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로맨스진상인데 치료어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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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83163
https://dryorgasm.me/masturbation/62572
지금 미치겠다 업소냐한테 너무빠졌음
경험있거나 극복하신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좀 해주삼
대화길어지면 오픈톡만들어드림
댓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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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되서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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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년과 가깝게 지낼수록 니 주머니는 빈털털이가 될것이다.
닌 그냥 손님관리 당하는것뿐이야 ㅉㅉ -
알어 머리로는 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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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이 뇌를 지배하는구나 ㅉㅉ...업소녀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는건 영화에서도 없다. 그런년들은 니 100은 버러 등신아 정신차려. 내가 당해봐서 하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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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어떻게하냐 미치겠다 ㅋㅋ 오톡으로 썰좀 풀어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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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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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언니한테 미쳐 염산 뿌린 놈 잇엇지.그렇게 인생 종 치거나 계속 이년저년 찐다 붙어 내 마음을 받아줘 정진상 부리다 블랙 쳐맞거나 통장 바닥나 빚지고 나락으로 떨어지다 정신차리거나.어디까지나 선택은 니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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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그렇게될까봐 걱정이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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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니스펙 알자나? 안 먹힌다는거. 그럼 깔끔하게 미식가가 되서 이년저년 따먹고 다니는걸로 만족해라.이 형도 숱한 돈 쓰고 다 지나간 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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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꽂힌애가 이년이라... 얘가 넘잘해줘서 다른사람이랑 해도 돈아깝다는 생각이다... 근데 이썅년이 요즘 서비스좆같게해주고 다룬손님한테는 잘해줘서 좆같음 돈더찔러달라는 눈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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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적 잇다.걍 시간이 해결해주고 다 지나간다.난 지금은 업소 다 끊고 7년째 보는 애잇음.그 사이 얘도 결혼해서 애도 잇는데 서로 시간날때 가끔보고 떡침.서로 친구같은 정이들어서..물론 깔끔하게 형식적이지만 페이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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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거대로 해피엔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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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햇던 애들한텐 다 까임.쟤는 걍 보지가 맛잇어서 쭈욱 보다가 이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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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보지얘기하니까 당골뇬 보지쪼임 죽이던데... ㅅㅂ.. 나머진 허벌에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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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블랙먹을거 알잖아
그년은 휴무날 남친이랑 3연떡 거나하게치고 니 뒷담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거도 알잖아 -
그렇겠지 아니면 나보다 잘생긴 손님한테 박히면서 나같은건 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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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다른업소 이쁜년 만나라 여자는 여자로 잊는게 제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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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사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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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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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주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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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500박고 남은건 없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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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수위올리거나 밖에서 만나자고 강하게 요구해라 거부하면 그냥 바로 포기하고
그럼 생각 없어질걸 -
야 선배가 알려주마 나짐 노도랑 오년차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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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3년전글이네
결과가 궁금한데 어찌잘해결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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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끊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