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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쓴이 - 길번따 2

조회 수 2,254 추천 수 0

14살 중딩 - 입구컷당함. 경계심 줫댐 최소 생후4주 길고양이급;

 

45살 아줌마 - 마스크써서 30초반으로 보고 말걸었는데 호호호 이나이먹고도 달려드네~~ 이러면서 유쾌한줄알았는데

말섞다보니까  나 마흔다섯 아줌마야!!!!! 애엄마라고!!! 정신차려 이새끼야! 이러면서 갑자기 분위기 훈계;;

나도 나이듣고 깜짝놀랐는데 욕하길래 나도 맞받아줌

꺼져 이 늙탱이년아 싯팔 나이알았으면 말안걸었어 < 응수 굿? 이럴때 호구처럼 네.. 죄송해요.. 하면안됨

 

17살 고딩 - 체육복입고 하교하던데 진짜 개 깡말라서 백화점에있는 마네킹같았음. 그냥 픽 치면 쓰러질것같은애

뭔느낌인지 알지?? 얘한테는 번호 안물어보고 

안녕 초면이라 하는말인데, 밥 평소에 먹는거 두배씩 먹고 움직이지마! 알겠지? 나 간다.

했더니 띠용? 한 표정으로 존나처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으로 추정되는 짧치녀 -  얘때매 오늘 글씀. 하나은행 앞에서 말걸었는데

걔: 누..누누 누구세요?

나: 모르는사람ㅋㅋ

걔: 아.. 아.. 누.. 어.... 저 왜요..?

나: 아니 나 모르는사람이라니까. 너나 알아? 나도 너 몰라. 그럼 모르는거지 꼭 알아야 말을하나?

걔 갑자기 글썽이면서 골목길로 울면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존나당황해가지고 원래였으면 따라가서 달래줬을텐데 그냥 등뒤에 대고 즙짜지마 추하다 나이먹고 질질짜냐

이렇게 말해주고 도망감 

나 싸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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