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도 여동생이랑 근친하는거 같던데
내 친구랑 얘 동생이 꽤 생겼거든?
친구는 ㅍㅅㅌㅊ좀 되고 동생은 ㅅㅌㅊ정도 됨
근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둘이 남매인지 전혀 모를 행동들을 함
손잡고 돌아다닌다 든가 동생이 오빠한테 아아앙~~하면서 애교를 부린다거나 이런 행동들?
다른건 다 재처두고서라도 손 깍지끼고 돌아다니는건 존나 충격이더라
이새끼 말로는 동생이랑 나이차 때문에 어릴때 부터 사이가 좋았고 유치원이나 슈퍼갈때 놀이터 갈때 등등 밖에 데리고 나갈때면 손 잡고 다녔던게 습관되서 나이먹고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하거든?
근데 또 막상 나이차는 별로 나지도 않음
4살밖에 안 남
정리하자면
4살차이 여동생있음
어릴때 부터 동생이랑 사이가 좋았음
어릴때 부터 밖에 나갈때면 동생 손잡고 다님
어릴때 부터 손잡고 다니던게 익숙해져서 나이먹고 나서도 쭉 손잡고 다니게 됨
동생 20초,친구 20중
동생이 친구한테 애교 개쩜
둘이 하는 짓 옆에서 보면 누가봐도 커풀처럼 보임
이새끼 지금까지 여자 사귄적 없음
가끔 술먹자고 하면 동생이랑 놀고있다고 ㄲㅈ라고 할때도 있고 동생이랑 같이 나올때도 자주 있음
둘이 왜이렇게 사이 좋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가족끼리 사이 좋은게 당연한거 아냐? 너는 부모님이랑 밥먹거나 영화보러 간다든가 쇼핑한다든가 그런거 안 해?"라면서 묘하게 반발불가의 논리를 펼침
하..이새끼 100% 같긴 한데...가족끼리 친해서 그렇다,가족이랑 안 친한 사람들이 오히려 난 이해가 안간다 할때면 할 말이 없어서 수긍하고 말거든
씨발 이놈 동생 진짜 시발 존나 예쁘거든 하..시발...
슬림과 통통의 중간단계라 볼에 젖살도 덜 빠진거 처럼 붕어빵같아서 존나 귀엽게 생겼고 눈웃음하고 애교가 장난아님
예전에 가끔 동생 생각하면서 딸 존나 쳤었는데 시발
아 씨발 개좆같다
친구 동생 생각하면서 딸 존나 쳤었고 동생때문에 내 이성적 취향도 약간 살집있는 통통한 여자가 되기도 했고 시발..
같이 자는 남매도 봤다.고딩때 사귀었던 걸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