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내가 여자를 싫어하게 된 계기.txt

조회 수 2,088 추천 수 0


나는 현재 해외 의대에 재학 중인 사람인데(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국내에 있음), 나는 여자에 대해 학을 이미 다 뗌. 그 이유를 열거해줄게

1. 현지에서 인생 첫 섹스를 경험해봄. 과정은 생략하고, 그 때 들었던 느낌을 표현하자면 '오랄 외엔 생각보다 별로' 였음. 나름 섹스 잘한다고 소문났던 애랑 한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오랄은 느낌이 ㅆㅅㅌㅊ였지만 뒤치기 앞치기 전부 그냥 딸딸이랑 별 차이가 없었음. 여기까진 좋았는데, 섹스 후 샤워실에서 ㄱㅊ에서 묘한 냄새가 나더라고. 근데, 이 냄새 맡으니 갑자기 기분이 더러워지더라. 분명 콘돔을 끼고 섹스를 했음에도 은은하게 풍겨오는 ㅈ같은 냄새에 섹스에 대한 환상이 다 깨짐. 오랄도 자위기구보다 사~알짝 느낌이 더 좋았지만, 겨우 이정도로 성병 걸릴 걱정 하면서 여자랑 섹스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2. 의대에서 산부인과 과목 공부를 시작하면, 여자 출산 장면을 매일 보게 됨. 난 실습 나가서 실제로 본적도 있어. 근데 이게 ㄹㅇ 트라우마 남을정도로 심각함. 진짜 씹극혐임. '저게 여자의 실체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여자에 대한 오만 정이 다 떨어짐. 더 이상 이쁜 보지를 봐도 그 출산 장면의 오마주가 겹쳐 보이면서 흉물스럽게 보이더라. 괜히 옛 선조들이 남편에게 아내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않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3. 씹년들이 ㅈㄴ 이기적임. 보지는 어딜 가나 남자 등골 빼먹는 년들 밖에 없음. 대우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남자한테 물질적으로 의존하려는 생각 밖에 없음. 고작 보지 하나 달고 태어난 게 전부인 것들이 온갖 대우는 다 받으려고 발광함. 내가 있는(현재는 없지만) 현지에서 여자들 돈 엄청 밝힌다. 일본 같은 곳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여사친들 전부 돈 밝히는 애들이었음.

위 이유들로 인해 난 여자라는 생명체를 혐오하게 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4 발닦개취급 해줄사람있냐 24 익명_231214 2020.12.01 1.6k
1493 여자 사정에 대한 긴 글... 8 익명_58408 2020.12.01 4.9k
1492 사촌누나 자매덥밥 할뻔한썰 6 익명_556211 2020.12.01 7.0k
1491 결혼 전 청첩장 돌리는 계집들 따먹는게 취미다 17 익명_454601 2020.12.01 16.1k
1490 섹스할때 여친 입 틀어막고 강제로하는것처럼 박아주는게 습관이 되어버림. 27 익명_477904 2020.12.01 10.2k
> 내가 여자를 싫어하게 된 계기.txt 3 익명_643595 2020.12.02 2.1k
1488 여친 사귈 때 제일 듣기 싫은 말 "오빠 나랑 섹스하려고 만나?" 7 익명_922402 2020.12.02 4.1k
1487 Cuckold sub 익명_373977 2020.12.16 4.9k
1486 헤어지고 한달 방금전 통화걸엇는데 6 익명_103871 2020.12.17 2.1k
1485 마누라한테 앤 만들어줄 방법 없냐? 37 익명_396177 2020.12.17 4.6k
1484 예전에 성병때매 헤어진적 있음 2 익명_631433 2020.12.17 2.0k
1483 여친이 시오후키를 처음 경험해봤다.ssul 19 익명_185421 2020.12.18 51.4k
1482 예전 네토ssul 32 익명_598811 2020.12.18 15.7k
1481 네토 놈들 마누라 좀 돌려라 3 익명_309475 2020.12.18 3.7k
1480 난 코로나가 구라처럼 다가온다 2 익명_3446 2020.12.18 696
1479 나이 좀 먹으니까 섹파많아지는게 살짝 부담스럽다 3 익명_211043 2020.12.18 3.9k
1478 내가 하는 짓 (feat 강간) 13 익명_371096 2020.12.19 11.9k
1477 몸팔던년이랑 사겼던썰 5 익명_261510 2020.12.19 20.5k
1476 남친 전역하고 한달만에 헤어지고 대주는애 만나는중이다 21 익명_902745 2020.12.20 6.7k
1475 난 여기애들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4 익명_832171 2020.12.21 2.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