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친누나랑 진짜했다

조회 수 30,747 추천 수 6

나 중1이고 누나가 중3이었는데 우리 둘다 방학에 미국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갔었음.

그때 홈스테이 하는 집으로 가기전에 7일정도 아는 형 통해서 미국관광을 하기로함.

그 형 통해서 모텔을 잡았는데 모텔 방 하나에 침대가 두개인 구조였었다.

처음으로 외국 나와본거라서 기분도 새로웠고, 우리를 도와주던 그 형도 엄청나게 오픈 마인드라서 애들앞에서 술얘기도 곧잘 잘하심.

근데 이형도 사실 그떄 고등학생이었음 ㅋㅋㅋ 씨발 ㅋㅋㅋㅋㅋㅋㅋ허세종결자

그러다가 우리가 형한테 우리도 술마셔보고싶다고 부탁해서 형이 몰래 보드카 한병을 우리방에 갖다줌

나랑 누나는 순진무구한 눈으로 우와 이쁘게 생겼다 이러다가 물마시듯 주량도 모르고 존나 쳐마셔봤지.

그런데 진짜 술처음먹은 기분이.. 머리도 어지럽고 뭔가 너무 무서웠다. 이러다 외국에서 죽는거 아닌가. ㅠㅠ

형말로는 술마시면 즐겁다고 하는데 난 갑자기 내가 죽을것같은 공포에 휩쌓여서 누나에게 "누나 도와줘 도와줘" 이러면서 무릎에 머리대고 막 울음 ㅋㅋㅋ 병신 아씨발 ㅋㅋㅠㅠ

평소에는 누나한테 손도 안잡는데 공포에 질리니까 누나한테 무조건 안겨서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안겼다.

누나는 무섭지는 않은지 그냥 내가 안기니까 나른한 목소리로 응~응~이러면서 그냥 머리만 쓰다듬더라.

근데 얼마나 그러고있었는지 무서움이 많이 사라지고 손가락으로 내가 반복적으로 누나 허벅지를 꾹꾺 누르고있었다는걸 깨달았다.

그때 누나가 잠옷대용으로 쓰는 짧은 핫팬츠에 헐렁한 박스티를 입고있었는데 브래지어도 안차고 있어서 가슴도 느껴지고..

할튼 생각없이 허벅지 꾹꾺이를 하다가 갑자기 꼴림.

순간적으로 아 씨발 내가 누나한테 지금 꼴린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생각이 진짜 1초만에 사라지더라

술취하니까 무조건 누나한테 박을래 누나한테 박을래 이생각이 막 지배했던것같다.

그담에는 허벅지 꾹꾹이를 슬그머니 "보지 옆살" 꾹꾺이로 이동시켯는데 누나가 갑자기 드러눕는거야.

지금생각해보면 아마 내가 이상한 부위를 만져서 자세를 바꿔 피하려고했는지도..

그런데 난 그순간에 뭔가 더 해도 누나가 받아줄거라는 이상한 확신에 차서 누나 보지를 걍 쓰담쓰담 했어.

근데 누나가 그냥 눈감고 "아...아.."이러기면 하는거야 해도되나 해도되나 해도되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핫팬츠 사이로 손가락 넣어서 만졌는데 처음 느낀건 축축하다 ㅋ. 그리고 털이 많음 ㅋㅋㅋ

그때 아마 대강 술이 살짝 깬거같은데 맘속ㅇ로 "나중에 누나가 뭐라고 할지도모르니까 술 많이 취한척 해야되" 이런생각하며

"으응..머리아파 머리아파" 혼자 이렇게 지껄임 ㅋㅋㅋㅋㅋㅋ 나병신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누나도 "나도...머리아파 " 이러길래 내가 "머리 한번 봐줄게" 이러면서 누나 몸위로 누움. 섹스포지션이 완성되었고

그상태에서 누나 얼굴 막 만지면서 "누나 여기 위에서 좀만 쉬면 안되??" 이랫는데 누나가 아무대답도 안함.

