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호주에서 만난 미아리녀

조회 수 2,741 추천 수 6

호주에서 딱 한번 돈주고 여자 사먹은 적 있다.

그 때가 아마 카지노에서 돈 천불 조금 넘게 따서 레드펀에 있는 쉐어하우스로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레드펀역 가기 전 언덕즈음에 후커 하나가 보이더라. 냉큼 들어갔지.

호주에서 생활한지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던 시점이라 그냥 김치녀랑 한번 박고싶더라.

삼춘 들어오고 여자 한 명씩 들어오는데 발음 제일 컨츄리사이드한 여자 찍음. 김치녀.

얼굴은 예뻤다. 근데 다른 애들 비해서 나이 들어 보였다. 물어보니까 나이가 나랑 동갑이더라.

다른 애들은 나보다 어려보였으니 내 예상이 맞았던 셈.

김치창녀랑 박기 시작하는데 나름 서비스는 괜춘했음. 옷 벗고 샤워실 들어가니까 씻겨주고

나와서는 타올 갖다줘서 닦는데 내가 아 씨발 이러니까 갑자기 한국분이세요? 시발년, 나 짱개인줄 알았다함.

아마 농장 졸라 오래 다녀서 머리 짧게 자르고 다녔는데 그것 때문이었나? 하여튼 박ㄱ ㅣ시작하는데

이런저런 애기하더라. 자기 원래는 미아리에서 몸 팔다가 나이가 되니까 호주에 왔는데 돈 존나 벌음.

시발 나 그 때 시간당은 기억 안 나고 하루에 70-80불 정도 벌었는데(농장 기준) 씨발년... 하루에 천불 찍더라.

물론 상당액을 삼춘에게 줘야하지만 어쨋든 개쩔었다.

돈 많이 모았어? 이러니까 한국에서 좆같이 살아서 몸 팔다가 여행다니면서 맛있는 거 먹고 반복임. 물론 그래도 충분히 돈은 모음.

뭔가 김치년 이 년을 부숴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존ㄴ ㅏ파워섹스 시작함. 정상위로 존나 박으니까 죽겠다고 소리지르면서

엉덩이 들이밀길레 엉덩짝 때리면서 존나 박음., 나보고 왜 이렇게 매너가 없냐고 해서 한시간동안은 내가 너 산거잖아? 히죽 웃으면서

계속 박았더니 이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함.

결국엔 싸고나서 담배 한 대 피우면서 짧게 대화했다. 나 약간 지루라서 오래하는 편임;;

오랜만에 자기도 김치남이랑 박아서 흥분했나보다 막 하다가 땀났다 이러더라.

이 말 들으니까 뭔가 느낌와서 그럼 시티에서 만날래? 물어보니까 시발년 역시 고소득 창녀답게 월드타워 살더라.

월드타워 졸라 큰 평수에서 혼자서 원룸쓰는 년이었음. 같이 사는 애들 2-3인실 사는데 그 중에 유학생도 있고 그런데

이 년이랑은 무슨 낌새를 눈치챘는지 말도 안 섞고 안 친하다고 함. 자기만 모르더라. 자기 창녀인거 주변애들 다 알고있는 거.

그래도 이왕 작업쳤으니까 만나야지싶어서(물론 공떡하고 싶은 마음이 99%였지만) 달링하버에서 만나서

칩스에 맥주 좀 마시다가(이건 내가 삼) 오페라하우스 가서 스테이키 먹고(이년이 이건 삼) 우리 원래 밥 먹고 술먹어야되는 거 아니야?

히죽히죽 둘이 쳐웃다가 3차로 또 술 마시고 다시 리퀴드샵 가서 맥주 한 박스 사가지고 이년 집으로 올라감.

시발 그 때 말로만 듣던 월드타워 들어갔는데 별건 없는데 확실히 평수는 넓은 느낌 주더라.

곧바로 맥주 한 병씩 까고선 김치녀 방에 들어가서 졸라 박음.

시발 역시 술이 최고의 발정제다. 전에 봤을 때보다 오페라하우스에서 봤을 때보다 훨씬 예쁘고 섹시함.

어쨋든 미아리에서 좆물받이 2년 하던 개걸레년한테 마지막 74를 뿌리고 나서 와 시발 나 졸라 좋았어. 이러니까

자기도 좋았다곤 하는데 피곤한지 뻗어버리더라.

새벽에 일어나서 보지털 만지면서 장난치다가 사까시 한 번 시키고 일어나서 집에 가려고 나오는데

거실에 다른 방 사는 사람들 나와있음...

다들 열심히 사는 인생이더라. 그 중에는 나중에 듣기로 1년동안 내내 한국인 가게에서 일하면서 푼돈 모아서

학원 다니려고 계획하는 여학생이 있었고, 다른 사람은 집에다 호주 유학간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해서 졸라 싸우고

직장 다니면서 번 돈 가지고 야반도주하다시피 호주로 떠나온 여학생(나랑 동갑)도 있었고,

남자 새끼 하나 있었는데 나보단 형인데 담배 졸라 말아피고 다니는데 나보다 못 말아서 맛대가리 없음.

나중에 날 졸라 쓰레기 같이 보듯 눈치줬는데 담배 마는 법 다시 가르쳐주니까 히히 거리면서 친하게 지내더라.

근데 그 사람들이랑 마주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얼마나 병신같이 사나... 라는 생각 들었다.

그래서 다시 농장으로 떠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6 여성복 너무 많이 사다 모은게 고민 복장도착증 2021.04.06 838
775 키작남 고백후기..... 10 익명_300775 2021.04.06 3.4k
774 마누라 과거에 채팅으로 남자 존나만난듯ㅋ 17 익명_170713 2021.04.06 9.2k
773 여친 점점 조교되가는중 3 익명_176361 2021.04.06 15.6k
772 여동생 발.....자괴감 느끼게 딸쳤다. 5 익명_155509 2021.04.05 7.1k
771 회시에서 딸친썰 8 익명_980801 2021.04.04 4.4k
770 얘들아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글좀봐주라 21 익명_241424 2021.04.04 2.9k
769 나 펨섭인데... 4 828285 2021.04.03 10.2k
768 아래 떡친썰 게이다 11 익명_391782 2021.04.03 2.8k
767 ㅈㄴ야함ㅋ 떡친 썰 6 익명_655493 2021.04.02 14.6k
766 【 한남퇴치법.jpg 】 추천누르면 섹스해줄게^^ 9 익명_942683 2021.03.31 2.7k
765 캬.. 방금 여친양말냄새 맡으면서 익명_72931 2021.03.30 3.6k
764 진심 진지빤다.44살 이혼녀 정주고 조땜 23 익명_3898 2021.03.29 8.3k
763 40살 태국섹파 구했는데 8 익명_228202 2021.03.16 7.4k
762 ㅋㅋㅋ 씨발 글로 ㅇㄷ으로 ㅅㅅ 배운 새끼들아 1 익명_990176 2021.03.16 1.6k
761 섹스관계시 궁금 13 익명_96111 2021.03.16 3.4k
760 여자들 오르가즘기준이머냐 7 익명_334107 2021.03.14 4.2k
759 친누나랑 진짜했다 13 익명_372412 2021.03.13 32.8k
758 35남 노총각인데 결혼마렵다 20 익명_699114 2021.03.13 1.8k
757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똥까시해주는 오빠로 통하고있다 4 익명_649177 2021.03.08 14.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