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레알 미친김치녀 스토리다

조회 수 1,363 추천 수 35

내가 활동하던 친목 커뮤니티에서 알던형이 직접 겪은 얘기다..

일단 이 형이 애가 둘이다...

첫째 아들 둘째 딸...

첫째는 누가 봐도 형을 닮았고 둘째 딸은 진짜 이쁘게 생겼는데 아빠도 엄마도 안닮았다..

근데 딸이 워낙 귀염성있고 애교가 작살이라 이형이 딸바보였다..

맨날 지 마누라랑 하는 농담이..누구 닮아서 이리 얘쁘냐~ 였다고 한다..

어느 평화로운 저녁식사시간에 마누라가..한마디 하더란다..

여보 세째 임신했어...

그 형은 밥먹다가..아오..진짜? 둘키우기도 벅찬데..으...하고 마누라한테 죽는 소리하고 밥먹고 집앞에 나가 담배피면서 생각해보니..

어? 씨벌? 나 정관수술했자나...라는 생각이 번뜩 드는거지...둘째 생기고 더 안낳을생각에 마누라 몰래 정관수술하고 몇년이 지난거..

일단 마누라에게 얘기안하고 다음날 바로 수술했던 비뇨기과 가서 정관수술상태 어떤지 검사..

의사왈 아직 짱짱합니다..튼튼해요..절대 안세요..헤헤헤..

이때부터 이형 멘붕이 오기 시작...그리고 모든 조각이 맞춰지기 시작하고..

자기와 마누라도 닮지 않은 둘째딸이 의심이 가기 시작...

그래서 당장에 둘째딸 DNA검사 당근 검사 결과는 친자가 아님으로 나옴..

개빡쳐서..결과나온거 가지고 마누라에게 가서 보여줌...

그리고 자기 정관수술한 사실까지 얘기함..

마누라 엎드려 빌면서 용서해달라고 울고 불고 난리...

그때부터 마누라가 인간으로 보이지 않음...

그렇게 이쁘던 딸래미도 자기 자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박혀버리니 정말 쳐다보기도 싫어짐...

이 미친 마누라가..둘째 딸을 바람피고 질싸해서 임신한거 알고 남편한테 질싸 유도해서 임신한거처럼 착각하게 만듬..

존나 치밀한게..첫째때는 같이 산부인과 다니고 했는데 둘째때는 괜찮으니 혼자 다니겠다고 했다고 함..

그러는 과정에 이 형도 계휙없이 애생기는게 부담이 되서 정관수술 몰래함..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이 미친년이 또 어디가서 바람피고 질싸해서 임신하고 나니..

이형이 정관수술한지 모르고 둘째때도 먹혔으니 세째때도 먹힐거라 판단한거임..

만약에 이형이 정관수술은 안했더라면 진짜 세상모르고 속고 남의자식을 둘이나 키우고 있었을거임..

결국 이형은 첫째만 데리고 이혼 그리고 거의 2년동안은 폐인이 되서 정신이 반쯤 나가서 삶...

댓글19
  • 익명_379365 2013.06.06 12:46

    진짜 벼락맞을 쌍년이네

  • 익명_172357 2013.06.06 12:47

    이야 진짜 무섭네...

  • 익명_678775 2013.06.06 12:48

    빡치다 못해 혼이 나가버리겠는데?
    와 진심..

  • 익명_379365 2013.06.06 12:49

    바람피는거야 이혼하고 남남되면 그렇다 치자 그래도 ㅂㅈ가 잘못했지만. 거기에 남의 자식까지 정붙이게 해서 키우게 하는건 정말 잔인한 짓이다

  • 익명_43724 2013.06.06 18:00

    맞는말이다.. 뻐꾸기인가 무슨 새가 그런다더라

  • 익명_458737 2013.06.06 12:53

    진짜 소름

    내새끼면 간쓸개 다 빼주겠다만

    남새끼면ㄷㄷㄷ

  • 익명_837086 2013.06.06 13:09

    와....씨발 남편 뒤통수 클라스 ㄷㄷㄷ....저런년은 어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고용 안되냐?

