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앞에 떡정도, 속궁합도, 가슴도 안보인다.

내가 성격 좇같은년을 만나면서 느낀게

이년 가슴이 C컵이다. 작은건 아니지.

그런데 성격이 아주 지랄같다는거. 성깔도 있고 성격도 지랄.

성격이 지랄같으니 속궁합도 안보이고, 떡정도 안생긴다.

가슴도 안보이더라.

돈?? 돈많은년이 아니라서 모르겠다,

우리집이 잘산다고 소문이 나서(소문이 타고타고 가니 커진것임)

이 미친년이 임신공격을 하려하더라.

툭하면 임신한거 같다고 지랄. 세번째 되니깐 웃음만 나더라.

얼마나 성격이 좇같았으면 섹스자체도 싫드라.

자기집 빈다고 해도 그냥 안갔다.

처음엔 탈김치녀 코스프레해서 훅했더만

아닌거보고 점점 안되겠다 싶더라.

여자는 얼굴보단 성격이다.

ㅎㅌㅊ가 와도 성격이 ㅅㅌㅊ면 난 정말 사랑스럽게 대해줄 수 있다.

얼굴은 성격이 커버하더라.

너무 얼굴 연연해하지말고 그사람의 성격만 봐라.

옛날생각 나서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