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ㅍ 언니랑 만난다.

조회 수 951 추천 수 36

여친하고 깨지고 섹이 졸라 꼴리는데 할 여자 없음

ㅇㅍ감

거기 가니 22살 ㅆㅅㅌㅊ 언니 있음

그날로 지명 삼고 2주 한번씩 보러감

근데 가면 쑤컹쑤컹만 하는건 아니니 얘기도 많이 함

언날 자기 우울증 있어서 우울증 약 먹는다고 함

19살때 마지막으로 남친 사겼는데 외로워 죽겠다고 함. 남자들이 자기 이일해서 무시하는거 같다고 힘들다고 징징댐.

졸라 위로해 주고 일주일뒤 섹이 졸라 꼴림. 전에 만났을때 그말 듣고 지명언냐니까 잘해줘야지란 생각에 자스민이 우울증에 좋단 말 듣고 자스민 화분 사들고 감.

ㅈㄴ 감동하드라. 이때까지와 다른 최상의 서비스 선사. ㄴㅋ 74 허락.

글케 거사후 내 번호 묻더라. 갈쳐줌.

나 나가자 마자 오늘 정말 고마웠다고 카톡옴.

근데 담날 나한테 카톡 보냄

담날도 보냄

그렇게 뭔가 썸 타는 분위기 연출

그러더니 오늘 자기 쉬는날인데 시간 비냐고 물음

빈다고 하니까 만나서 놀쟤

난 놀람과 동시에 미소지으며 약속잡음.

걍 밥먹고 영화보는 평범한 데이트 시전

그렇게 헤어지고 연락하는데 엄청난 제안을 함.

오빠 섹 생각나면 실장한태 연락하지 말고 나한테 직접 연락해. 내가 그냥 해줄게

헐~~~~! 로또1등 당첨소감이 이런건가 ㅋㅋㅋ

그렇게 놀이공원도 가고 여행도 가고 섹도 하고 시내서 데이트도 하는 애매모호한 상황 연출.

그러다 솔직히 경계하기도 한게 이러다 이년 나한테 공사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그런 조짐 없음.

철저한 더치주의. 글고 돈 빌려달라 이런 것도 없음.

이렇게 1년정도 지났는데 얘 갑자기 급 진지 빨더니 자기랑 사귀쟤. 만약 자기가 몸파는 년이라 더럽다 생각되면 지금이라도 일 때려칠테니 사겨달라고 하더라. 그럼 니가 진짜 일 때려치면 사길거다 그랬지. 헐~~~~ 진짜 일 때려치고 옴.

이제 대할갈거랜다. 이제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테니 지금 대답 못해주겠어도 옆에만 있어 달라 하더라. 내가 만난 남자들하고 난 다를거 같다라나. 솔까 나같은 년이랑 사귀기 부담스런거 아니깐 자기는 생각 정리 되때까지 언제든 기다려 줄수 있다더라.

솔까 나도 졸라 끌리기는 한다만 지금은 얘가 어떤넘이랑 뒹굴고 뭐를 했는지 그딴거 신경 안쓰인다. 맘은 얘가 결혼하자고 해도 할거 같다.

근데 주변에 말하니 나보고 개미친넘이라고 그런년이 계속 그렇게 착실하게 살거 같냐고. 설사 그렇다 해도 콩깍지 날아가면 그여자하고 딴남자들 뒹굴고 그짓한거 눈에 계속 밟힐거라 하더라.

나 어캄?

  • 익명_532643 2013.11.28 13:08

    캬 잘썼네
    스토리 더 만들어봐라 존니 꿀잼 : )

  • 익명_478285 2013.11.29 02:03

    썰주화 ^오^ 시팔 2주에 한번씩 쳐갈거면 얼마나 돈 갖다 바친거냐 미친 ㅋㅋ

  • 익명_833205 2013.11.29 04:19

    제대로 마인드가 공사당했네 불쌍한놈

  • 익명_833205 2013.11.29 04:23

    그리고 안타깝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아
    그냥 좀 만나다 헤어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8 더러워서 내가 꼭 성공한다 23 익명_986435 2013.11.10 811
1977 여자를 만나보자.jungbo 21 익명_239570 2013.11.11 904
1976 좋드라...여친이란거..ㅋ 23 익명_727632 2013.11.12 1.1k
1975 내 여친 섹스할때 이상한 소리냄 14 익명_107771 2013.11.13 2.2k
1974 전 여친이 보징어냄새가 심했었다 11 익명_594602 2013.11.13 1.4k
1973 센치한 밤에 적는 20대의 연애와 30대의 연애의 차이점.ㅌㅅㅌ 15 익명_856303 2013.11.15 1.4k
1972 ㅅㅅ는 진짜 별게 아닌데 38 익명_768822 2013.11.24 1.3k
1971 내가 첫사랑 사귄 방법 4 익명_113793 2013.11.26 524
1970 여친이 임신못해 안달났다. 무섭다. 47 익명_250281 2013.11.26 1.8k
1969 니들 ㅆㅅㅌㅊ 동남아랑 결혼하라면 할수잇냐 ? 19 익명_587812 2013.11.26 1.2k
1968 주말에 어플로 여자 만난썰.txt (약스압) 30 익명_963032 2013.11.27 2.0k
> ㅇㅍ 언니랑 만난다. 4 익명_679507 2013.11.27 951
1966 동생의 가슴 봤다. 난리났으..... 18 익명_869670 2013.12.01 2.8k
1965 아는동생한테 아다떼임. 43 익명_854646 2013.12.02 3.2k
1964 비아그라 씨알리스 먹어본 ssul 19 익명_287978 2013.12.06 2.9k
1963 내친구 술먹고 누나한테 실수하다 쳐맞은썰... 31 익명_316084 2013.12.08 1.7k
1962 자궁섹스(?) 꼭해라 두번해라 오늘경험담 51 익명_178869 2013.12.08 12.4k
1961 AB형 여친땜에 개고생썰 22 익명_942656 2013.12.10 690
1960 나도 드디어 성적 페티쉬가 생겼다.ssul 17 익명_620775 2013.12.13 1.8k
1959 사촌동생이나 친척 여동생한테 고백받아본 게이 있냐?.ssul 19 익명_342168 2013.12.19 3.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