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알게 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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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fx 루나의 하얀버전느낌인데 처음에 이름이랑 나이 얘기 안해줘서 좀 의아했거든.
의아했지만 난 여자를 만난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만나서 같이 맥주 마시고 헤어지곤 하고 그랬어.
얘가 섹드립을 대학교에서 여선배가 애들한테 스크류바 먹으면서 연습하는법, 학교 연습실에서 상위하는법 이런걸 시켜서 대충 안다더라. 그때에 나는 ㅇㄷ라서 그냥 얘 진짜 잘하겠구나 싶었거든.
근데 아니더라ㅋㅋㅋㅋㅋ자꾸 내꺼 빨아주는데 이빨에 걸리고 상위할땐 얘가 힘이 없어서 내가 올려치기 엄청하고...
뭐 조금만 박으면 애가 눈 약간 사팔되면서 맛이 가고 이러길래 나도 뭔가 치는 맛이 있어서 한동안 ㅅㅍ마냥 일주일에 두번 만나서 했어. 몸집작은데 신음소리랑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 그러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결혼할 사람이 있었음.
웨딩드레스 사진 몇개 보내주길래 이쁘네 하고 드라이하게 대응하다가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똑같이 하려고 하길래 내가 그러긴 싫다고 하고 연락 끊었음.
잘 지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