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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친구랑 섹파했다가 손절한 썰.(짧음)

조회 수 10,673 추천 수 0


주작 아님.

중학교 동창인데, 스무살 넘어서 친해짐.

친구 만나러 갔다가 그 애가 있길래 같이 술 한잔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아무튼 그 후로 가끔 만나서 커피 한잔하고 그런 사이가 되었는데

한번은 동창년 만나러 갔다가 같이 있던 친구를 보고 반해버림ㅋㅋ

그래서 소개좀 시켜달라고 달달 볶아서 겨우 번호 얻어내고 몇번 만나게됨.

그게 시발점이다.

그 후로 중학교 동창이랑 연락도 뜸해지고 잘 안만나게 되다보니 질투심이 났다고함.(나중에 알게됨)

어느날 한잔 하자고 불러내더니 힘든 이야기 연애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나한테 생각 있었다고, 오늘 같이 있어달라고 옆에서 앵기더라.

술도 한잔 했고 좆이 뇌를 지배하던 시기라, 바로 폭풍섹스 했지.

그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소개받은 애랑은 멀어지고, 동창년이 섹파가 되어버림..그 후 3년정도 섹파로 지내다가,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소개 받은 애는 나한테 호감이 생겼고, 섹파가 그걸 질투삼아 나랑 잠자리 할 계획 잡았다함ㅋㅋㅋ 내가 마음에 들거나 호감이 있던것도 아닌데 단순하게 손절 당할까봐 질투심이 났다고,

그 후 섹파년 남친 생겨서 손절하고, 소개 받은 애도 손절당하고

시발.

그래도 섹스 코드는 잘맞아서 즐거웠음.

내가 그애랑 섹파였다는걸 아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개꼴

끝.

  • 익명_192175 2021.01.13 01:23

    그래도 3년 섹파 했으면 잘했네.

    난 최대 5개월 정도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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