼미 프로젝트라는게 있었어.

울반같은경우는
겨울방학 토요일 날짜로 배정잡혔는데
학교 독서실로 모였음.
먼가 30명 반애들끼리 같이 있다는게 꿈만 같았고,
먼가 가슴이 웅장해지면서 긴장되기도하고 너무 기대되는 상태였음.

암튼,
대충 건물을 설명하자면, 1층은 도서관, 체육선생+태권도부 선생들
사무실과 이름모를 사무실이 이루어져있었고,
2층에는 체육관이였음.

원래 올빼미 프로젝트라는게 올빼미는 밤에 활동하니까
책읽으면서 다음날 6시까지 책읽는게 목표였는데,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선생님도 아니까, 대충 애들 책 대충 읽히게만했음.

8시에 모여서 책을 한 3시간 읽엇나 ㅋ
남자들은 몰래 사각지대가서 의자모아서 자거나 대충 시간 띄우고,
여자들은 지들끼리 수다 떨었음.
대충 시간이 흘러가면서 슬슬 지루할때즘,
내가 선생님보고 여기 tv도있으니까 공포영화보자고 했는데
선생님이 ok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 온ㄷㅅㅋ계정으로
공포영화를 2편을 다운 받았어.
하나는 스승의 은혜고, 하나는 기억이안나내.

날도춥고, 날도샌다길래
슨생님이 이불도 갔고오면 된다길래
집에서 이불 하나가져갔음.

공포영화 보면서 보지년들이 무서운지 이불을 깔고
지들 잠자리를 준비하는거임.
그러다가 이불이 부족한지 어떤 한 보지가 내이불을
허락없이 가져가는거임.
난어차피 그때는 잘생각도없고, 영화 볼생각도 없어서
그려려니 했음.
근데 멀리서 지켜봤는데 보지년들 내 이불냄새 맡으면서
먼가 만족하다는듯이 이불 덮은거보고
먼가 개꼴렸음 ㅋㅋ

대충 시간이 흐르고,
나는 영화를 이미 본상태고 노무졸려서
사각지대가서 잤음.
한 30분지났나 근데 주변이 너무 시끄러운거야.
씨발 눈떠보니까 보지년들이 내주위에 서성거리면서 깔깔되더라.
알고보니까 씨발 내가 발기한체 자고있던거야.
난 그것도모르고 깨고, 다시 자는척했음.
당시에는 좆나 쪽팔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먼가 만족함 ㅋㅋ

당시에는 몰랐는데 시간지나고 깨달았음.

그중에 날 좀 좋아하는? 보지한명은 좆나 쑥쓰러운척하는거 ㅋ.
개를 앞으로 B라고 부를게.

그러고 시간좀 지나다가 체육관으로 이동해서 배드민턴치고,농구도 하면서 시간떼웠어.
그러고 시간좀 지나서 다시 독서실가서 슨생님이 편하게 놀아라해서 애들다 퍼질러잤음.

난 노무 심심해서 다시 남자애들 몇명 모여서 체육관 갈려했지.
근데 보지 2명이 따라오더라. (B포함)
그러고 다시 체육관가서 불끄고 놀았어.
거기 안에 방송실인가 있어서, 거기 들어갔는데
마이크 방송이 있어서 그런거 장난치면서 놀고있었는데

어떤 한놈이 갑자기 장난치면서 소리지르면서 도망가는거야.
그새끼 따라 다같이 깜짝놀랬는지 소리지르면서 뒤따라갔음.
나도 무서웠지만 난 그냥 가만있었음. 그런데 나머지 보지2명은
겁 좆나먹은 상태로 몸이 굳혀있는거야.

분위기도 좆나 어둡고 서로 얼굴만보이는데
먼가 조온나게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거야.

그런데

아 힘드노. 이다까 2부 마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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