도저히 키스는 못하겠더라고 친누나라서 그런지..대신에 얼굴 옆으로 누나 귀에다가 학학거리면서 한손으로 누나 바지를 필사적으로 벗겼던게 기억난다

그쯤에는 술이 거의 다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머릿속에 해도되나 이런 고민이 1초스쳤는데 내가 그때 존나 풀발기라서 그냥 취한척 뒤척거리면서 누나보지에 좆을 막 문질렀음

근데 누나도 흥분한게 맞는것같은게 물이 존나 많아서 미끌미끌미끄덩 하다가 진짜 좆이 쑥 들어가더라 ㅋㅋㅋㅋ

안에 뜨끈뜨근하고 좋았음 ㅋㅋㅋㅋ

그상태로 나도모르게 피스톤질 존나 했는데 누나가 눈감고 "으..으.."이러길래 좋아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첫경험이라 나도몰르게 안에다가 사정했었는데 그때는 나도 누나도 임신의 위험성을 몰랐던 나이라 진지하게 생각안해봄

그리고 술 취한척 옆에 드러누워서 그냥 둘다 쳐잤었다.

다행이도 임신은안했고 그담날부터 우리 그냥 그 얘기 안함

술마셔서 머리아프다 이말만 하루에 100번넘게 하고 섹스얘기는 모르고 산지 지금 10년이 다되어간다.

아 진짜 우울한일 있으면 난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나같은 행운아 없을거라고 되새긴다

이얘기를 오피셜하게 누구한테 말한건 내 부랄친구랑 너네가 처음이다 일게이새끼들아

근데 그 이후로 성교육 센터 이런데 자료찾아보니 남동생 누나 성관계가 존나 많더라 ㅎㄷㄷ

나만그런줄 알았는데 꽤 많은 수치가 있어서 놀라기도 했지만 내가 제일 핫하게 섹스했을듯 헤헤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3 성관계가 무섭다. 9 익명_981450 2021.02.23 3.6k
1432 내가 여태까지 섹스는 허리로 하는 줄 알았는데. 김동성 보고 섹스는 허벅지라고 확신했다. 1 익명_774478 2021.02.23 5.0k
1431 모던바에서 알게된 누나랑 만나고있는데 잘될 각임? 8 익명_294091 2021.02.23 1.9k
1430 친구 정자로 여친임신 어떠냐? 7 익명_272241 2021.02.23 6.0k
1429 고등학생 백팩ㅊㅊ 19 익명_763362 2021.02.23 2.6k
1428 나만 우울한게 아니었군 1 익명_884219 2021.02.24 410
1427 다들 26살때 뭐하셨나요 ? 12 익명_387109 2021.02.24 1.7k
1426 펨돔플 해봤던썰 6 익명_656851 2021.02.26 37.4k
1425 정관수술 받고 6년 지났다 질문 받는다 20 익명_878756 2021.02.28 3.4k
1424 호주에서 두번째로 좆같았던 장면 2 익명_408404 2021.03.01 2.3k
1423 검스 신고 일하는 편순쉬멜 꼴린다 5 익명_40898 2021.03.02 5.4k
1422 본인 24세 / 길이18 둘레15 / 50대아줌마만 만나는 이유 51 익명_589610 2021.03.03 53.2k
1421 가난이 복리인 이유 12 익명_440400 2021.03.04 2.2k
1420 여장하고 ㅇㄴ 따인썰 4 익명_865042 2021.03.04 16.8k
1419 와이프 친정다녀와서 한판했다 7 익명_662629 2021.03.05 8.0k
1418 호주에서 만난 미아리녀 3 익명_150311 2021.03.08 2.5k
1417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똥까시해주는 오빠로 통하고있다 4 익명_649177 2021.03.08 13.6k
1416 35남 노총각인데 결혼마렵다 20 익명_699114 2021.03.13 1.7k
> 친누나랑 진짜했다 13 익명_372412 2021.03.13 30.7k
1414 여자들 오르가즘기준이머냐 7 익명_334107 2021.03.14 4.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