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예전에 섹파로 지내다가 걔 남친생기고 그래서 지금 걍 친구로 지내는년 있는데 얼마전에 술먹다가 나온얘기임
걔가 지 친구랑 유명하다는 점집가서 사주보고 왔다는데 얘기하다가 점쟁이가 젊은애가 벌써 애가있냐고 그래서 얘가 "??뭔솔? 결혼도 안했고
애도없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했대. 그러니까 점쟁이가 "? 니야말로 뭔솔? 애 둘있잖아" 이러는데 이년 머가리가 확 후려맞은거처럼 아찔하더니 지 예전에 낙태 두번한거 생각나서 친구 내비두고 뛰쳐나왔다함.. 너무 놀라서 손 부들부들떨리고 그랬다면서 얘기해주더라 ㅋㅋㅋ
나 점 같은거 안 믿는데 이런거 보면 소름끼친다...
신기하다...에구 여자안됬노..안쓰럽네 괜히ㅋ
과거는 잘 보는데 미래는 못 봐
무당들이 순 사기꾼 새끼들도 있지만
저렇게 맞추는 놈들은 진짜 자기가 귀신 영접하는 애들이다
개걸레같은년 애가 뭔 죄야 문란한년은 쳐죽여도쌈
점쟁이가 애비면 더 소름
응 주작이야~
사주같은거보면 안됨..저런거 귀신쒸워서 그런기ㅣ라는데
사주 난 믿는편임
그래서 어디점집인데?
점쟁이 진짜들은 진짜 신기함
한 10년전 추석 산소 가는길에
고모가ㅣ 유명한 점쟁이있다고 한번만나보라고
해서 갔는데
점쟁이새끼가 니네 조상묘에 어떤새끼가 해코지해놨다고 묘주변을 잘보라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애미뒤진소리하네 이러면서
할매할배 산소갔는데 큰아빠가 할배산소 주변에서 두꺼비시체에ㅔ 부적 달아놓은거 발견함
리얼 그떄 애미 씹소름돋더라
그이후로 어쩌면 어쩌면 신이라는것이 하느님이나 예수님 형태가 아닐지라도
존재한다고 믿게됨
와이거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