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먹기 3개월 실험종료...

정액먹기를 3개월간 주2회 정도로 해온 게이다.

정액의 맛은 쓰고 머리를 지끈 거리게 하며 섹스와 정욕의 결과가 매우 역겹다는 몸으로 익힐 수 있었다.

3개월간 주기적으로 정액을 마신 결과

나는 이제 정액을 먹지 않아도 사정을 한 뒤에는 정액의 쓴맛이 뒤통수에 퍼진다. 왜인지 그 비린내나는 냄새와 맛이 뒤통수로 흐드는건지 여튼 매우 역겹다.

즐딸을 하던 시절에는 딸을 친 후에도 죄책감이 들지 않았지

이제는 딸을 친 후에는 뭔지 모를 생리적 혐오감이 밀려온다.

정액을 먹고 변한 점은 없다.

정액을 먹다가 설사를 한적도 있

정액을 먹어서 목이 매인 적도 있다.

정액을 먹으면 어느 정도 배고픔이 사라진 적도 있다. 무인도에 포류할 경우 할 수 없다면 정액이라도 잡숴봐라ㅋ

알게된 점은 정액과 피부 여드름의 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여드름 나는 게이들은 대부분 여드름을 손으로 건드려서 생기는 손독 때문에 여드름이 나는거다.

손을 깨끗히 씻고 손으로 얼굴 만지지 말고, 얼굴 세수할 때는 부드럽게 해주면 얼굴 여드름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이상이다.

정액먹기 3개월의 성과는 그저 성욕의 맛은 쓰다는 사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