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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국산녀

조회 수 5,011 추천 수 6

호주썰 풀던 게이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글 싸질러본다.
난 호주에서 농장 - 시티 - 시티의 카지노 - 술집 - 다시 농장 패턴으로 2년 살았다.
그나마 엄마찬스 안 쓰고 버틴건 카지노는 사람들 따라가는데 베팅은 안 했음.
물론 돈 빌려주고 다시 받고는 했는데 돈 꼴은 인간들이 농장에서 다시 돈 벌어서 갚거나
농장에서 번 돈으로 다시 카지노 가서 불려서 내 돈 갚기 그리고 돈 갚은 다음에 나머지 다 꼴아서
다시 나한테 빌리기 노무현반복해서 돈 다시 받는데 오래 걸리긴 했음.

그렇게 2년 지나니까 모든 게 지겹더라.
2년동안 해마다 한번씩 찾아갔던 농장에서는 이민 비자 신청해준다고 했는데
일단 엄마가 한국 돌아오라고 해서 돌아가려고 시드니로 컴백함.

불과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만에 돌아왔는데 시드니가 새롭더라.
아 씨발 농장에서 존나 썩었구나 생각하다가 시드니 투어를 다시 한 번 해보기로 함.
별로 새롭진 않더라.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진 않아서 주로 도보로 걸어다녔는데
시드니 타워 근처에서 버스킹하는 거 구경하다가 보타닉 가든 갔다가 유람선타고 멘리, 본다이 정션 갔다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돌아옴.

내 옆에 졸라 찌잘한 친구새끼 하나 있었는데 그 새낀 그래도 도박에 손 안 대고 돈 착실히 모았음.
근데 여자랑 떡은 못 쳐봄.
난 호주에서 박은 애가 이탈리안, 스시, 대만, 호주, 독일, 스웨덴 애들이었는데
이 새끼는 내 박는 얘기만 듣고 딸만 쳤을 듯.
어쨋든 오페라 하우스 아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친구랑 입 털다가 사진 찍고있는데
졸라 마른 스타일에 가슴은 볼록 튀어나온 선글라스 동양녀가 와서 사진 찍어달라고 함.

친구가 나보고 야, 뭐래? 이러길래 응, 사진찍어달라네? 이러는데 여자가 나한테 어? 한국분이세요?
시발 졸라 뻘쭘하더라. 그래서 아, 네... 이러고선 사진 찍어줌.
난 취미가 사진찍는 거라서 여자보고 포즈 바꾸라고도 하고 바스트샷, 니샷, 풀샷 막 찍어줌.
친구새낀 조금 지나니까 지루해하고 여자가 나한테 와서 저 호주에 처음 왔는데 가이드 좀 해주실래요?

꼬리치길래 예쓰 이러고 친구 봤더니 친구새끼는 그냥 귀찮았는지 나 먼저 간다고 하고 가버림;.;;
친구 따라 가려고 하다가 아 씨발 뭔가 느낌 좋다싶어서 여자랑 같이 유람선 다시 탔는데
여자가 알고보니까 나보다 한 살 많고 강남에 있는 회사 다니더라. 집도 강남에 있었어.
알고보니까 아부지가 딸래미 집 사준 거.
둘이서 본다이비치 가서 놀다가 선탠 비스무리하게 좀 하고 자연스럽게 난 누나라고 부름.

누나랑 헝그리 잭스가서 햄버거 쳐묵하고 조금 더 놀다가 다음 날 뭐하냐고 하길래 할 거 없다고 했더니
블루마운틴을 가자고 하네? 그래서 예쓰 이러고 헤어짐.
다음 날 아침에 블루마운틴 갔다가 돌아와서 술 한잔 했는데 술을 졸라 잘 마시더라.
졸라 재밌게 술 마시고 놀면서 썰 푸는데 난 농장애기랑 좆같은 한국 사장들 애기밖에 할 게 없었는데
그걸 졸라 재밌게 듣더라구.

술 마시고 누나 숙소인 호텔에 갔는데 생각보단 안 좋았던 기억이 난다. 난 졸라 좋은 호텔에 묵을 줄 알았거든.
한국에서 돈도 꽤 벌고 일년에 한 번은 해외여행가는 욜로였다.
맥주 좀 마시다가 자연스럽게 떡 쳤는데 씨발 몸이 졸라 말랐는데 가슴이 졸라 큰 거야. 자연산 c-d컵.
키스하고 주물럭거리다가 누나 가슴이 너무 예뻐요. 이러니까 친구들이 자기보고 b컵 공주라고 한데. c컵인데...
친구들 질투가 두려워서 사이즈를 과소평가한 거라고 생각했다.

