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옆집 아줌마를 어떻게 해야하나

조회 수 7,457 추천 수 2

몇달전에 여기로 이사왔는데 옆집에 아주 괜찮은 아줌마가 살더라

몸매 얼굴 다 괜찮음 젊었을때 꽤나 미인이었을거 같은?

이사온집이 오래된 빌라라서 오다가다 만나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다가 전화번호 교환도 함

근데 난 첨에 이 아줌마가 돌싱인줄 알았다

두번짼가 세번째 봤을땐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다음에 같이 술한잔해야죠 이라더라고?

그래서 어? 남편이 있는데 저런말을할까? 돌싱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지 그집에 남자라고는 아들만 만나봤으니까

돌싱이면 들이대도 되겠지 생각하며 그렇게 한동안 별일 없이 보냄

막 들이대고 싶지는 않았음 내 성격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그렇게 지내다 퇴근하고 주차하려는데 그 아줌마가 어떤 아재랑 걸어오더라?

어 뭐지 애인인가 싶었다 근데 집쪽으로 같이 걸어들어가더라고

집에 아들없나 없으니까 가겠지 생각하고 떡 존나치겠네 하면서 속으론 아쉬웠음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아들하고 그 아재하고 생긴게 많이는 아니라도 닮았더라고

아 ㅅㅂ 남편인가보다 싶더라 ㅋㅋㅋㅋ 근데 희한하게 그전엔 한번도 본적이 없음

이 아주매미가 왜 괜히 술한잔 하자고 해서 사람 싱숭생숭하게 하나 싶었지

그러고 그냥 만나면 인사만하고 지내다 얼마전에 문자가 오더라고

집에 드릴이나 나사 박을거 있냐고 그래서 있다고 그러니까 자기집에 와서 좀 해줄수 있냐 그러더라고

이 미친아줌마가 남편있는데 왜 이러나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자기 남편시켜도 될걸 나한테 부탁한다는건

뭔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 싶더라고?ㅋㅋㅋ

그래서 알겠다 해드리겠다 하고 퇴근해서 드릴챙겨서 집에갔는데

뭔가 양심상 그리고 유부녀 건들면 좆된다는 생각도 있고해서

그집 노크해서 제가 해드리고싶은데 지금 급한일이있어 나가봐야한다고 쓰시고 우리집앞에 놔달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아줌마가 아..네 이러더라

그리고 나는 밖에 나가서 밥먹고 들어옴 드릴은 집앞에 있고

자기전에 생각해보니 그냥 해줄걸 그랬나 아니다 괜히 남편이 눈치까면 칼맞는다

오만가지 생각 다함 ㅋㅋㅋㅋ

그러고 지금까지 별일없이 흘렀는데

몇일전에 아줌마가 꿈에 나옴 둘이 어디 시외로 차타고 드라이브가는길이었는데

아줌마가 내 팔짱끼고 옆에 앵겨서 나를 올려다 보는 그런장면이었음

그러고 잠에서깼는데 뭔가 마음이 미묘하더라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건지 남편있는 유부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는거 같아서

내가 했던 행동들을 아줌마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

아마 자기한테 관심없다 생각하겠지...

근데 아줌마랑 진짜 술한잔 하고싶다 남편 얘기도 좀 해보고싶고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

댓글17
  • 익명_776393 2021.09.06 15:24

    존나 골때리는 전개이긴한데 ㅋㅋㅋ
    애매하누 ㅋㅋ

  • 익명_544884 2021.09.06 15:27

    개좆같은글을

  • 익명_41716 2021.09.06 16:14

    마누라 뺏겨본적 있노?

  • 익명_921605 2021.09.06 19:59

    없지 주인없는애들 주인넣어주지

  • 익명_987386 2021.09.06 15:30

    줘못먹

  • 익명_41716 2021.09.06 16:12

    확실히 준다고 안했자나?ㅋㅋㅋ

  • 익명_500537 2021.09.06 15:51

    자제력 ㅆㅅㅌㅊ네 여기 10명중 8명은 일단 박고 나중에 3천만원 물어줄애들 수두룩한디

  • 익명_41716 2021.09.06 16:13

    자제력보단 쫄보라서 그런듯..?

