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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누나랑 술먹고 떡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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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2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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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오길래 과선배랑 떡친썰만화 보면서 딸치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봄

때는 대학교 2학년 시절

난 스무살때 첨 만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몇주 후에 다시 만났지만) 학교 왔다갔다하고 남는시간엔 술/게임만 하는 앰창인생을 보내고 있었음

그땐 내가 자취를 했는데 어느날 과 누나한테 전화와서 00형이랑 있는데(타과선배) 내방 근처서 술먹다가 생각나서 같이 놀러오겠다는거야. 이 누나 얼굴은 귀염상에 키는 크진 않은데 여리여리하고 길쭉길쭉해서 인기도 좀 있었고 나도 신입생때 관심이 었었거든 ㅋㅋ 나는 당연히 알겠다 하고 스타한판 하고있으니 둘이서 오더라

근데 이 형 혼자 술을 많이먹었는지 상태가 별로 안좋음 ㅋㅋㅋㅋㅋ 방구경좀 하다가 형이 자기 내일 아침수업이라고 누나한테 가자고 하는데 누나는 술 더 먹고 가겠다고 실랑이 하더니 결국 그 형 혼자 집으로 돌아감

나는 술먹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그 누난 술 먹는다는 이유로 그 형을 보냈으니 어쩌겠어? 결국 둘이 앉아서 소주를 먹기 시작했다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내가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니까 '어? 헤어졌어? 나도 남친이랑 헤어짐 ㅋㅋ' 같은 얘기가 오갔음. 웃긴건 내가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이 누나가 동명이인임 ㅋㅋㅋㅋㅋ 뭐 상관없는 이야기고

어쨌든 먼저 술을 먹고 온 상태라 그런지 둘이 세병적도 먹고 나니까 이누나가 힘들어보이더라고. 그래서 안주같은거 슬슬 치우면서 데려다줄테니까 가자그랬음

근데 안가겠다는거야 ㅋㅋ 자고갈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장난식으로 침대 하나밖에 없는데 뭘 자고가냐고 꺼지라고 ㅋㅋㅋㅋ 했는데 지가 침대에서 잘테니까 나보고 바닥에서 자래 ㅋㅋㅋㅋ

거기서 그럼 내가 침대에서 잘테니까 바닥에서 자고가라하면서 이불하나 던져주고 난 침대로 올라옴 ㅋㅋㅋ 그랬더니 지가 침대에서 잘거라면서 그누나도 침대로 꾸역꾸역 비집고 올라왔어

뜬금포로 좌우 폭 1미터 침대에 날도 더운데 내가 그 누나 바라보고 눕고 그 누나는 내 품에 안겨있는 상황이 벌어짐

가뜩이나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2주정도밖에 안됐는데 잠이 올리가 있나...

내가 냄새에 좀 민감한데 술도 들어갔겠다 샴푸냄새 올라오니 정신이 아찔해짐.. 자는척 냄새 맡다가 나중에 그냥 대놓고 머리만지면서 킁킁거림

이 누나도 자는건 아닌것 같았다 첨엔 머리 냄새 맡다가 이마 눈 코 내려오면서 아예 입으로 내려와서 키스했음 저항은 안하더라

키스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손도 브라쪽으로 가서 브라끈 풀고 가슴 주물럭거리기 시작했어 ㅋㅋ

가슴 주만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손이 아래쪽으로 갔음 ㅋㅋㅋ 속옷 내리려고 했는데 말은 안하고 손으로 막더라? 그래서 아 시발... 키스로 만족해야되나 하고 한 5분간 더 키스함

근데 그거 아냐 호흡 가빠지면서 숨 내뱉는거.... 뜨거운 입김이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데 술냄새도 약간 나고 그러는데 거기서 또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다시 손을 밑으로 가져갔음 이번에는 안막더라

그렇게 속옷 내리는데 속옷 속에 뭐 하나가 더 집히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생리대임

