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딸 37일차
조회 수
1,373
추천 수
0
의학적으로 참고하고 또 얼마나 가는지 궁금해서 사정한 날짜를 기록함 ㅋㅋ; 부끄럽다;;
예전에도 한달 정도 금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내 거시기가 작동하는지 호기심에 봉인을 풀게 됨.
이번 금딸의 시작 날짜는 4월 23일임
금딸 7일은 여러번 해봄.
대강 내 경험을 토대로 고비를 말하자면
3일차 되면 성욕이 치솟음
7일차 되면 또 치솟고. 이 때가 제일 위기.
7일이 경과되면 그 다음부터는 비교적 수월해짐
2주가 되면 치솟지만 3일차,7일차에 비하면 심한편은 아님
3주차도 마찬가지
4주차가 넘어가면 성욕이 가라앉아서 편해짐
이후로는 봉인이 풀리는 계기가 호기심 때문인 듯
기간에 따라 마음가짐도 달라짐 ㅋㅋ
3일차 일 때는 7일만 가자
7일차 일때는 한 달 채우자
한 달 가까워 질 때는 여기까지 진짜 힘들게 왔는데 여기서 멈추면 너무 아깝다
한 달 넘어가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왔는데 그걸 버린다는, 즉 인생의 일부분을 날릴 순 없지 라고 생각이 듦.
금딸 방법은 성적인 목적으로 절대로 거시기를 터치하지 않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