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한테 성추행 당했다.

어제 술이빠이 먹고 친구 집에서잠.. 친구 라면사러나감..

난 친구 반바지 입고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있었음 근데 누가 들어옴.. 난 술도안깨고 숙취에 그냥 누워있었음. 누가 들어온거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이불밑에 들추고 내 팬티에 손집어놓고 .. ㄱㅊ만짐 만지면서 아 따듯해 이럼 ..나 순간 당황하면서 사태파악됨.. 친구여친이었고 나도 잘아는 여사친이었음...순간 풀발기됨. 근데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음.. 친구여친이 너 ㄱㅊ섰네 자는척 하지말고 일어나라함. 나 어쩔수 없이 자는척함 .. 그러자 내옷을 벗김...그러다가 ㄱㅊ보더니 이거 뭐여 그러면서 이불 걷어냄 ... 나는 그냥 자는척함 ㅠㅠ ㄱㅊ꺼내놓고 여사친 앞에서 자는척함..그년이 야 자는척하지말고 옷입어 이러면서 이불 덮어줌..ㅠㅠ.. 나는 당황해서 어버버 하고 그년은 실수라고 미안하다면서도.. 나한테 너도 즐겼냐? 좋았냐? 이러며서 ㅈㄹ함.. 나는 오늘일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함 ㅠㅠ 그러자 그년이 ㄱㅊ한번 더 보여주면 소문안낼게 라고함.. 나 진짜로 팬티 내리고 보여줌.. 그년이 야 보여달란다고 진짜보여주냐 이러면서 ㄱㅊ 한대 침..

오늘 아침일이고 주작아님.. 나 너무 쪽팔려서 낮술먹고 지금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