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코로나 걸렸다..
무증상도 많다더만 나는 한 3일 진짜 죽다 살았다.
지금도 상태 안 좋고..니들은 진짜 조심해라...
와이프는 친정가있고 혼자 집에서 자가격리중인데
몸이 아프니까 옛날 생각 오지게 나고 사람이 존나 감성적이게 되는것같다.
평소엔 잡 생각 안 하려고 바쁘게 살려고 하는 편인데 강제로 아무것도 못하니깐
몇일쉬면서 혼자 심심하게 있으니깐 존나 병신같이 새엄마 보지 생각나더라..
관심있는애 있으면 댓글남겨라 썰이나 좀 풀어줄란다.
없으면 말고 ..
코로나 조심하고 즐거운 딸생활 성생활 해라
존나 아픈깐 그런것만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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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원했을 때 말고 새엄마가 발정나서 너한테 들이댔을 때 썰이나 함 풀어봐