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고 맨날 힘들어 하는 모습만
보인다면서 확신이 안간다고 함
자기도 나이가 있어서 이젠 결혼할사람 만나고싶다나
그소리듣는데 한숨 탁나옴
나도 첨부터 확신이 안갔는걸 어떻게해
어머님 이혼두번하시고
집은 달동네 전세살고
직업은 간호조무사 그마저도 지금은 집에서 노는중
그렇다면 성실하기라도 한가? 글쎄요..
살아온세월에 비해 근속기간이 1년넘은적이 없었던걸로 봐서는...
솔직히 확신이 어쩌고 하는데 맥이 빠지더라
그럼 지금 네 상황을 두고 확신을 가질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걔는 돈잘벌고 좋은남자 만나는게 답이겠지? ㅋㅋ
지 주제에 맞는 남자 만나는거지 뭐
이래서 여자만날땐 자기 월급의 70%만 얘기해야된다
필터링 자동으로됨
하지만 일게이는 140%로 이야기해도 70%로 이해함.
ㅋㅋㅋ 걔 주제에 돈많은 남자 만날수나 있을까
견적보니 앰창인생인데 걍 딴애로 빨리 갈아타라
시파 그니까..솔직히 감당하기 힘든데도 만나는건
나 좋아해주는게 좋아서였는데 확신을 못한다니 이건 뭐 노답..
부모님 설득시키느라 개고생했는데
그럴가치있는 여자로 안보임
버려 여자쪽에서 먼저 그렇게 나와줬네
버려 존나 잘됐네
그년도 주도권잡을라고 저지랄하는겨
다른년만나라
일베에서 그토록 싫어하는
전형적인 씹김치년의 표본이다
확신?
그러는 본인은 너한테 무슨 확신을 줄수있냐?
얘기끝났네ㅋ
버려라
ㅋㅋㅋㅋㅆㅎㅌㅊ 나같아도안함
배가 불렀네 ㄷㄷ
주제파악잼
여자쪽 생각은 남자가 자기한테 확신을 줬으면 좋겟다라는 말로 보이네
근데 상황보니까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
왜? 설명좀
여자가 자기 상황이 답답하니까 빠져나오고 싶은데
제일 빠른방법이 결혼이니까 저런말하는듯 하다
니가 여자의 상황을 바꿀 도구로 쓰일것 같아서 헤어지라고 하는 거지
보아하니 나이가 비슷한거같네
그러니 나에게 확신을 주던지 아니면 자기는 결혼할 남자 만나야한다는 심리인거같다
무슨소린진알겠는데 과연 너좋단남자있음? 이란 생각과 그래도 놓치긴 싫단 생각의 공존
너좋단남자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새로 남자를 만난다면 연애할남자말고 결혼할남자의 조건생각하면서
만나겠지. 너도 잘생각해봐 이얘랑 결혼할때 성격이 어떠할거같은지 혼자사는 어머님 용돈도 드려야하는거아닌지
혹시나 같이 살아야하는거 아닌지
확신하게끔 만들어달란소리같지만
부모님이 이혼한여자는 만나지마 ㅋ
빨리벗어나~
족쇄를 풀어줘고 못벗어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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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힘든거 알면서 그딴소리하는 년은 만나는거아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