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랑 잤다

여사친이랑 술먹고 둘이 떡되서 밤도 깊고
그래서 내 자취방에서 둘이 자고있는데
자다 이상해서 깨어나보니 여사친이 내자지 쪽쪽 빨고있노.ㅋㅋㅋㅋ

씨발 여기서 놀라면 분위기 어색해질것 같아서
빨기 쉬우라고 다리 쫙펴서 잤는데 졸라 맛나게 빨아.

그리고 사정할때 나도모르게 허허거헉... 이렇게 숨을 내뱉으니

그년이 깜짝놀라서 후다닥 자는척하는거 있지

그래도 자는척 계속하니깐
슬그머니 다시와서 정액 물티슈로 닦아주고
바지 올려주더라.

샹년...팬티부터 올려야지
바지만 급하게 어설프게 올려서
불편한 자세로 자는척 해야했잖아.

그리고 쪼로로 구석으로 가서 자는척 하더라

졸라 귀여웠다.
세나야.

그런데 알지?

응..

난 너랑 안사귈거야.

나 여친 있어서

차마..
네가 빨았다는것을
내가 아는척을 못하겠노.ㅋㅋㅋㅋ

세나야.

다음에 또 자는척 할테니

또 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