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미모의 여자 인턴

조회 수 5,623 추천 수 8


40대 기혼남이다.

나름 견실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3달전쯤 20대 여자 인턴이 우리 부서에 새로 들어왔다.

같이 일해보니 능력도 괜찮고

특히 외모가 꽤 출중해서

미혼 남자 직원들이 어떻게 말한번 붙여보려고 난리일 정도다.

그런데 어쩌다 내가 그 인턴을 데리고 외부 출장을 다니게 되었다.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은 밖에서 단둘이 식사를 하면서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은 회사 생활이 넘 즐겁다 ㅎㅎ

저번 달에는 출장 일이 일찍 끝나서 이자까야에서 술을 한잔했다.

생각보다 술도 잘마시더라.. 못하는게 없는 이쁜 인턴이다.

나는 뭐 이미 기혼이라 특별한 기대는 없지만

만나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그러다 지난 주말에 톡이 왔는데

괜찮으면 자기 집에서 와인을 마시자고 하네.

와인을 좋아해서 넘 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면서

자기가 샐러드랑 기본안주는 준비한다고 피자랑 와인 1병을 사오라는데..

그녀 집에서 와인 마실 생각을 하니 설레고 가슴이 떨린다.

나이차가 제법 있는데도 나를 어렵게 생각하지는 않는거 같다.

주량을 보니 1병은 모자랄거 같아 일단 2병 정도 사가려구...

이거 그린라이트 맞겠지?

ps. 담주 초에 시간 잡았다.

댓글보니 살짝 걱정도 되는데 아직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ㅎㅎ

후기 남기마..

댓글19
  • 익명_835687 2021.05.21 01:22

    그러다 한강갈일 만들지말고 마누라랑 먹어라

  • 익명_582258 2021.05.21 01:38

    느낌 조타 후기 기다릴게

  • 익명_590459 2021.05.21 02:56

    ㄱㄱ 녹음필

  • 익명_755759 2021.05.21 04:25

    ㅇㅂ 줚으니깐 후기 올려라

  • 익명_187181 2021.05.21 06:25

    조만간 뉴스에서 보겠네
    자나깨나 기집조심이라 했다
    나도 애딸린 유부남이고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두집세집살림 하지만
    공적으로 엮인 관계에서는 절대로 여지 안만든다
    좆되는 지름길이거든

  • 익명_998450 2021.05.21 07:20

    이런 ㅂㅅ 인턴이니 어떻하던지 널 잡아 정규직으로 채용되려는 공작이라는게 보이는데? 네가 그래줄 능력이 되냐? 아니면 너는 직위를 이용 정규직 미끼로 강간했다고 고소한다

  • 익명_807069 2021.05.21 07:23

    제발정신차려.,

  • 익명_787678 2021.05.21 08:27

    40이상 처먹고 정신 못 차린거 보이 딱 일베충 하다가 인생 끝날상이네.

  • 익명_439389 2021.05.21 08:58

    소설이지만 재밌네 필력 좋다 계속 써봐라

  • 익명_457809 2021.05.21 10:24

    축하해

    잘 꽂아

  • 익명_457809 2021.05.21 12:33

    술한잔까지는 실화고
    집초대는 뇌망이네 ㅅㅂ새끼야
    딸이나 처치고 자라

  • 익명_817982 2021.05.21 12:48

    어휴 병신틀딱

  • 익명_475736 2021.05.21 18:21

    유영철도 이렇게 시작했더라

  • 익명_60773 2021.05.21 19:25

    40대도 떡각인데..나는뭘까?

  • 익명_944651 2021.05.22 07:11

    꽃2 소설 주화

  • 익명_778315 2021.05.22 09:13

    녹음 꼭 해라

  • 익명_457809 2021.05.22 14:18

    죽어 제발 ㅋㅋㅋ

  • 익명_299927 2021.05.22 16:57

    부럽다고 울부짖는 새끼들 많노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 똥글이라도 싸질러라 개이들아

  • 익명_309578 2021.05.24 22:31

    또한명의 호구 남자가 지옥에 들어가는구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2 마지막 근친썰 푼다. 8 익명_567495 2021.04.18 71.4k
1371 남친이 욕듣고 명령듣는거 좋아하는데 뭐해줘야됨 5 너느 2021.04.19 4.7k
1370 여긴 찐따아다들 소설게시판이냐? 1 익명_616827 2021.04.19 1.8k
1369 꽃뱀한테 영혼털렸다. 7 익명_820894 2021.04.19 3.8k
1368 호주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국산녀 4 익명_877660 2021.04.19 5.0k
1367 이쁜년 후장 빨아주다가 후장섹스 하고싶다 1 익명_771636 2021.04.23 3.5k
1366 여친한테 젤썼다가 울었다 ㅋㅋ 2 익명_923514 2021.04.23 6.6k
1365 전여친불러서 야외섹썰 10 익명_601727 2021.04.25 6.8k
1364 거래처 청소 아줌마랑 박았다 8 익명_670121 2021.04.26 15.8k
1363 올가즘 올때마다 나 남자된거같애 라고 하는 여친 2 익명_573939 2021.04.26 3.1k
1362 청소 아줌마 후기 남긴다 8 익명_840695 2021.04.27 15.6k
1361 아는 동생 여친 성욕에 눈뜨게 해준 썰 11 익명_560706 2021.04.28 17.4k
1360 섹스토이는 무적권 주미오 사라 두번 사라 31 익명_915223 2021.04.29 5.6k
1359 여자는 레즈플 거부감이 남자들보다 훨씬 떨어지는거 같다 14 익명_382470 2021.04.30 4.0k
1358 친누나 가슴 11 익명_306406 2021.05.01 10.9k
1357 회사 유부녀 여직원 따먹은 썰 29 익명_745937 2021.05.01 104.5k
1356 너네는 여자 몇명이랑 해봤냐 나는 대략 70명 4 한밤의정사 2021.05.10 4.4k
1355 30살인데 아다임 ㅅㅂ 5 익명_396921 2021.05.15 2.9k
1354 처제 뷰지 만지면서 잔 썰.. 2 익명_979544 2021.05.19 13.2k
> 미모의 여자 인턴 19 익명_134731 2021.05.20 5.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