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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사고치고왔네...허

조회 수 4,801 추천 수 12

아침 헬스하고 여자친구랑 점심먹고 집들어왔는데

쇼파에 동생이랑 동생남자친구앉아있길레 놀러왔나보다하고 인사했더니 남자새끼 얼빠져서 네네.. 이러고 갑자기 동생이 나 대리고 방들어가더니 얘기해주는데 임신이란다ㅋㅋㅋㅋㅋ

어머니 방에들어가서 안나오시고 아버지 전화해보니 지금 회사에서 집으로 오시고있다는데...

음..그냥 무작정 사고친건아니고 3년정도 사겼거든 동생이랑 동생남친이랑 남자애도 직업도있고해서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마루에 남자에는 얼빠져서 앉아있고 동생은 울고있고 어머니는 방에서 안나오신다그러고 우리집 멍뭉이들만 신나게 뛰어놀고있네 ㅋㅋㅋ

댓글36
  • 익명_758469 2013.04.26 12:36

    동생이랑 남친 삼일한

  • 익명_819954 2013.04.26 12:37

    동생은 안되고 남자새끼는 좀 패야될듯ㅋㅋㅋ

  • 익명_758469 2013.04.26 12:38

    ㅇㅇ 결혼시켜라 동생낙태충만들지말고

  • 익명_819954 2013.04.26 12:39

    ㅇㅇㅇ 그건 내가 절대못하게할거고 일단 남자새끼는 존나패고 저녁에 술이나한번 사줘야겟다

  • 익명_433075 2013.04.26 12:36

    일단 디지게 쳐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819954 2013.04.26 12:38

    헬스2시간30분 하고와서 팔이 후들거림ㅋㅋㅋ

    좀 쉬었다가 패야지

  • 익명_433075 2013.04.26 12:39

    책임진다고 해도 존나 패야지
    일단 잘못은 한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819954 2013.04.26 12:39

    아버지가 일단 팰거같고 그다음 내가 좀 봐야지ㅋㅋㅋ

    저녁에 술이나 한잔사줘야겠네

  • 익명_433075 2013.04.26 12:40

    술 사주면서 존나 지리게 만들어줘
    시발놈이 이래해놓고 성격차이니 뭐니
    동생이고 남자친구고 싸우고 헤어지고 이소리
    나오면 진짜 디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819954 2013.04.26 12:42

    그새끼는 글라스 나는 소주잔^^ 필름끊기게 만들어도 개 안되는지 실험해봐야지 ㅋㅋㅋ

  • 익명_433075 2013.04.26 12:43

    맞다 시발 그런거 확인해야지
    술좋아하는 새끼면 더 알아봐야됨

    솔직히 혼전임신해서 결혼한사례들
    티비에서보고 그러면 진짜 씹쓰레기 새끼들많더라

  • 익명_819954 2013.04.26 12:45

    그리고 술좀 들어가면 결혼전에 놀아야된다고 업소나 나이트 가자고 찔러보고. 1초만에 안간다고 말 안나오면 그자리에서 존나패야지 ㅋㅋㅋ

  • 익명_433075 2013.04.26 1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고단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에서 남편이랑 지남동생이랑 클럽다닌다더라

    아내가 존나 불쌍

  • 익명_819954 2013.04.26 12:47

    여동생 6살 차이라 내가 키웠는데. 한개라도 걸리면 진짜 뒤지는거지. 헬스 3년한 몸으로 존나패야지

  • 익명_433075 2013.04.26 12:55

    머 일단 어쩔수 없는거지만
    남자친구가 좋은놈이면 좋겠고
    동생이랑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ㅋㅋ

  • 익명_479713 2013.04.26 12:36

    그래도 아랫글에 단 짐승새끼보단 백배 낫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819954 2013.04.26 12:38

    낙태시킬 부모님은 아니니까 잘풀리면 결혼이고 안풀리면...모르겠네 ㅋㅋㅋ

  • 익명_479713 2013.04.26 12:39

    안풀리면 낙태지...ㄱ-

  • 익명_618074 2013.04.26 12:51

    멍뭉멍뭉!

  • 익명_819954 2013.04.26 12:51

    존나 귀여움 말티즈 3마리>_

  • 익명_618074 2013.04.26 12:52

    내 여동생이 저랬으면 존나 빢쳤을텐데
    멘탈 억지로 부여잡고 있는거냐 아니면 원래그런거냨ㅋㅋㅋ

  • 익명_819954 2013.04.26 12:54

    워낙 딸처럼 키워서. 좆중딩때 양아치들하고 노는 것도 떼어놓고, 밥도 해먹이고 그래서 동생보다는 딸처럼 느껴져서그런지 이해하려고하는중. 근데 생각할수록 빡치고있음 ㅋㅋㅋ

  • 익명_618074 2013.04.26 12:55

    릴렉스 해라 ㅋㅋ뭐 3년사겼으면 된거지 ㅋㅋ
    남친놈 직업도 있다며 걍 술사주고 좆나패셈ㅋㅋ셈

  • 익명_618074 2013.04.26 12:57

    근데 씨발 어떻게 헬스를 두시간반이나 하냐;
    난 한시간넘어가면 진짜 쓰러지겠던데;

  • 익명_819954 2013.04.26 12:59

    나도 멸치시절에는 런닝+샤워까지 1시간30분 했는데

    운동 3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늘더라 ㅋㅋㅋ

  • 익명_618074 2013.04.26 13:00

    나도 씹멸치까진 아니고 183/74거든 근데 런닝뛰면 빠질까봐 런닝은 안뛰고 준비운동 대충하고 웨이트 하는데
    이게 맞는거아니야?

  • 익명_819954 2013.04.26 13:02

    운동전 런닝은 스트레칭으로 대체해도되고

    웨이트끝나고 런닝20분정도는 근육성장에 좋아. 뛰는거아니고 조금빠른걸음으로. 그리고 런닝해서 근육빠질걱정은 100키로 넘어가는 근돼형님들이나 하는 걱정이니까 걱정 ㄴㄴ

  • 익명_556485 2013.04.26 13:41

    지금 상황 어떠냐 ㅋㅋ?

  • 익명_819954 2013.04.26 13:44

    밑에씀 ㅋㅋ

  • 익명_479713 2013.04.26 13:41

    글쓴게이 텨나와라! 궁금하다!

  • 익명_819954 2013.04.26 13:44

    동생은 내방으로 피신해있고 밖은 아버지의 고함소리와 둔탁한 소리가 들린다..

  • 익명_479713 2013.04.26 14:02

    헉헉 퍽퍽 이맛에 사위보는것이지!

  • 익명_283327 2013.04.26 15:06

    시발 노콘 74하면 저렇게 되는거 아냐

  • 익명_529022 2013.04.26 18:03

    일단 남친새끼랑 결혼은 냉정하게 판단해라.

    괜히낙태충이네 뭐네 욕하는데 현혹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결혼할 상황아닌데
    애 때문에 하지 말라는거야.

    결혼은 레알 현실이다.그 남친 새끼 줘팬다고 해결될것도 아니고
    니 동생 닥달하지도 말고 오케?

  • 익명_510689 2013.04.26 21:12

    결혼신중히생각해

  • 익명_824371 2013.04.27 05:55

    이 심각한 상황에 일베에 글쓰는 너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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