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쓴이 - 길번따 2

조회 수 1,980 추천 수 0

14살 중딩 - 입구컷당함. 경계심 줫댐 최소 생후4주 길고양이급;

 

45살 아줌마 - 마스크써서 30초반으로 보고 말걸었는데 호호호 이나이먹고도 달려드네~~ 이러면서 유쾌한줄알았는데

말섞다보니까  나 마흔다섯 아줌마야!!!!! 애엄마라고!!! 정신차려 이새끼야! 이러면서 갑자기 분위기 훈계;;

나도 나이듣고 깜짝놀랐는데 욕하길래 나도 맞받아줌

꺼져 이 늙탱이년아 싯팔 나이알았으면 말안걸었어 < 응수 굿? 이럴때 호구처럼 네.. 죄송해요.. 하면안됨

 

17살 고딩 - 체육복입고 하교하던데 진짜 개 깡말라서 백화점에있는 마네킹같았음. 그냥 픽 치면 쓰러질것같은애

뭔느낌인지 알지?? 얘한테는 번호 안물어보고 

안녕 초면이라 하는말인데, 밥 평소에 먹는거 두배씩 먹고 움직이지마! 알겠지? 나 간다.

했더니 띠용? 한 표정으로 존나처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으로 추정되는 짧치녀 -  얘때매 오늘 글씀. 하나은행 앞에서 말걸었는데

걔: 누..누누 누구세요?

나: 모르는사람ㅋㅋ

걔: 아.. 아.. 누.. 어.... 저 왜요..?

나: 아니 나 모르는사람이라니까. 너나 알아? 나도 너 몰라. 그럼 모르는거지 꼭 알아야 말을하나?

걔 갑자기 글썽이면서 골목길로 울면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존나당황해가지고 원래였으면 따라가서 달래줬을텐데 그냥 등뒤에 대고 즙짜지마 추하다 나이먹고 질질짜냐

이렇게 말해주고 도망감 

나 싸패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1 헤어지고 한달 방금전 통화걸엇는데 6 익명_103871 2020.12.17 2.0k
710 사이트 존나 유익하네 2 익명_343127 2023.11.29 2.0k
709 쿠퍼액 많다는새끼들 걱정하지마라 15 익명_188210 2014.04.25 2.0k
708 유부 게이인데... 섹스를 안한다. 6 익명_796499 2021.04.07 2.0k
707 마누라 3남 1녀 막내딸인데 , 임신 하니까 장인 표정 개꿀 ㅋㅋ 12 익명_446669 2014.12.02 2.0k
706 여자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게이들아.. 10 익명_532960 2020.12.25 2.0k
705 하...왜 이런일이... 6 소심 2023.03.12 2.0k
704 공공장소에서 방구를 뀌고 깨달은 것들 4 익명_982951 2021.02.22 2.0k
703 여자랑 할때 2 ㅇㅇ 2022.11.23 2.0k
702 큰 죄를 지었다... 익명_468879 2022.09.12 2.0k
701 창녀누나의 따뜻함 35 익명_110741 2014.05.27 2.0k
700 내가 여자를 싫어하게 된 계기.txt 3 익명_643595 2020.12.02 2.0k
699 주말에 어플로 여자 만난썰.txt (약스압) 30 익명_963032 2013.11.27 2.0k
698 보지가 "나 섹스할려고만나?" 이러면 17 익명_378092 2014.02.15 2.0k
697 실자지라 좆같다 6 익명_50570 2023.03.26 2.0k
696 40중반 와이프 4 익명_589957 2023.06.28 2.0k
695 울 와이프는 관심가져주는 남자가 없는듯.ㅋ 7 익명_016032 2024.03.31 2.0k
694 안씻고 ㅅㅅ하는 사람들은 뭐임?? 4 익명_190724 2023.05.14 2.0k
> 밑에 글쓴이 - 길번따 2 1 따따묵 2022.03.25 2.0k
692 와이프랑 친구 부부랑 카페왔는데 익명_17538 2023.05.22 2.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