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먹으면 기분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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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 5년차 35살인데 와이프가 애 낳고는 이래 힘들다 저래 힘들다 하면서 존나 안해줌.
어쩌다 해줘도 존나 의무감처럼 해주니까 성욕 넘치는 나로썬 하루하루가 욕구불만에 스트레스가 풀리질 않는다.
근데 내가 책상 하나만 있으면 되는 개인사업자인데 혼자 사무실 쓰기 돈 아까워서
2인사무실 한자리씩 각자 월세 보태 내면서 두명이 쓰는데, 다른 한명이 50대 초반 아줌마여. 애 둘 딸린.
하도 욕구불만이니까 그냥 보지이기만이라도 하면 좋겠다 싯팔 싶어서
저런 뚱땡이 아줌마한테라도 존나 박아보고 싶은데 역시나 미친 생각이겠지?
돈주고 사먹어 본 적도 없고, 존나 욕구불만 어떻게 푸냐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