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섹스썰 2번 여자2명이랑 동거하며 쓰리썸하며 지낸썰
이건 사실 별 내용없다 글 제목이 전부거든
술처먹고 두번정도 대준 섹파라고는 애매한 애가 하나있었다
옷이나 가방도 잘사고 여행도다니고 돈 존나 헤프게 쓰는애였는데
갑자기 나한테 술사준다고 나오라함
그러더니 말꺼내더라 사실 지금 자취방 잡을돈을 다른데 써버렸다고
그래서 한학기만 같이 동거하자고함
두번밖에 안대준애라서 꼭 말로 꺼내고싶진 않았는데 확실히 해야하니
그럼 계속 대주라고했고 콜해서 동거시작
그리고 얘랑 존나친한 여자애가 하나 더있었다
같은학교는 아닌데 우리학교바로 옆 전문대 다니는애
술먹고 물고빨고는 해봤는데 대주진 않아서 못먹었던앤데
나랑 동거하기 시작한 지 친구년 얘기듣더니 ㅅㅌㅊ 아이디어라고
지도 방빼고 돈먹고 자기도 껴서 같이살고싶다고 입털어서
이미 살고있는애는 뭐 돈써버려서 어쩔수 없다지만 이새낀 뭔가했는데 실제로 진행해버림
나는 먼저 들어온 니 친구년은 나한테 매일 대주는조건으로 들어온건데 들었냐고 했더니
당연히 못들었다고함 근데 10초도 고민안하고 자기도 대주면 되는거 아니냐 이럼
처음에는 그냥 서로서로 한명없을때 섹스하다가
불편해서 샤워시간 이용했다 여자한명 샤워하러가면 섹스하는 느낌
그런데 이것도 불편하다 하고싶을때 못하고 샤워하는척하며 더 기다려야하고
그래서 그냥 옆에있는데도 하게됨
그러다 한번 술먹고 쓰리썸하게 된걸 계기로 가끔씩 쓰리썸 하게되었다
중간에 나중에 들어온년이 남친생겼다고 남친이랑 동거한다고 2주정도 나갔다 헤어지고 돌아옴
나중에 들어온년은 진짜 너무 빡대가리 싼티나는 걸레라 좀 그랬는데 그래도 고분고분 섹스관련 말은 잘들어줌
피임약머으라고하니 좀 먹다가 부작용있는거 같다고 안먹었다
피임약 먹는동안은 먼저 들어온애랑 콘돔섹스하다가 질싸만 피임약먹은애한테 하고 그랬다
뭐 몇개월 살았으니 더 다양한 얘기있는데 딱히 흥미로울거 같지도 않고 너무 길어질까봐 이정도만씀
쓴것만보면 그냥 꿀만빤거같은데 단점도 있는게 생활패턴 다른 3명이 사니까 존나 정신없다
특히 나중에 들어온 전문대다니는애는 무슨 술자리가 그리 많은지 늦게 술먹고들어오는일이 너무 많았다
얘 친구년도 빡쳤는지 술처먹고 들어왔을때 나보고 후장따먹으라고 한적도 있음
그리고 돈이 꽤 들어갔다
기본적으로 각자 돈쓰고 그랬는데 뭔가 혼자살때랑은 다르게 정확히 어디에썼다 이렇게 말하긴 힘든데
이상하게 돈을 더 많이쓰게됨
각자 알아서 돈쓰고 산거같은데도 잡비가 많이 발생한거같다
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