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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돔플 해봤던썰

조회 수 37,356 추천 수 5

혹시나 해서 우리 관계나 신상에 대한건 그냥 안쓰고 플레이에 대해서만 쓴다

난 특이한 플레이한게 강렬하게 기억에 남으면 살짝 그거에 집착하게 된다

내가 20살이 되었을대 23살 누나랑 만나게됨

인터넷으로 펨돔구함 sm플레이어 구함 이렇게 만난건 아니다

그 누나가 나한테 적극적으로 들이댔다

누가봐도 그누나보다 내가 더 ㅅㅌㅊ였다

나는 운좋게 초딩때 아다때고 중고등학교 나름 아다폭격기로 지내서

진짜 자신만만하게 대학갔음

그래서 잘쳐줘야 ㅍㅅㅌㅊ고 거의 ㅍㅌㅊ에 가까운 얼굴인 누나가 들이대도

그렇게 안끌렸는데 누나를 여러번 보다보니 내 생각보다 가슴이 크더라

그러다 술먹다 확인했는데 그냥 큰게 아니고 D~E컵은 되보였다

나중에 본인에게 확인했을대 실제로 D~E넘나 들었다

얼굴은 ㅍㅌㅊ였지만 그래도 뭔가 꼴리는 분위기의 얼굴에 가슴도크고

무엇보다 누나자체가 약간 연애보단 섹파각을 잡는거 같아서

바로 받아줌

사실 가슴크기 제대로 보고나선 나도 가릴거없이 빨통생각만 했다

여자쪽이 적극적으로 섹파각잡고 둘다 자취하니 내가 마음먹으면 바로 끝이였고

그렇게 술도 안먹고 바로 첫섹스했다

개씹만족하고 섹파로 계속 만나는데 누나가 보통 여자들이랑 다른게 있었다

아무리 섹파라도 내가 다른여자랑 어울리거나 만나는거 신경안쓰면 다행히고 싫어하는 경우도 흔한데

누나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다른여자 만나게 소개시켜주고 도와줌

난 이게 뭔가 했지만 이게 성인,대학생의 세계인가 하고 애새끼처럼 보일까봐 당연하다듯 반응했다

그렇게 누나가 소개시켜준 여자랑도 잘풀려가서 각이 보일때 누나가 제안했다

자기가 도와준거니까 펨돔플레이 하자고 과하게 안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나는 SM쪽은 잘모르고 그런플레이를 누나랑 꽤 오래 했어도 아직도 관심없어서 용어같은거 잘 모른다

그래도 누나가 도와준것도 있고 뭔가 그런거 거부하면 애처럼 보일거라는 생각도 있었고

결국 섹스의 일종이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수락했다

나중에 누나한테 들었는데 ㅅㅌㅊ에 여자들 잘만나고 다니는 연하랑 SM플레이하는게 진짜 ㅆㅅㅌㅊ 꼴림이라고 했다

보통 인터넷에서 구하면 준아재들이 SM성향도 없는데 어떻게 해보려고 구라쳐서 설치는 경우가 많다고했다

난 그래서 누나도 인터넷에서 만나서 SM플 하냐고 물었는데 자긴 안한다고 하는데 내생각엔 구라일 반반은 되보임

SM 펨돔플?을 하자고 합의했을때부터 누나는 시도때도없이 똥까시를 해줬다

나는 이때부터 똥까시의 매력에 빠져서 똥까시받는걸 좋아하게 되었고 똥까시를 받기위해

여자들 똥까시를 해주다보니 해주는것도 좋아하게 되어버림

난 막 날 때릴까봐 살짝 쫄았는데 똥까시해주니까 ㅅㅂ 존나 좋네 하고 받았다

근데 그게 다 내 후장을 따먹기위해 사전작업 + 먼저 당근을 주기 작전이였다

사실 도중에 M성향이 살짱 생긴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나도 확신이 없다

내가 해본 플레이들 대충 적어본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시간순으로 먼저 했던 플레이부터 적어봄

-무릎꿇기, 네발로 기기

-자위 보여주기

-똥까시 해주기

-구속구차고 섹스 -이거 하려고 누나가 먼저 구속구차고함

-촬영 -인터넷에 돌아다닐까 쫄렸는데 누나가 먼저 자기 얼굴까지 찍게함 이때부터 나도 촬영에 집착하게됨 밑에 적는 플레이는 대부분 촬영함

-쪽팔린 대사

-개목줄

-사정해도 안멈추고 대딸 - 처음엔 나 구속구로 묶어두고 했는데 하다보니 안묶어도 저항을 못하게됨 이때부터 진짜 SM플레이처럼 되어버렸다

-반발기사정 - 발기가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사정시키는건데 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신기하다 자연포경인데 껍질안에 손가락 넣는식으로 고통을줌
그럼 껍질이 씌워져있는데 화산폭발하든 정액쏟아진다 그럼 누나는 발기도 못하는 병신이라고 욕함

-오나홀사정 - 뚫려있고 짧은 특이한 오나홀이라 삽입하면 귀두쪽 몇센치는 밖으로 나오는데 손가락으로 살짝 아프게 누르거나 혀로 핱음
특이하게 그 안마기같은 바이브레이터를 끼워서 진동줄수 있다