  • 익명_809690 2021.09.06 16:23

    썩어문드러질 몸 아껴서 뭐하노 그냥 기회오면 박어

  • 익명_324193 2021.09.06 16:50

    안걸리게박아야지

  • 익명_743697 2021.09.06 18:28

    아줌마 샤워 다 하고 기다렸을텐데 김샜노
    너도 줄 때 먹지
    정 아쉬우면 카톡하나 날려봐라

  • 익명_867276 2021.09.06 19:35

    병신인가? 니가 건덕지만 안주고 가서 드릴 박아줬으면 되지

  • 익명_987386 2021.09.06 20:07

    병신 ㅋㅋ 줘도 못먹노;;

  • 익명_190660 2021.09.06 20:30

    잘했다

  • 익명_987386 2021.09.06 20:59

    저번에 드릴을 못박아줘서 대신 좆이라도 박아드릴게요
    하고 존나 들이대

  • 익명_987386 2021.09.06 21:30

    넌 몇살이노

  • 익명_987386 2021.09.06 21:39

    이제와서 술한잔하고 싶다고 하는게 참 개병신 찐다 같다
    에휴 ㅅㅂ아 여자는 그것도 알거 다 아는 여자가
    먼저 술한잔하자
    드릴박아달라하면 신호 다 준건데
    진짜 개병신같네
    꼭 나중에 만날걸 만나고 싶다 이지랄해요 ㅅㅂ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9 살면서 가장 흥분됐었던 썰 9283 2021.08.12 7.0k
1308 여자친구가 섹스를 거부 두번이나햇다 좆같다 20 익명_834437 2021.08.20 6.0k
1307 은행원 누나 스타킹 득템 했었던ㅋㅋ 4 익명_833853 2021.08.20 8.4k
1306 여사친이랑 섹스하고 하루 같이잤는데 불쌍하다 13 익명_54810 2021.08.20 10.6k
1305 일본 여자애 사귀려고 어플 깔았는데, 정작 한국 여자애 따먹었다. 2 익명_906564 2021.08.22 3.9k
1304 그리고 대부분 여자가 존나게 문란함 2 익명_81684 2021.08.22 5.9k
1303 여친 몸보고 만나는데 미치겠다 22 익명_154151 2021.08.25 10.5k
1302 딸치는게 좋은 이유 5 익명_647533 2021.08.27 3.0k
1301 어제밤에 와이프랑 1시간동안 했다 3 익명_749608 2021.08.29 5.8k
1300 밑에 어제밤 와이프랑 한시간 한 게이다 9 익명_114824 2021.08.29 4.6k
1299 유부섹파랑 주말에 드디어 11 익명_892817 2021.08.30 6.2k
1298 아내가 8 익명_904054 2021.09.05 2.9k
1297 큰엄마랑 ㅅㅍ하면서 재밌었던 일 14 익명_772259 2021.09.05 22.8k
1296 어제 분원피스에 발목 얇은 유부 보고 나도모르게 3 익명_637954 2021.09.06 3.7k
> 옆집 아줌마를 어떻게 해야하나 17 익명_41716 2021.09.06 7.5k
1294 조땟다 엄마친구랑 떡침 4 익명_570486 2021.09.07 15.4k
1293 몇년동안 짝사랑 하던 존예녀랑 사귀게 됐고 4 익명_213539 2021.09.08 5.2k
1292 50대 먹으면 기분 어떰? 1 sdas 2021.09.08 7.4k
1291 여직원 보지 주무르고싶다 2 익명_615540 2021.09.08 5.6k
1290 조건후기 써봄 1 부부탕 2021.09.09 5.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