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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하고싸우고장모한테알렸다

조회 수 2,841 추천 수 1


일주일동안 안쉬고(새벽5시~7시에 집옴)

개빡시게 찌는 날씨속에 노노가다하ㄱㅏ

오늘 아침에 일어나 쉬는데

육아 힘들고 피곤하다 배고프다고 징징댐

듣기싫어 그만하라고 했는데

계속 배고프다 일어나서 같이 밥먹자며 징징

손가락이 안펴질정도로 고강도로 일한탓에

들어줄 여유도 없없고

꼭 내가 몸이 좃나 피곤할때만 이지랄떠는거

상습적으로 사람을 이상한식으로 건드려서

이거 사람 못살게 구는거 병인거 아니냐

그만해라 블라블라 서로싸움 목소리 높여서

싸움도중 너무 열받아서 진짜

부부싸움하다 왜 남자가 여자 패는지 알겠더라

정도와 개념이 없음

전에도 한번 오늘있던 같은일로 크게 싸우고서

안되겠다 싶어 장모한테

애좀 잘 타일러달라. 같이 살기 힘들다고..

(물론 창피함 주려고 문자하는거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라달라는 말도 같이)

그땐 장모도 잘 못키서 미안했는지

미안히다고 블라블라

한동안 두달쯤 됐나 안그러다

그런데 오늘 또 ..시발 그지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난 술.담배.여자.게임 안하고

일없는 날엔 집에 한달 평균 보통10~15일은 있는다

같이 잘 지내고 애들 이뻐해서 애 보는것도 잘

도와주는 편인데

인건비 아껴서 혼자 이번달 순익 500 벌어와도 개지랄

시바 꼴도 보기싫다.

근데 장모도 이번엔 문자 보고는 쌩까네

집에서 말안하는건 괜찮은데 말이다

이런 일 또생겨서 내가 이성잃고

때릴까봐 걱정이다

애가 둘이나 있고 애들 봐서라도 화목한가정 꾸려가야되는데

왜 몸 개피곤해서 쉬고 있는 사람을

짜증나게 드냐고고 미친싶

해결책도 좋으니 댓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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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안쉬고(새벽5시~7시에 집옴)

개빡시게 찌는 날씨속에 노노가다하ㄱㅏ

오늘 아침에 일어나 쉬는데

육아 힘들고 피곤하다 배고프다고 징징댐

듣기싫어 그만하라고 했는데

계속 배고프다 일어나서 같이 밥먹자며 징징

손가락이 안펴질정도로 고강도로 일한탓에

들어줄 여유도 없없고

꼭 내가 몸이 좃나 피곤할때만 이지랄떠는거

상습적으로 사람을 이상한식으로 건드려서

이거 사람 못살게 구는거 병인거 아니냐

그만해라 블라블라 서로싸움 목소리 높여서

싸움도중 너무 열받아서 진짜

부부싸움하다 왜 남자가 여자 패는지 알겠더라

정도와 개념이 없음

전에도 한번 오늘있던 같은일로 크게 싸우고서

안되겠다 싶어 장모한테

애좀 잘 타일러달라. 같이 살기 힘들다고..

(물론 창피함 주려고 문자하는거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라달라는 말도 같이)

그땐 장모도 잘 못키서 미안했는지

미안히다고 블라블라

한동안 두달쯤 됐나 안그러다

그런데 오늘 또 ..시발 그지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난 술.담배.여자.게임 안하고

일없는 날엔 집에 한달 평균 보통10~15일은 있는다

같이 잘 지내고 애들 이뻐해서 애 보는것도 잘

도와주는 편인데

인건비 아껴서 혼자 이번달 순익 500 벌어와도 개지랄

시바 꼴도 보기싫다.

근데 장모도 이번엔 문자 보고는 쌩까네

집에서 말안하는건 괜찮은데 말이다

이런 일 또생겨서 내가 이성잃고

때릴까봐 걱정이다

애가 둘이나 있고 애들 봐서라도 화목한가정 꾸려가야되는데

왜 몸 개피곤해서 쉬고 있는 사람을

짜증나게 드냐고고 미친싶

해결책도 좋으니 댓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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