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여친있는데 아는 아줌마랑 키스했다

조회 수 8,879 추천 수 8


약 3년간 알고지내던 아줌마고 누나라 부르긴한다.

나이는 40대 중후반 굉장한 섹기를 보유한 요물이다.

여친이랑도 약간의 친분이 있어 쫄리긴하다.

그간 아슬아슬했던 적이 몇번이나있었고

칼을 갈듯 서서히 이런저런 핑계겸 계기로

여친 모르게 술도 몇번 먹어가며 더 가까워졌다.

앵간이 서로 끌리고 꼴리는 경계를 넘다가

오늘 아줌마가 먼저 연락을해와 덤덤히 약속을잡고

분위기 좋게 술마신 후 노상에서 추파를 주고받다가

오줌보가 터지기 직전에 화장실을 빌미로 만화방으로 끌고들어갔다

뻔뻔하게 구석방에 자리잡았고 별말없이 들어가길래

서로 고른 성인만화를 돌려봤다,

한참을 속삭이면서 보다 시간이 흘렀고

좁은 방에서 슬슬 집에가자 서로 얘기는 했지만

둘다 일어나긴커녕 스물스물 눕기시작했어

그간 수도없이 쉐도복싱만 했던 순간이 왔다싶더라.

약 5분동안 누운채로 시덥잖은 얘기를 했지만

머리는 이성으로 자지는 본능으로 엄청난 대립을 하다가

본능에 굴복하여 취했다는 핑계로

누나 키스 해도돼? 라는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왔고

아줌마는 당연하다는듯 안돼 라고 말 했으나

약간의 정적이 흐르고 혼자 고개숙여 웃다가 은근히 몸을 돌려눕길래

입술을 들이댔고 한참을 서로 물고 빨았다.

그 후 나와서 어색하게 집 근처 까지 바래다 주고

내일 연락을 하겠다 하며 헤어졌다.

내일 일 때문에 더 이상에 진도는 없었고

서로가 말로는 후회는안한다 했지만 현 상황을 너무 잘 인지해서

굉장히 혼란스럽더라 나이차, 여친 등등등 많은요소로

관계의 결과는 정해져 있고, 과정은 섹파 라는게 결론이겠지

이 후 집에오는길에 수 많은 생각이 오가더라

후회되기도하고 죄책감도 느끼고 복잡 한 와중에

꼴림이 가장 컷다. 이 맛에 바람피나 싶은 생각도 들고

현자타임과 비슷한거같다.

멈추고싶다고 멈춰지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서

되는대로 가볼려고해 내가 씹새끼인거 인정한다.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선배 게이들아 조언좀 해줘라

글 읽어줘서 고맙다

댓글29
  • 익명_892472 2021.10.08 05:00

    너는 몇살이고 서로 어떻게 알게된거냐

  • 익명_635792 2021.10.08 05:02

    그게 왜 궁금하노?

  • 익명_892472 2021.10.08 14:16

    당연궁금하지 멍청아

  • 익명_892472 2021.10.08 14:56

    야이 18놈아 그걸말해줘야지 스토리지

  • 익명_635792 2021.10.08 16:00

    난 서른초반 조그만 단골가게 사장임

  • 익명_175710 2021.10.08 07:30

    나중에 또 해라

  • 익명_635792 2021.10.08 16:05

    한번이 어려웠어 인제는 진도나가야지

  • 익명_175710 2021.10.08 22:43

    하고 계속 후기 글 써줘 ㅋㅋㅋ

  • 익명_696483 2021.10.08 07:31

    인생 즐겨. 죽어 없어질 몸뚱아리 아껴서 뭐하노.

  • 익명_635792 2021.10.08 16:07

    그런말을 은근히 지속적으로 주입시켰는데 서로가 자극받은듯함

  • 익명_892472 2021.10.08 07:52

    아직도 결혼도 안한 새끼가 ㅈ나 고민처하네 ㅅㅂ ㅋㅋㅋ
    그냥 섹파하면 된다

  • 익명_892472 2021.10.08 09:56

    여친을 넘겨라

  • 익명_330802 2021.10.08 10:26

    씨발 만화방 ㅇㅈㄹ ㅋㅋ

  • 익명_635792 2021.10.08 16:02

    스릴넘침

  • 익명_892472 2021.10.08 10:56

    니는 몇살임??

  • 익명_892472 2021.10.08 13:03

    추잡하다 진짜ㅋㅋ

  • 익명_702063 2021.10.08 14:59

    틀딱 좆병신새끼

  • 익명_635792 2021.10.08 16:01

    ㅇㅈ!