하여튼 오랜만에 여자랑 떡치는데 졸라 신나서 박았고, 누나도 남친없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원나 잇은 잘 못하는 편이라서
날 생체 딜도 삼아서 졸라 느끼면서 박더라. 물도 졸라리 나왔다. 딱 봐도 오랜만에 떡치는 느낌 받았다. 좀 어설프더라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 졸라 쑤시니까 이미 흥건해있음. 나도 누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걸 보면서 쿠퍼액 쏟아지려고해서
빤스 벗고 누나보고 만져달라고 함.

둘이서 나란히 침대에 앉은 채로 한참동안 서로 딸딸이 쳐주다가 이제 박으려고 눕히니까
어색해하면서 눕더라. 부끄러워하는 모습 보니까 개꼴려서 젖가슴 졸라리 주무르면서 괴롭히다가 삽입하고 방아질함.
진짜 졸라리 재밌었다. 진짜 농장생활하면서 떡치고 싶었는데 그 때 한 국애들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까
개인 플레이를 좀 많이 못 했거든.
난 떡치고 싶으면 무릎꿇고 사정해서라도 꼭 떡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실패한 적도, 성공한 적도 많음.
하여튼 어린 새끼 몸위에 올라타는 걸 부끄러워하는 누나를 쓰러뜨린 채로 졸라 박다가 옆으로도 박고 뒤로도 박는데
씨발 엉덩이 살짝 때리면서 하니까 엉뎅이 부르르 떨면서 느끼던 거 기억나서 글 쓰면서 또 꼴리네.

그날 한 네번 다섯번 한 거 같고 새벽에 일어나서 좆탱이 들이미니까 빨아주길래 다시 모닝섹스 석섹스함.
그 다음날부터 숙소를 아예 누나 숙소로 옮겨서 낮동안 데이트하듯 투어다니고 밤에는 술 마시고 섹스하는 거 반복함.
그러다가 일주일 정도 되서 누나는 한국간다고 하고 시드니 공한가는데 바래다줬다.
전화번호 줬는데 솔직히 손절하는 느낌 받아서 구라라고 생각됐지만 내 번호도 줬다.

한국와서 한동안 시차적응하고 있는데 누나한테 전화옴.
강남에서 만났는데 떡은 안 치고 그냥 커피 마시고 헤어짐.
그리고선 두세달 지났는데 전화오더라. 자기 결혼한다고.
그래서 축하한다고 했더니 한 번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하더라.
남자는 6살인가 많은 직딩이었는데 나이먹은 티는 나는데 괜찮은 남자 같더라.
딱 봐도 집안끼리 잘 사니까 맞춰서 선 보고 결혼한 거 같았고, 실제로도 내 예상이 그리 틀리진 않았음.

그날은 노골적으로 떡치고싶어하는거 같고 나도 떡치고 싶어서
모텔 들어가서 b컵 공주 젖탱이 졸라리 주무르면서 밤새 떡침.
누나가 말하는데 남친이랑 모텔 딱 한번 가봤는데 조루인 거 같다고 뒷담화하더라.
솔까 정이 졸라 떨어졌는데 난 이미 마른 몸에 큰 젖탱이를 가진 희귀종인 누나한테 조금은 빠져있었음.

그 이후로 한동안 연락없었는데 결혼을 했더라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손절이다싶었는데 또 전화와서 예전처럼 떡 졸라게 침.
남편한테는 친구들이랑 처녀파티간다고 하고 왔다고 하더라.
신이나서 존나게 떡침.
그때 난 취업 잘 안되고 집에서는 씨발 호주까지 갔다왔는데 영어 좆도 못한다고 갈궈서
스트레스 받아있었음. 그 분노를 누나 몸에 졸라 쏟아부음. 파워섹스 졸라게 함.

누나가 마음에 들었는지 나한테 20만원인가 40만원인가 용돈주면서 미안하다고 함.
하여튼 그 이후로 한번 더 만난 거 같은데 그 때도 졸라 떡쳤고 얼마 후에 누나 임신했다고 하길래
설마? 혹시? 이랬는데 그 이후로 완전히 연락 끊음. 갑자기 그 때 생각난다. 아 씨발 호주 졸라게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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