  • 익명_307140 2013.06.06 13:10

    네 다음 소설가

  • 익명_833204 2013.06.06 13:11

    소름 돋네

    패죽여버릴 년이네

    나도 나중에 몰래 정관수술 해야겠다

  • 익명_176023 2013.06.07 00:26

    ㅋㅋㅋㅋㅋ

  • 익명_883014 2013.06.06 13:31

    와 ㅆ ㅣ 발 개죡가튼 한시간한이 시급하네 쒸볼년

  • 익명_422289 2013.06.06 14:43

    와 씨발 김치년 하나 때문에 4명의 인생이 파탄나네

    애들은 갑자기 멀쩡하던 부모님이 이혼하고. 특히 딸은 그렇게 죽고 못사며 예뻐해주던 아빠가 갑자기 존나 눈도 안 마주치고... 남자는 폐인되고 임신 됐다던 뱃속 애기는 보나마나 낙태했을거 같은데...

  • 익명_359646 2013.06.06 14:52

    임창x 얘기랑 비슷하지않냐?

  • 익명_290398 2013.06.07 02:35

    그건무슨얘긴데? ㅋㅋㅋ

  • 익명_34530 2013.06.06 15:40

    왠지 나도 결혼하면 저 꼴 나려나..

  • 익명_967477 2013.06.06 16:33

    김치 시발년 나도 정관수술 말없이 꼭 해야지 개 좆같은년

  • 익명_313403 2013.06.06 19:07

    진짜 한국년들은 멸종시켜버려야됨 저게 인간으로서 할짓이냐?

  • 익명_712238 2013.06.06 19:27

    저런 씨팔년 저런년은 이슬람 국가였으면 바로 사형 ㄱㄱ

  • 익명_521718 2013.06.07 01:36

    소름돋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2 여친이 낙태 유 경험자 란거 알게 됐다... 35 익명_337643 2013.05.23 2.8k
2151 누나랑 섹파여 23 익명_1975 2013.05.25 5.7k
2150 남녀 섹스공감 8 익명_867178 2013.05.25 1.8k
2149 씨발 나떡치고 자려고누웠는데 여친씨발년이ㅡㅡ 22 익명_205058 2013.05.27 4.2k
2148 여자친구 없고, 외롭다고 질질 짜지마라 병신새끼들아. 20 익명_74413 2013.05.27 732
2147 31살에 겨우 아다뗀놈인데. 12 익명_120623 2013.05.27 1.5k
2146 진짜 다이어트는 신의한수인듯. 36 익명_35472 2013.05.31 2.1k
2145 1일 1번 번호따기를 하고 30일째 느낀점 1 익명_365279 2013.06.04 2.1k
2144 진짜 좆같아서 여친이랑 헤어져야겠다. 미신믿는 여자랑 사귀지마라 씨발 19 익명_842505 2013.06.04 1.1k
> 레알 미친김치녀 스토리다 19 익명_515488 2013.06.06 1.4k
2142 여친이랑 존나 싸우다 섹스하면 존나 꼴릿하지않냐 15 익명_430816 2013.06.07 7.4k
2141 섹파년이 오늘 떡치면서 한말 23 익명_834634 2013.06.10 6.4k
2140 짜파게티로 딸치다 좆됨.txt 11 익명_881533 2013.06.12 1.8k
2139 야 시발 어제 ㅎㅈ삽입 시도하다가 개처맞듯 맞았다 어쩜좋냐 3 익명_549637 2013.06.16 1.9k
2138 야한 자극에 익숙해지지 마라. 13 익명_192682 2013.06.29 3.8k
2137 아다땟다.. 47 익명_725005 2013.07.04 1.7k
2136 결국 여친하고 섹스리스가 됐다. 22 익명_995415 2013.07.04 1.9k
2135 근데 난 자지인데도 여자나이 30부터 퇴물이라는 말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17 익명_447101 2013.07.05 1.2k
2134 간호사되서 의사꼬실라고 간호과간다는거 26 익명_831936 2013.07.08 2.4k
2133 펨돔 플 하다가 죽을뻔했다. ㅠㅠ 14 익명_521826 2013.07.08 3.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