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랑 섹스하고 하루 같이잤는데 불쌍하다

여사친이 가끔 대주는 친구랑 섹파 중간단계쯤 된다

원래 남친있을땐 안대주는데 최근엔 남친있는데도 대주고

1년에 4~6번 대줬던게 점점 늘어남

간만에 또 만나서 하고 맛있는거먹고 노가리까고 또 섹스하고 여러 얘기 나눔

남친이랑 섹스자체에 불만이 많다

테크닉이고 자지고 지속력이고 조금씩 부족하다고함

절대 남친섹스능력 얘기는 피했는데 결국 하는거보면 못참겠나봄

그거 말고는 괜찮은편이라고하는데 저것때문에 마음 식고있다고는 한다

문제는 초반에 남친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도 전부 알고지내고 소개시켜주고

가족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다 친하게 지낸다는거

딱봐도 여사친이 속으로는 그만만나고싶은데 직접적으로는 말안함

그냥 남눈치보여서 만나고있는 느낌이다

난 그딴거 조금도 신경안쓰는 타입인데 여사친같은 유형은 연애하기도 힘들듯

나보고 어떻게 그렇게 여자 쉽게 갈아타냐고 묻더라

남친이 헬스트레이너라던데 운동하면 그래도 기본빵은 하지않냐

아니면 여사친의 남친도 다른 좆집있어서 정력이 분산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