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지기 여사친 썰 2탄

조회 수 6,076 추천 수 21


첫섹스 하고나선 더 자주봤다

얘는 나한테 환승을 하고싶어했지만 나는 별로..

그렇게 2년이 지나면서 가끔보는 사이로 전락해버림

연 1-2회 만나는 사유도

얘가 내 도움이 필요해서 도와주고, 감사의 의미로 술한잔 사면 먹다가 추억팔이하면서 한번씩 하는 그런거

떡정이라거나 둘이 엄청잘맞아서거나 그런게 아니라 얘랑은 해봤으니까 술한잔하고 그냥가기 아쉬워서 하는느낌?

몇번 성욕에 못이겨 사랑할뻔했는데 침대에서 끝내주긴한다

가슴은 a컵과 b컵사이인데 촉감이 찰떡같고 꼭지가 적당히 튀어나오고 엄청 딱딱해져서 빠는맛이좋음

빨때 반응도좋고

허리로 내려오면 엄청말라서 잘록하다

뒷치기할때 잡는맛이 일품임

얘도 이제 혼기가 넘고 집안사정때문에 결혼은 포기한거같다

요즘엔 얘가 바이크 입문해서 같이 투어 많이다님

초반엔 여기저기 크루 들어가서 남친사귀고 하더니

바이크타는애들 특성상 결혼생각이없어보이고 몸만대주는 기분이라 이제 안사귄다함

투어 다니는 애들은 알겠지만 보통 당일치기로 다녀올라고 하잖아?

그래서 연 1~2회라는거임

대부분 당일 복귀를 하는데, 멀리갔다 넘힘들어하거나 술한잔 간단하게 하려다 찐하게 마셔버리면 대리도 못부르고 숙취운전 위험하단 핑계로 하룻밤자고올라옴.

그럴때 같이 목욕물 받아놓고 몸풀다가 섹스한번하고 자면 엄청개운하다

우리와이프랑 나는 서로 사생활 터치가없어서 딱히 걸릴것도없음

물론 투어는 동호회 형님들하고 다니는줄알고..

쓰고나니 별거없네

혹시 궁금하면 좀있다가

왜 얘랑은 결혼안한건지

뭐 그런 잡썰풀게~~

  • 익명_799660 2022.05.20 11:19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가끔 만나고 하니 여태 걸리지 않은거네.ㅋ
    부럽다.

  • 익명_576889 2022.05.20 12:17

    사랑의 섹스보다 약간 운동 아님 입가심 개념의 섹스니까 별 그런게 없는듯..

  • 익명_202865 2022.05.20 11:38

    원래 원나잇보다 더 어려운게 롱나잇인데 너 이새끼 좀 생기고 여유 좀 있나봐? 여자들 그런관계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데

  • 익명_576889 2022.05.20 12:16

    옛날에야 잘생겼다소리 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배나온 애아빠임
    돈은 집이좀 살아서 있는데 얘가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었음

  • 익명_296310 2022.05.20 16:37

    근데 좀 미안한데, 너가 썰은 좀 못쓴다, 재미가 없네,

    좋은소재 가지고 재미가 없으니 안타깝네.

    좀더 수련해봐.

  • 익명_202865 2022.05.20 17:06

    시발 니 글수준은 츄팝츕스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딱 거기까지임

  • 익명_576889 2022.05.20 21:54

    니 인생은 버려진 츄파춥스 껍데기 이하일듯 ㅎ

  • 익명_202865 2022.05.21 06:03

    잘 꾸며진 소설보다 단백한 맛이 좋네~

  • 익명_202865 2022.05.21 12:54

    ㅋ나도 10년지기 여사친 있었는데 술먹고 결국 사고쳤다 집이 같은방향이어서 늘 똑같이 가는길에 중간에 빠빠이 하는게 정석이었는데 그날은 머가 씌었는지
    집가는길에 술사서 여사친 집서 한잔 더하기로 하고 집문 열리고 들어가자마자
    약속이라도 한듯 그냥 들이댐..겁나 격렬하게 ㅋㅋㅋ 서로 굶주린것도 아니고 각자 나름 즐기며 사는 인종들인데ㅋㅋ 그날 대화가 서로 자극했는지 ㅋ 술먹는 도중 서로 겁나 잘한다고ㅋㅋㅋ그래서 인지 서로 테스트해보고 싶었나봄ㅋㅋ그렇게 10년지기 여사친은 섹파가 됫지ㅋㅋㅋ존심은 있어가지고 하면서 늘하는말이 나보고 계탄거라고 우리 모임 머시마들 자기 먹고싶어할텐데 나한테만 주는거라고ㅋㅋㅋㅋ뿌듯해하면서 최선을 다하라더라ㅋㅋㅋㅁㅊ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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