어 뭐야 씨발 생리하면 못하잖아 하고 생리대 봤는데 피는 안묻어있었음 아마 생리터지기 직전이거나 생리끝난 직후였겠지

근데 당시의 나는 생리터지기 전에도 생리대 차는건 생각 못하고 생리끝났구나 하는 생각에 쾌재를 부름

어쨌든 생리대까지 다 벗겨내고 씹질하면서 클리 살살 문지르니까 젖더라 그때부터 아예 올라타서 넣지는 않고 입구에서 살살 문질렀음 ㅋㅋㅋㅋㅋㅋ

한 1분정도 그러고 있으니까 내걸 잡아서 당기길래 넣었는데 경험이라고는 당시 헤어진 여친밖에 없었으니 몰랐는데 다른 여자라서 그런지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 뭔가 더 조이는 느낌? 내가 명기가 어떤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그정도는 아닐 것 같고 뭔가 모양이 굉장히 잘 잡혀있다? 같은 느낌이었음 그냥 넣기만 했는데도 기분 존나 좋더라

난 딱히 지루는 아니고 조루도 아님 맘먹고 빨리 싸려면 5~10분안에도 가능하고 페이스조절하면 한시간 넘게도 하거든

근데 이건 사실상 원나잇이고 오늘 아니면 언제 맛보겠냐는 생각에 여러 자세로 해봤음 처음에 내가 위에서 하다가 뒤로도 하는데 허리라인 존나 쩔음.... 키가 별로 안큰데도 허리가 존나 얇으니까 라인이 진짜 이쁘더라 ㅋㅋㅋ 그리고 나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둘다 앉아서 여자가 올라타는 자세로도 했지

술먹다 한 방음이 잘 안된단 얘기를 의식하고 있는건지 신음을 억지로 참고 있는게 보이더라고 ㅋㅋ 그래서 신음참을때마다 조금 더 격렬하게 하니까 애기 우는소리 나오는데 대꼴;; 요즘도 가끔 그때상상하면서 침

그렇게 페이스조절 하면서 한 30분 하니까 슬슬 반응이 왔음 그래서 누나 생리끝난거 맞냐고 물어보니까 끄덕끄덕 하더라 그래서 그러면 안에다 싸도 괜찮아? 했더니 한 3초 고민하다가 괜찮다는 사인을 보냄

그때부턴 누나는 대놓고 애기우는소리 내고있는 상태였고 서로 앉아있는 자세로 안에다가 사정해버림.. 내가 겜하느라 딸을 제대로 못쳐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존나 많이 싼거같았음... 끝나고 나니 그누나는 드러누워서 뻗어있길래 물티슈로 흘러나오는거 닦아주고 나서 샤워하는데 현자타임과 자괴감...

씨발 여자친구 헤어진지 2주밖에 안됐는데 딴여자랑 자고(개인적으로 원나잇 씹 혐오함) 미친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 한편 그러면 이누나랑 나랑 무슨관계가 되는거지? 사귀는건 아닌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공존

걍 나중에 생각하자 하고 씻고 나와서 침대에서 둘이 껴안고 잤음.. 내가 느끼기엔 뭔가 서로 호감있는 상태에서 사귀기 전 섹스를 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술먹고 사고친 느낌이었다

어쨌든 다음날 먼저 일어나서 이누나 깨워서 짬뽕 먹이고 집에 데려다줬다... 데려다주는동안 아무말도 없었는데 다른사람한텐 얘기하지 말라 하더라 그도 그럴게 같은과 사람이라 소문나면 난감하니... 나도 알겠다고 했음

그때가 기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학기가 끝나고 그누나는 1년 휴학함. 나는 1~2주 있다가 헤어진 여자친구 다시 만났고. 물론 1년후에 다시 헤어짐 죄책감이 상당하더라

무슨 다른 공부 한다고 하더라 나 때문은 아닌 것 같았음 그도 그럴게 연락은 먼저 오기도 했으니 ㅋㅋ

그렇게 1년 지나고 나서 또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고 술도 먹으면서 지냈음 단 둘이서는 절대로 안먹고 과 사람들 꼈을때만 ㅋㅋㅋㅋ 나 혼자 정한 룰임

그 누나는 졸업하고 나도 조기졸업이라 막학기만 남겨두고 있는데 어떻게 지내는진 모르겠다 남자친구도 생겼고 공무원시험준비 한다고 주위에서 들은적은 있음

쓰고 나니 존나 기네 과연 이걸 읽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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