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친척집에 딸래미 맡기고 재혼해버리고
구박받고 살면서 졸라 억척스러워짐
결혼 전 동거할때 쓰레기봉투 다 찬 것 보고 묶어 내놓으려고 하니까
쓰레기봉투 아깝다고 노발대발 하면서 다시 풀게 하더라
그리곤 쓰레기로 가득 찬 커다란 까만 비닐봉투 억지로 쑤셔넣고 테이프로 칭칭감아서
꼭 눈사람처럼 만들어 놓은 다음에야 내버리게 함.
나이 30인데 손 다 트고...
저번에 장인 납골당 찾아가봤더니
그자리에서 아빠 아빠 하면서 펑펑 우는데 나까지 눈물이 나네.
물론, 생모하고는 연락 일절 안함 ^오^
어떻게만남?
마누라 군필이냐
군대에서 하던짓인데 ㅋㅋㅋ
군대 관련해선 전쟁기념관 몇번 간것밖에 없다. 씹 미필임.
ㅅㅅ는 잘해 ??
허리돌림 ㅅㅌㅊ??
애 셋 깜.
앵 셋이랑 ㅅㅅ잘하는거랑은 다른지
ㅅㅅ적극적? 위에 올려놓으면 허리 잘돌려?
남편허리아파일쉬는데도 올라탄다니말다한거아니겠노ㅋㅋ
부럽다 많이 사랑해줘라
하체운동 많이하고..ㅋㅋ
내아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
고아였다더니 고아보다 더 비참하노 어미한테버림받았노...
연락왔는데 전화기 낚아채더니 만날일 없다고 자꾸 연락하면 고소장 쓰겠다고 윽박지름.ㅍㅌㅊ?
캬 애더낳자고해도걍 해줘라 그래야 안정을 느끼나보네ㅋㅋㅋ 아재 복직언제하노 이래가지고ㅋㅋ
난 오래살래... 애들 남겨두고 일찍 가기싫어..
ㅋㅋㅋㅋㅋㅋ시발 장인이 뭐 복상사였냐ㅋㅋㅈㅋㅈㅋ존나웃기네
교통사고였다는데 뭐..
난 오래 살다 갈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채소 어제밤도 그랬고 오늘밤도 그러실분ㅋㅋ
어제 두번 뛰었다
낮에는 착한데 밤에는 진짜 쎆쓰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보다.
이대로 가다간 얼굴도 못본 장인 따라갈것같다.
밤에 대리운전이라도 나가야지 안되겠다
ㅋㅋㅋㅋ내가말했잖아 니마누라 너랑 떡치면서 애낳고기르면서 안정감을가지는거라고ㅋㅋ 조실부하고 모친한테버림받았는데 이정도만해도 다행인줄알아라ㅋㅋㅋ 몸관리단디해라ㅋㅋㅋㅋ
애들때문에 차 바꿨다. 중고 카니발로... 이젠 핸들에 등 닿을 일 없겠네? 하면서 음흉하게 쳐웃음..ㅆㅃ
......하 시발 존나 부럽네
별로!
나도 너 사랑해주는 여자랑 살고싶다
처가 눈치 안봐서 좋겠네
대신 마누라 눈치 봐야함
저런 여자면 봐도 됨ㅋㅋㅋ
부럽다. 그리고 마누라가 멘탈 잘 챙기고 살아있는 것도 정말 좋아보인다.
내가 전에 좋아하던 애는....비슷했는데 가정환경이
우울에 너무 심하게 빠져서 ㅜㅠ
슬프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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