-로터사정 - 에그로터 가져왔길래 누나한테 써볼생각에 신났는데 나한테쓰더라 안될줄 알았는데 귀두 뒤쪽에 문질러서 사정됨

-풋잡 - 솔직히 굴욕감도없고 꼴려서 좋았음

-오줌싸기 - 솔직히 전혀 안쪽팔려서 무덤덤했고 누나가 많이 실망했다

-오줌받기 - 골든? 그런 플레이인데 나한테 오줌싸는거다 처음만 굴욕적이고 나중엔 그냥 그래서 누나 좋으라고 연기해줌 나도 몇번 싸보고

-여장 - 여기서 현타 심하게왔다 스타킹부터 시작해서 여자용 속옷이랑 치마입힘 근데 내가 키가 180중반 그냥 넘어가서 옷구하기 힘들어서
누나가 제대로 못해서 아쉬워 하더라

-야외플 - 야외에서 자위시키고 동영상찍고 그랬다 솔직히 할만했고 누나도 좋아해서 뿌듯했는데 야외에서 인적없는곳에서 여장시켜서
상당한 고비였다

-후장 - 똥까시해주던 빌드업을 드디어 발동시켜서 후장에 손가락 애널비즈 에그로터 집어넣다가 결국 페니반이라고 딜도달린 팬티로
내 후장도 따버렸다 뒤치기 당하는 자세에서 후장에 로터넣고 혼자 자위하거나 후장에 무선로터 넣고 야외도 돌아다님

-정조대- 자지를 덮어 씌우는건데 하루 플레이해보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정색하니까 누나가 그냥 포기했다

-사정안시키기 - 사정하기 전까지 하다가 멈추는식 오랜시간 저렇게 당하다 유두핥으면서 손으로 유두만져지면서 유두만으로 쌌을대
진짜 이런게 SM이구나 느꼈다

-에어섹스 - 정확히는 에어섹스까진 아니다 오나홀이나 손을 대딸할대처럼 동그랗게하고 자세가 제대로 안나올만한 위치에 두면
내가 존나 이상한 자세로 거기에 쌀떄까지 박는건데 이게 생각보다 존나 굴욕적이로 살짝 눈물나왔다
서양 야동중 CMNF 장르같은 느낌으로 누나가 존나 하찮게 쳐다보면서 내가 병신같이 허리흔드는거 구경한다

-정액핥기 - 최대난관이였는데 원래 내 정액을 먹으라고 하는거였고 난 절대 안한다고 거부했다 그러자 핥으라고 시킨거
그래도 싫다고 했는데 나보고 그동안 애액범벅인 자지 누나가 존나 잘빨아먹어줬는데 왜 반대는 안하냐고 강하게 나옴
사실 나도 애액범벅인 자지 여자한테 물려서 애액먹이는거 좋아하거든 거기에서 막히고 그동안 조교된게 있는지
순간 흔들렸다 그러다가 결정타로 누나가 자기 친구물러서 여자 2명이랑 쓰리썸 시켜준다고했다
나는 그냥 생각없이 바로 사진있냐고 물었고 누나가 보여줬는데 ㅅㅂ 존나 괜찮은거였다
그래서 쓰리썸할대 하자고 방식은 내가 누나한테 질싸하고 보지 최소 10분은 핥는거였다
근데 막상 쓰리썸할 초대녀 오니까 사진 좆사기더라 섹스못할 폐급은 아니지만 사진이랑 많이 달랐다
그래도 이제 여자 두명이랑 쓰리썸한다는데 거절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끝까지 해버림
누나 친구라는 사람도 정상은 아니여서 존나 제대로 즐기긴 했는데 내 정액핥으면서 동영상 찍히는데 현타왔다

누나가 나보다 후달렸는데도 뭔가 개꼴리는 분위기에 카리스마가 있어서 저렇게 했다

성향이 없었는데 어떻게 저런거 하냐고 하겠지만

글에 다 못적었는데 누나도 저런거 시도할때마다 내가 원하는거 들어주면서 한거다

그리고 내가 한번 삽질해서 잡깐 살집이 없었을때 누나가 몇개월 본인 자취방에서 재워줘서 약간 내가 후달리는 상황도 있고 그랬다

거기다 다른여자 만나는거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유지된 관계같다

저렇게 꽤 오래 만나다 누나가 바빠지기 시작했고 아예 다른지역에 살게되고나서 부터는

아주 가끔만나다 가끔 연락이나 하는 사이가됨

누나때문에 똥까시하기, 똥까시받기, 여자한테 오나홀대딸받기, 동영상촬영 이렇게 집착하게 되어버림

성고게에 썰글이 줄어서 내가 한번 써봤다

그리고 어떻게 섹스한번 해보려고 펨돔녀 구해서 해볼라는 남자들 많은데 ㅅㅌㅊ녀는 진짜 드물다

누나한테 듣기론 ㅅㅌㅊ녀는 그냥 아무남자나 조교시킬수있는 권력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잘 안구하고

인터넷으로 성향속이고 어떻게든 한번 해볼려는 남자들 자체가 ㅎㅌㅊ가 많아서 ㅅㅌㅊ녀는 드물다고 하더라

자기정도면 존나 괜찮은편이라고 자부심 넘쳤음

거기다 성병위험도 상당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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