  • 익명_142706 2021.10.08 15:15

    44살 유부녀 4년섹파
    술을 아에 못마시는데 내가 주는 소주 1잔에 훅 가시거든
    몸정도 깊어서 혀 말하면 혀 내주고 쫍쫍 말하면 사가씨
    ㅅㅌㅊ로 빨아주는데 젤 꼴리는건 새벽 5시쯤에 울집앞에
    차끌고 와서 25분 질싸받고 집에 가시는것

  • 익명_635792 2021.10.08 16:01

    니는 여친있노?

  • 익명_776586 2021.10.08 16:17

    있다 26살 사귄지는 갓 8개월인데
    외박x 사까시x 삽입만 o 내가 아다때줌
    섹파는 바이크센타때 고정으로 오토바이 보험 연결해준
    유부녀인데 내가 가게 확장으로 다른구로 이사갔는데도
    따라오셔서 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무실에서 따묵은게
    첫 신호였구 낮에는 대실 끊고 누나가 대기타면 얼른가서
    3시간 박아드리고 i컵에 허리26임 얼굴은 화떡으로 카바
    큰아들 고민거리 나한테 털어놓고 해답을 찾고
    여태 내가 돈쓴적은 없고 누나가 모든 결제

  • 익명_892472 2021.10.08 16:15

    원래 유부는 그런맛에 하는거야ㅋㅋ 그래야 유부가 꼴려

  • 익명_776586 2021.10.08 16:24

    돈못쓰게하는거 맘에 들고
    연속 2회 1회당 21~28분씩 박아주면
    안에 싸달라구 내 등짝 휘감것도 일품임 ㅋㅋ
    26살 애기여친은 그딴거 없다

  • 익명_786562 2021.10.09 04:21

    ㅅㅂ개꼴리네

  • 익명_228333 2021.10.08 18:41

    40중반이면 잇몸다내려앉아서 양치해도똥내날낀데
    그걸빨았다고?

  • 익명_46583 2021.10.08 19:53

    병신새끼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냐?
    섹파로 지냄 되지

  • 익명_480217 2021.10.09 00:53

    아주매미랑 만화방서 그러고 싶냐??

  • 익명_892472 2021.10.09 10:57

    지역은 어디냐?

  • 자지왕 2022.10.01 15:14
    일단 먹어라. 그리고 나서 생각해라. 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2 섹스 좋아하는 와이프와 살아보니 좋다. 13 익명_502166 2021.10.10 15.6k
911 여친 봉지를 봤는디... 5 익명_105556 2021.10.10 8.5k
910 와이프가 바람난거 같다 30 익명_940594 2021.10.09 7.1k
909 필라테스강사 여친이 말해준 썰 or 나도 겪은썰 7 익명_354306 2021.10.09 14.2k
> 여친있는데 아는 아줌마랑 키스했다 29 익명_635792 2021.10.08 8.9k
907 여관바리 처음 가본썰 . txt (장문) 11 익명_910759 2021.10.06 80.3k
906 조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나 어떡해야돼 조언좀ㅠ 9 익명_795916 2021.09.20 1.7k
905 펨돔플좀 하고싶은데 여친이 너무 대놓고 M이다 3 익명_243902 2021.09.14 4.0k
904 처제와 관계정리 후 내가 부부관계 안됨.18 13 익명_936795 2021.09.13 14.4k
903 고민이다 현재 여친이랑 이런관계인데 어쩌냐 도와주라 19 익명_52830 2021.09.13 5.1k
902 주말에 딸감 검색할려고 구글링하다가 찾음 딸치광이 2021.09.13 11.7k
901 이거 여자가 오르가즘 느낀거임? 15 익명_525532 2021.09.10 8.5k
900 조건후기 써봄 1 부부탕 2021.09.09 5.4k
899 여직원 보지 주무르고싶다 2 익명_615540 2021.09.08 5.6k
898 50대 먹으면 기분 어떰? 1 sdas 2021.09.08 7.3k
897 몇년동안 짝사랑 하던 존예녀랑 사귀게 됐고 4 익명_213539 2021.09.08 5.1k
896 조땟다 엄마친구랑 떡침 4 익명_570486 2021.09.07 15.3k
895 옆집 아줌마를 어떻게 해야하나 17 익명_41716 2021.09.06 7.4k
894 어제 분원피스에 발목 얇은 유부 보고 나도모르게 3 익명_637954 2021.09.06 3.7k
893 큰엄마랑 ㅅㅍ하면서 재밌었던 일 14 익명_772259 2021.09.05 22.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